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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항상 지는 나.(긴 글과 욕 주의)

속상나무 (판) 2017.08.13 03:37 조회1,070
톡톡 남편 vs 아내 개깊은빡침

몇 주 전부터 일주일에 한 번정도 남편보고 애들 재우라고 해요.
애들 얼집도 안다니고 둥이에 연년생 총 셋인데 봐주는 사람도 없어요.
남편은 화 ,목욜은 꼭 퇴근 후 팀 농구하러 나가요.그 외에도 개인적으로 일주일에 1,2번은 농구연습해요. 열시넘어 들어오니까 한번씩 애들 늦게 자면 저도 짜증날때 많죠. 그럼 오빠한테 짜증 내기도 해요. 누가 안자서 힘들더라. 아 정말 지겹다 가만히 누워있는거ㅜ이런정도 푸념 요.
오늘 술 한잔하고 저한테 떠밀려 재우러 들어갔는데 5살 큰 애가 잠이 안오니 눈을 뜨고 있었어요.
눈 감아. 눈감아. 무섭게 얘기하니 제 생각도 났던지 서럽게 울더라구요.
그렇게 혼내가며 재우곤 나와서 그것땜에 좀 싸웠어요.
나는 5년을 재우는데 지는 어쩌다한번 재우는거 곱게 좀 재우지 짜증났지만 좋게좋게 끝냈어요.
애들 엄빠없이 스스로 자는 습관을 안들여줘서 그런거래요. 저보고 잘 좀 하라고.ㅡ
그치만 지는 잠때를 놓쳤다며 잠이 안온다고 방문을 쾅쾅 닫고 티비 소리 엄청 크게 틀고 씨 씨 하면서 짜증내고 놀래서 나가 왜그러냐 했더니 눈 부릅뜨고 뭐? 왜? 이지랄
둘째가 큰 소리에 놀라 우니 누가 우냐고 방 불을 켜가지고 다 자지말라고 그러길래 내일되서 후회할 행동 하지마라고, 애달래고 나갈테니 나한테 화내라고 했어요. 애가 열이 38도네요. 지 새끼 아픈줄도모르고 아..ㅠ
큰딸한테는 잠 안오면 눈 감고 있으라더니 지는 온갖 지랄발광을 하네요.
휴. 그러고는 저더러 들어가 자라는 맘에도 없는 개소리를 하구요.
기분 안풀리면 내일까지 이어져 사사건건 시비걸고 애들한테 화내는게 너무 싫고 공포도 있어요ㅜ화내는 모습을 보는게ㅠ제가 먼저 지는 제일큰 이유죠ㅠ
어릴때 아빠의 그런모습을 많이 봐서 그런가 무서워요.
휴.... 서로 편하자 싶어 제가 먼저
오빠 컨디션도 안살피고 재우라해서 미안하다.애들나 없이도 잘 잘수있게 습관을 천천히 잘 들여보겠다, 그러고 같이눕자 발 만져줄께 다리 시원하게 주물러줄게 이러면서 기분 풀어줬는데 속으로 욕이 나오더라구요ㅜ 자존심도 너무 상하고ㅜㅜㅜ
그래줬더니 잠은 못들어도 조용하긴 하네요.
제가 못자고있어요 열받고 자존심상하고..ㅠ
너무 짜증나는 하룹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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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공부방 2017.08.1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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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항상 지는 나는 종합적으로 힘들고 어렵겠지만 이혼을 할때 하더라도 혼자 하루만 대화로 해결하여 보세요 . 대화가 되면 좋겠지만 대화가 안되고 말만하면 싸움으로 될때도 배우자 얼굴을 마주 하지 않고 소통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기적의 방법이 탄생되어 돕고있습니다.
부부가 되면 누구나 싸우며 이혼위기를 극복하지 않고 사는 부부도 없을 것이며 자신이 아무리 옳고 정당하다고 이곳 메니아님들과 전문석학들이 인정하더라도 배우자가 아니라고 하면 아닌것이 부부입니다. 또한 혼자 아무리 잘하려고, 고쳐보려고, TV또는 특강과 명강의를 듣고 석학이 되었더라도 혼자 깨달으면 무용지물입니다.싸우지 않고 내적인 심리 소통을 하여야 합니다.
심리 소통 방법은 멘토(상담사=조력자)가 있는 부부솔루션(1:1맞춤형 총12쪽)지에 의하여 "단 하루만" 집에서 혼자 비밀로 답변만 하여보시면 해결되는 기적의 방법이 탄생되어 결혼공부방에서 돕고 있습니다. 혼자 답변후 해결안되거나 불만족시 책임지고 배상하는 세계 어디에서 찾아 볼수 없는 노벨상 조건이 대한민국에서 탄생되어 보급합니다. 혼자 하루도 노력하기 싫으시다면 해결책은 없으며 피눈물 흘리는 가족들을 생산하게 됩니다. 부부솔루션 부모형제 누구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대화보다 좋은 SNS를 매개체로 하는 부부커플 소통 방법입니다 혼자하루만 노력하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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