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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상견례 가서 결혼 접었어요(+추가)(+추추가)

ㅇㅇㅇ (판) 2017.08.13 15:49 조회163,540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추추가

 

이렇게 덧붙이는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학력으로 인성판가름한다 라는 말이 있으셔서 말씀드릴게요.

기분이 안좋아서 그런지 자꾸 눈에 띄니 저 나름대로 자꾸 설명하게 되네요...

 

학력으로 인성을 판가름 하는게 아니라, 이게 맞는걸수도있는지 모르지만 이라고 분명 앞에 덧붙였고요, 물론 그시할머니에 그 아들이겠죠. 시할머니도 인성 바닥이에요. 가정교육 결여로

정정할게요.

 

+추가

지금까지 잠도 안오고 속이 시원하면서도 참..
4년 연애 종지부가 제3자 때문에 찍히니 힘들긴 하네요..
달아주신 댓글 꼼꼼히 읽었고,, 잘했다고 해주신 분들, 같이 욕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주작, 자작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제가 뭐 더 설명해도 어쩔수 없겠죠....

상견례 전에 이미 양가 부모님들 많이 뵈었었고, 세상 좋은 분들, 그래도 마음 따듯하시고 잘 챙겨주시는 좋은 분들이었어요.. 그래서 결혼준비도 시작하게 된거고, 요즘 웨딩페어나 플래너 예약하면서 손없는 날 골라 식장 미리 구하게 된거고요..


(본문)

어이없고 화났지만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 11시에 한식집 예약해서 저희 부모님 저,
남친넨 아버지 새엄마 할머니 이렇게 나왔어요

남친 아버지 중졸에, 새엄마랑 혼인신고도 안된 상태로 사는거 좀.. 흠이긴 해도 그냥 저만 알고 가는걸로 해서 저희 부모님한테는 비밀로 하고 결혼 하려 했어요.

이게.... 그사람들의 인성을 좌우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못배운 티가 너무 많이 나서 창피하고 부모님께 면목없고..

결혼은 이미 양가에서 허락 하셔서 진행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채식주의자 이신 남친 새어머니 배려하여 생선과 채소, 콩고기 등이 포함된 정식 코스 따로 주문했고, 나머지 상차림과 인원수대로 코스 정식 주문하여 먹고있었어요.

음식도 잘 나오고 분위기도 그런대로 괜찮아서 어른들끼리 말씀 나누시던 중,
남친 아버지가 대뜸 하는 말이, 너네 둘다 돈버니까 돈 안버는 우리한테 용돈은 넉넉히 줄 수 있지? 아효.. 난 이나이먹고 돈벌어서 살기가 참 그렇더라구요~ 그분.. 평생 일 한번 안해봤습니다. 일을 할수가 없죠...나름 사정이 있는데 이건 .... 범죄일수있게ㅆ다 싶어서 안쓸게요;; 알아서 걸리시길..

저희 부모님 벙쪘지만... 애들 버는데서 알아서 드릴겁니다.하하하 하고 웃으셨어요.

그리고 집은 우리가 해줄 형편이 안되는데... 이천이면 되나...? 혼수는 양복이랑 이불만 해오면 될것 같구~ 할머니는 좀 모셔줄수있나.. 하더라고요.

그럼뭐 집은 저희가 하는데 혼수에 예단도 다 해와라? 이렇게 들리더군요. 게다가 시할머니? 모시라고? 자기 부모를 왜 손주가? 싶더라구요.

저러고나서 시할머니 정말 게걸스럽게 트림까지 해가며 다 드시고는 아우 집에서 해먹어야 되는데 밖에 음식 좋지도 않은거 하시데요;;

진짜..: 기분이 뭐 어쩌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었어요.....

어찌저찌 먹고 나와서 부모님한테는 눈물나올것같아 말도 못하고 남친과 얘기하고 들어간다 하고 카페에 가서 남친한테 말했어요

너하나만 보기엔 내가 넘을 산이 너무 많다...
어른대 어른이 아니라 왠지 우리가 사회복지사가 되어야 할 것 같고 바라는것만 많으신 분들이며, 신혼생활이 아니라 노인요양원에 들어가는거같다.. 솔직히 돈 얘기 노골적으로 하실정도면 내가 은행이 될것같다고 그냥 다른여자 만나서 한여자 인생 망치려 들지말고 조용히 혼자 살았음 좋겠다 했어요: 우리 부모님께 사과도 하려 하지말라했어요 부모를 보면 자식도 후엔 똑같은거라고..

할말은 다 한것 같아요....
식장 예약 위약금 등 알아서 하라고 했어요.

진짜 거지같네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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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베플 남자 배려 2017.08.1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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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이네요. 하늘이 도왔음. 예의따위는 없는 집안이네요. 남친이 자기가 더잘한다고 다시생각해보라면 거절하세요. 절대잘하지도 않을뿐더러 잘한다고 바뀔집안도아님. 님이 말씀하신대로 시할머니 모시다가 돌아가시면 시부모 모셔야하고, 그분들 돌아가시면 이미 그땐 님은 만신창이가 되어있겠죠. 애라도 낳으면 그야말로 지옥임. 정말 잘생각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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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08.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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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할머니를 모시라니.....뜨악 할말을 잃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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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아 2017.08.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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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님 똑부러져서 아주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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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남자 ㅇㅇ 2017.08.1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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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무슨 상견례도 안했는데 식장 부터 잡냐? 이게 뭐니 자작을 하려거든 제대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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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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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정말 잘 헤어졌어요!! 꽃길만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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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워메 2017.08.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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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 자리에 있었으면 머리가 띵해서 정신을 못차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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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15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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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성격, 예의는 집안교육이에요. 요즘 소위 맘충이라 불리는 엄마들이 옛날엔 없었을 것 같나요? 저희 아빠 초졸이시고 엄마는 고졸이신데 그것도 중졸인데 결혼하시고 방통고 다녀서 졸업장 따신거에요. 그래도 어디가서 함부로 행동하시는거 못봤고 저희도 어렸을 때부터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엄격하게 컸어요. 대학교 때 친구들 부모님 뵜는데 교사이신 아버지..친구네 자취방에서 같이 있는데 드러눕더라구요. 어머니가 뭐라하시긴 했지만 아무리 자식 친구여도 기본적으로 지킬건 있지않나요; 학벌도 중요하긴 하지만 집안교육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할머니 보면 아버지도 그렇고 남친도 결혼하고 그럴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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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7.08.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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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 좋다는 부모님을 하루아침에 쓰레기만들고, 남친이 힘들게 이야기한 가정사를 넌 그냥 말해버리네. 님 인성 왜이리 썩었어요? 가정교육 수준이 드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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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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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번 안해봤다 하는거 혹시 기초생활수급자라서 그런가 생각함.
기초생활수급자 지정되면 수급비 바라보느라
직장 안다니려고 하거나 일해도 4대보험 안되는데서 현금받고 일하려고들 하던데..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몇년전까지 그런 사람들 많이 봐서..)
그런거 아니면 켕기는 사연이라도 있거나..

아닌건 아니예요.
이게 자작이든 사실이든간에 이런 집이 현실에 아주 없지는 않더라구요.
드라마보다 더한 현실이 얼마나 많은데...
어쨌든 절대 두번다시 엮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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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토미에 2017.08.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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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의 구분은 배운 지식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한 인간을 구성하는 인격에만 비례하는 것이 바로 예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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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7.08.1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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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어요 하늘이 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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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7.08.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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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이걸 네가 책임져야지 누구보고 고생하라고 버리니? 다시 줏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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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ㅡㅡ 2017.08.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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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4년 연애하고 결혼 얘기 오갈 즈음이면 왕래도 잦았을 거고 알 만큼 알 텐데 왜 꼭 상견례에서 폭탄이 터지나 몰라. 주작 아니라 항변해도 뻔한 주작이잖아. 주워들은 얘기에 사이다 좀 부은 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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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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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7.08.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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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할머니는 왜모셔요 갑자기??ㅋㅋㅋㅋㅋㅋㅋ지들도 나중에 할망구할아방구되면 안모실껀데?? 어이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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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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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버지 일한번 안해봤다는 사정이 혹시 ㅂㅈㅈ여서 그런거임? 근데 그걸 알고도 부모님한테 속이고 결혼하려는 너는 제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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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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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진짜 요새 판이 왜이렇게 자작같은 일화가 많지?
진짜 그정도로 뭐 저런인간이 다있나 싶을 정도로 미친년놈들이 많네

그리고 댁도 잘한거 없어요 결혼하는 상대 부모에 대한걸 왜 굳이 당신 부모한테
숨겨가면서까지 결혼하려 하세요?????? 댁이 사랑하는 남자 자존심 지켜주려다가
님 부모님 가슴에는 대못을 박고 찢어지는 짓을 하는거에요 이기집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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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김읍읍 2017.08.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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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 남친이 자기 아버지 평생 일한번 안했다고 진실고백이라도 했냐 ㅋㅋㅋㅋㅋㅋㅋ 주작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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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ㅋㅋ 2017.08.1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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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결혼날짜 먼저잡고 상견례한 클라스 보면 도찐개찐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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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상러브 2017.08.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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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결혼날짜 통보하고;;; 상견례 했는데요? ㅋㅋ;; 뭐 좀 장거리라 특수하긴하지만요. 의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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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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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가 뭔 자선사업가도아니고 헤어질마당에 그걸 왜 남자가 내냐? 니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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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7.08.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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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동안 자주 뵈며 좋으신 분들이라해놓고 상견례가서는 중졸에 못배운티 내는 사람이래 ㅋㅋㅋ 어느장단에 맞춰줄까? 소설가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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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가리 2017.08.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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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은 선택 하셨어요. 사랑 하나만 바라보고 질러버리기엔 너무나 큰 산이 맞는거 같네요.. 좋은 선택은 맞는게 맞는데.. 뭔가 사랑..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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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 2017.08.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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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봤다면서 저딴 사람들인거 몰랐을리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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