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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 친구들이랑 육아에 대한 생각 말했다가 비난받았는데, 절대 실현 불가능한가요?

오해없길 (판) 2017.08.28 16:49 조회3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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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니다. 

 

논점이 흐려지는 답변들이 많아서 좀 답답하긴 하네요.

 

제가 쓴 글 중에 부모의 역할은 충실히 한다(육아 집안일 등)라는 부분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닌가 보네요,ㅎㅎ

 

결혼이란게 서로 맞벌이로 같이 노력해서 잘 흘러가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느껴지거든요.

 

둘 다 최선을 다 해도 아이를 옆에서 케어해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면 그 때....

 

제가 생각하는 부모의 역할에서 제 주변 남자들이 하는 만큼 하고 싶다라는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육아는 아예 내팽겨치고, 노예처럼 부려먹겠다가 아니라...

 

나도 최선을 다하는 부모가 될 거지만 그 역할이...집에 있는 역할이 아니었으면 하는 겁니다.

 

그게 왜 비난 받아야하는건지를 잘 이해 못하는거구요.

 

왜냐하면... 저희 부서 선배(남자)들 얘기를 주변에 하면, 대부분 사람들이 그런남자라면 백번도 결혼하겠다라는 얘기를 하거든요. 그게 왜 저한테는 적용될 수가 없는 걸까요.

 

저희 부서 한 선배는 아이때문에 직장을 여러번 옮기셨습니다.

 

주중엔 아이들 저녁을 직접 차려주고, 같이 시간을 보내고(운동/숙제 등) 주말엔 아내분을 쉬게 하기에 위해 캠핑을 자주 간다고 합니다.

 

또 다른 선배는 집에서 식사를 전혀 안하십니다. 아이가 어려 힘든 아내를 위해 저녁을 밖에서 해결하시고 용돈모아 가족여행 가는걸 매달 미션처럼 수행하고 있죠,

 

그런데 첫번째 선배 아내분은 교사였지만 아이가 아파서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아이를 돌보고 있구요.

 

두번째 아내분도 여동생분이랑 사업을 하셨는데, 아이가 어리고 아이를 키우는데 주변의 다른 도움을 기대하기 힘든 실정이라 유지하지 못하시고 집에 계시구요.

 

.....그런데 전 선배들 같은 남편의 삶을 선택하면 비난 받아야 하는 건가요...?

 

저와 비슷한 조건의 남자들은 좋은 남편 소리를 들으며 직장 생활을 하는데

 

저한테는 그 길이 주어지지 않은것 같고,

 

사람들이 비혼이나 딩크 중에 선택하라고 합니다.

 

저도 좋은 아내가 엄마가 되고 싶은데, 왜 다른가요....

 

생각만 하던걸 글로 쓰니까 더 답답한 기분입니다,ㅎㅎ

 

 

아....적은 월급 얘기도 많으신데, 각자의 환경이 다르기에 감히 외벌이를 꿈꾸냐는 의견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구요.

 

제 환경 기준으로 생각하면 글의 두 선배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회사 내 비슷한 연배의 남자직원들보다 살짝 높습니다.

 

여성인지라 입사가 몇년 빠를 수 밖에 없어서 퇴직하고 사업이나 다른 곳으로 옮겨가지 않는 이상 뒤바뀌진 않을 거구요.(그럴 수가 없는 구조라서...)

 

그리고 연차를 누가 쓰는것은 평소 생각하던 내용은 아니었는데,

 

맞벌이인 경우에 아내만 연차를 쓰게하는 남편 얘기를 들어서 조금 과하긴 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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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친구들이랑 결혼/육아에 대해 말하다가

 

'니 같은 생각으로는 결혼 못한다'라는 말을 들어서

 

제가 너무 꿈속에서 사는건지, 제 결혼/육아에 대한 조건이 남자에게 그렇게나 가혹한 건지 궁금해 글 씁니다.(이런한 말조차도 싫지만..남자에게 가혹하다니,ㅋㅋ)

 

일단 저와 제 친구들은 모두 5~8천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구요.

 

나이는.... 친구 무리 중에 1명만 결혼을 한 정도입니다.

 

일단 저는 월급은 작아도 칼퇴+정년보장+정년이후계약직 가능 해서

 

그냥그냥 만족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일에서 얻는 보람도 있고, 나름 자부심도 있구요.

 

그래서 그런지 결혼을 해서 육아 때문에 오랜기간 휴직 또는 퇴직이란걸 생각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특히, 회사 내 남성 기혼자들을 보면 같은 조건에서 일하는 저도 가장 역할을 못할건 없다고 생각이 들구요.

 

그래서 결혼하기전에 남자친구와 협의하고 싶은 사항이 있는데요.

 

1. 출산휴가는 3개월만 하고 싶다.(1년 이상 가능하기 하지만...)

 

2. 육아로 인해 퇴직해야 하는 상황이 닥치면 퇴직은 아빠가 한다.

 

1번은 그만큼 육아를 하고싶지 않다는 의견이구요,ㅋㅋ

 

2번 항목은 주변에서 보니 아토피 등으로 아이가 아픈 경우,  시댁/친정 부모님이 도와주실 수 없는 경우 등의 이유로 맞벌이 부부 중 한명이 퇴직을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더라구요. 그때를 대비한 항목입니다.

 

추가적으로 아이가 아프거나 다른 여러가지 이유로 연차 등을 쓰는것도 아빠일 겁니다.

(둘 다 가능할 경우 -> 아빠, 피치못할 상황에선 엄마도 가능)

 

물론 퇴근 후, 육아/집안일은 충분히 분담해서 할 생각 있습니다.

(부모의 역할을 저버리겠단게 절대 아닙니다)

 

전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부분이 생기면 아빠가 했으면 좋겠다는 입장으로

 

제가 육아의 부담을 떠안아야되면 낳지 않을 생각입니다.(협박 아님/결혼전 협의)

 

그런데 이러한 생각에 반발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결혼하지 마라, 그럴남자 없다, 애를 낳으면 절대 불가능하다.....

 

분위기 상으로는, '니 생각대로는 절대 안될테니 두고봐라' 였습니다,ㅎㅎ

 

그날 만난 친구들 모두 결혼 안했지만...가소롭게 비웃더라구요,ㅋㅋ

 

뭐 남자가 극단적으로 매우 능력이 있어서 상황이 아예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주변 만나는 사람들, 제 주변 사람들 보면 제 남편도 벌이는 저랑 별반 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진짜 제가 너무 꿈속에서 살고있는지, 이런게 그렇게나 어려운 일인지...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현실과 어느정도나 타협해야하는지 미리 가늠도 해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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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다이다이 2017.08.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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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들은 비난한게 아니라 현실을 얘기해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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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17.08.2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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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이야기를 ㅋㅋㅋ... 게다가 글쓴이 월급이 그리 많지도 않다면서 퇴사를 해야한다면 남편이 하라니 ㅋㅋㅋ 많지도 않은 월급으로 애 키우면서 산다구요? ㅋㅋㅋㅋ 그리고 육아에 대한 책임에서 최대한 멀어지고 싶다면 그냥 애를 낳지 말아요 ㅋㅋ 결혼도 하지 말고 ㅋㅋ 그게 정답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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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거또 2017.09.1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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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남자 입장에서는 완전 좋겠는데요? 육아 어렵죠. 근데 가사는 분담해주면서 남편 집에서 쉬게 해준다는데..전 완전 환영인데요. 아 물론 복직 안 하고 평생 전업주부한다는 조건이에요. 경력단절 경력단절하니까 여성만 부당한 대우 받는다고 생각하시는데..이 사회 구조가 여성에게만 육아 책임을 떠넘겨서 여성의 경력단절이 많은거지, 경력 단절로 인해 재취업 어려운건 성별을 떠나 마찬가지거든요. 전 가사 어느 정도 분담해줄테니 퇴직하고 육아에 전념해라라고 하면 요리도 배우고 전업주부로 씬나게 살아갈 듯. 아이들 좀 커서 손이 덜 가면 그 때부터 완전 내 세상 유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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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2017.09.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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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건요~ 결혼하실 남자분이랑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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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앙 2017.09.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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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능할거같긴한데 남편이 육아로인해 퇴직후 다시 복직할시에는 전보다 못한 대우 혹은 최악의 상황에서 직장을 못가질수도 있다는것도 생각하셔서 가장의 책임을 다하겟다는 마인드면~ 육아나 전업이 맞는 남편분을 만나면 될거같네여~ 딱히 육아는 여자가 해야한다라기보다는 능력이 있고 돈을 잘버는 사람 경제적위치에있는건 나쁘지않은거같애요~ 그런 위치를 선택하면서 남편에게 육아를 맡긴후엔 가장의 책임감은.꼭 잊지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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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 2017.08.3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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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드물긴 한데 없지는 않아요. 남자가 공무원이면 육아휴직 사용 하더라구요. 그리고 공무원 연봉이 박해서 여자가 더 급여높고 안정적이면 포기할 가능성도 있으니...이야기 솔직히 하고 맞는 사람을 만나세요. 그부분 동의가 안되는 사람이라면 결혼하지 마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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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7.08.30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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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들처럼 애 키우고 싶다는데 아직 인식이라는게 변화되지 않아서 인지 비난이 많긴하네요. 아빠들은 저렇게 육아해도 아무도 정없다고 안하는데 말이죠. 저는 그게 가능한 남자를 만난다면 그렇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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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3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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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부모가 이랬어요.태어나고 필요한만큼 모유 먹이고 유학생신분으로 한창 시험볼 시기에 바빠서 우리아빠가 한동안 저 업어키웠습니다.그렇다고 엄마정을 어릴때 못느꼈다 그런적 없습니다.쓰니랑 다른점이 있다면 바쁠시기에만 아빠가 저를 돌봐주고,위로 네살많은 언니가 있었어요.그리고 둘다 유학생신분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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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2017.08.3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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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달에 실수령액이 500 이상은 되니까 하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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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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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너무하네. 이정도로 육아 부담이 여자에게만 몰려있다니. 안타깝다. 난 쓰니를 응원하고 싶은데. 육아휴직 가능한 남자를 만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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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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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긴 한국이에요. 한국사회에서 그러기 쉬울 것 같나요? 지금 상황에서 봤을 땐 무척 급진적인 희망사항이라는 건 부정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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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슈 2017.08.3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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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야.. 그럴꺼면 낳지마 ㅆㄴ아... 진짜... 욕나온다. 먼저 1번. 육휴 3개월이면 애가 끽해야 2개월 3개월인데 백일도 안된 애를 두고 일하러 가겠다고? 무슨 돈벌이가 급급한 것도 아니고 여유가 있음에도? 아직 애기는 2시간마다 한번씩 젖먹을 시기이고 자기 손발이 자기 손발이라는 걸 인식도 할까 말까 할 시기야. 엄마 냄새 맡고 목소리 들으면서 이제 세상이 어떤 곳인가 조금씩 느낄 시기야. 그렇게 좋은 직장이면 육아휴직 1년 쓸 수 있을텐데. 넌 그냥 낳기만 할테니 아무 책임은 지고싶지 않고 내 삶에 1도 영향을 안줬으면 좋겠다. 이거잖아. 이딴 개 쓰레기같은 마인드면 애 낳지마 니 애가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다. 너같은 ㄴ을 엄마라고 두고 얼마나 태어나자마자 삶이 차가울까. 애를 위해서 모든걸 희생하란 소리는 아니지만 아이를 낳는다는 건 남자고 여자고 모든 생활이 변할 수 밖에 없고 나의 책임으로 힘든 세상에 태어난 아이를 위해 나를 희생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는 걸 알고 시작해야한다. 너는 그게 없어. 애 낳지마. 나 뭐 맘충이니 어쩌니 소리 들어도 좋고 다 좋다 두돌 딸 키우면서 직장다니는 워킹맘인데 진짜 너같은거 보니 아침 출근길 부터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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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30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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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좋다고 생각하는데.. 강요보다 협의니까 나중에 얘기해보면 좀 달라지는 부분도 있을거고 그리고 연봉 상관없이 대부분 엄마가 저 역할 다하는데 같은 부모 입장인데 둘이 합의보면 그렇게 하면 되는거지 무슨 현실을 말해준다 그런소리가 나오는지 모르겠네.. 아직까지도 성차별이 이렇게 심하게 남아있는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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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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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좋은엄마 좋은아내가 되기엔 글쓴이생각이 좀 잘못되었다는 얘기아닐까요? 난희생하기싫어 이러면서 아이는 왜 낳으려는지 모르겠어요 아빠만 포기해야되는건 좀 아닌것같아요~그리고 막상 아이낳게되면 어릴때는 아빠보다는 엄마가 더 필요하긴해요 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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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30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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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들이 반발언급을 한것이 아니고 팩트를 말했을 뿐 결코 그리되지 않을겁니다 혼자사셔야되요 설령 협의되서 결혼하고 또 만약 애까지 낳는다 하더라도 개싸움하다 이혼할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임신은 쉽게되고 3개월만에 뿅하고 일상생활이 다 되는건줄아나본데 변수가 얼마나 많게요? 입덧이 죽을만큼 힘들다면? 임신당뇨 임신중독이 올경우엔? 둘째가 생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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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7.08.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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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회사에 좋은아빠좋은남편이라 불리는 분들과 비교하며 여자가 그들처럼 되는게 뭐가 나쁘냐하시는데 다른 이유도 아니고 육아를 하기싫어서 3개월만에 복직하겠다는 사람이 평일에 퇴근하고 집가면 저녁은 직접 차리고 애들 숙제나 운동은 직접 봐주고 주말엔 전업주부한다고 힘들었던 남편을 위해 자유시간을 갖게 해주고 용돈을 모아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할수 있나요? 그리고 계속 협의라는 단어를 쓰는데 강요죠. 저렇게 할거아니면 애 안낳음. 이게 어떻게 협의 될 수 있는 상황인지? 남자가 사귈때부터 저기에 동의한다면 둘 중 하나일듯1.일단 질러놓고 나중에 말바꾸기2.나이는 있는데 회사도 별로 연봉도 별로. 잘버는 남자가 설사 회사는 다니기 싫다하더라도 쓰던게 있어서 못그만둘듯. 1억 벌어 혼자쓰던 사람이 5천가지고 최소 둘 행복하게 살거같나요? 본문보면 글쓴이 나이대도, 정확한 연봉도 없음 5~8천이라 적었는데 글쓴이나이 30대 중반정도에 연봉이 5천 아닐까싶음 5천도 작은 돈은 아니지만 8천정도 버는거면 그래 니가 일하는게 낫지 라는 반응이 나왔을거같음 여기다 묻지마시고 님 친구든 가족이든 주위에 님 나이.재산.연봉 아는 사람 붙잡고 물어보세요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이 맞는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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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7.08.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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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마 님이 원하는 가장 입장이 되면 또 얘기가 달라질거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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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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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혼할 남자부터 찾고 그런 조건을 내거는 게 어때요...? 되게 황당하네요. 님이 어떤 남자와 결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런 조건을 벌써부터 내건다는게요.
- 남자가 님보다 월 수입이 더 많더라도 남자더러 퇴직 또는 휴직하라고 하실 건가요? 남자가 자영업자면 어떡할 건가요? 가게 문 닫게 하실 건가요?
- 친정보다 시댁에서 육아 도움을 더 받는다 하더라도 남자더러 연가 쓰고 애 보라고 하실 건가요?
- 남편이 휴직이 안되는 직장이고, 휴직이 되더라도 인사고과에 안좋은 영향이 끼치는 등의 회사를 다닌다 하더라도 님은 무조건 3개월만 휴직할 건가요?
- 3개월 휴직 후에 아이는 누가 보나요? 친정? 시댁? 어린이집? 남편?(위에 적었듯이 남편이 휴직이 어려운 회사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친정이나 시댁에서도 아이를 봐 주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4개월짜리 갓난아이를 어린이집에 종일반을 보내실 건가요?)
논점을 흐린다고 하시는데요, 육아는 '같이' 하는 거지 벌써부터 나보다 (아직 존재하지도 않는) 남편이 더 희생해야해!! 이 생각이면 결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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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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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구조가 일단 님이 말한게 불가능한게 현실이고요.
더 중요한건 님은 그냥 애를 낳지 마세요 ㅋㅋㅋ
본인은 그냥 육아자체를 하기 싫은것 같아 보이는데 출산휴가 3개월밖에 없어서 육휴 하지도 못하고 핏덩이 남의 손에 맡기고 찢어지는 맘 으로 복직하는 엄마들이
세상 태반이예요.
3개월만에 복직해서 애키우기 싫으면 그 3개월은 애 어떻게 볼라고 그래요?ㅋㅋㅋ
되게 이상적으로 또박또박 쓴 글 같지만 그냥 나 애키우기 싫어 남자가 독박해! 이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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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2017.08.2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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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낳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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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7.08.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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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이렇게 키울꺼면서 뭐하러 애를 낳아요? 그냥 혼자살던가 딩크하세요..애를 낳는다고 그게 뚝딱뚝딱 다이뤄지는줄아시나봐여~ 네 남자가 전업주부 할수있죠? 하지만.. 다른집과 다른상황을 아이가 받아들이는게 얼마나 힘든줄아세요? 다른친구는 엄마가오는데 나는 아빠가 온다는거에대한 스트레스를 아이가 안받을것같죠? 받습니다 받아요.. 어쩌다 한번 아빠가 델러가면 이벤트같고 좋긴하겠죠 낳기도 전부터 저렇게 칼같이 결정해노코 아이에게 사랑을 듬쁙 줄수있을꺼라 자신하시나요?
아이키우는게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는것처럼 쉽다 생각하시나본데.. 아이를 낳고보면 모성애라는것이 생김니다 저역시 회사사정상 오래 자릴 비울수없어 3개월 출산휴가후 복직했는데..그어린걸 떼노코 출근하는발걸음이 가벼웠을까요? 쉽게생각하지마세요.. 그리고 그런 논리면 주변가족들과 본인스스로를 엄청 힘들게할꺼에요 제발.. 아이를 위해 낳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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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08 2017.08.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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