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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나 주택가 살면 다 이런건 감내하는건가요?

(판) 2017.09.10 06:14 조회3,602
톡톡 개념상실한사람들 개깊은빡침
평생 아파트만 살다가 최근 혼자 자취하면서 투룸건물로 이사오게 되었어요. 아파트 살때는 단지안에 경비아저씨가 계셔서인지 아니면 저희동네가 유별나게 조용해서 밤에 조용했던건지는 몰라도..
9층사는데 거의 새벽에는 쥐죽은듯이 조용했었어요.

이사온곳은 완전 빌라랑 원룸촌이구요. 사는 연령대도 다양한것같아요. 중간에 차 두대 간신히 지나갈 도로두고 건물들이 다 빽빽하게 모여있어요.

지금은 이글쓰는 새벽5시가 넘도록 소리지르거나 떠드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여기오고 하룻밤도 조용한 밤이 없었을정도로 골목에서 계속 떠들고 뭐 막 랩도하고ㅡㅡ.. 술취한 사람은 막 지들끼리 엄청 크게 소리지르고 깔깔대고 머물러요. 담배피고 카아악하고 침뱉는 소리까지 다들려요.
근처 편의점이 있긴한데 밖에 의자도없고 엄청 작은데라 앉을데도 없을텐데 집도 없는 사람들인지 그렇게 집앞이며 골목에서 떠드네요. 12시 이정도도 아니고 새벽3시 4시 남들 다 잘때 꼭 그래요.
근데 한번도 누군가 조용해달라고 말하거나 소리치는걸 못들어서 다들 그냥 참는건지 아니면 제가 좀 예민한건지 모르겠어요..
골목에서 좀 떠든다고 경찰서에 민원넣을수도없고..ㅠㅠ
민원넣으면 거의 매일넣어야할것같을 정도로 매일 그런사람들이 꼭 있어요..

소음말고 담배연기도 심한데..건물밖에 나와서 피시는분들도 꽤 되더라구요. 입구나 주차장에서 많이들 피세요..누가 우리 건물 아니라도 맞은편이나 근처 건물입구에서 담배피면 방에 다 들어와서 창문도 거의 닫고지내요..

이사온날 쓰레기도 어떻게 버리는지 찾아보니 일반쓰레기는 종량제봉투 자기 집앞에 두면된다길래 건물현관 코앞에 있는 전봇대에 마침 누가 내놓은게 있길래 제꺼도 내려놨더니(제가 사는 건물이 가장 가깝구요. 제방창문에서 전기줄묶은 타이까지 선명하게보이고 가끔 전기점검하는분이 제방창밖에 나타날정도입니다..) 그 전봇대에서 몇십미터는 떨어진 주택사는 할머니께서 막 여기 누가자꾸두는가 했더니 너냐고 막..저기 십미터 떨어진 전봇대에 두라고 하네요..처음이라 몰랐다고 하는데도 똑똑히 기억하라느니 어쩌느니하면서...ㅡㅡ; 보니까 특별히 사거리쪽도 아니고 그 전봇대도 제건물앞 전봇대랑 똑같은 장소에 있고 누군가사는 건물앞인데 왜 거기에만 두라고 하는건지..동네규칙이 따로 있는건가요? 거기는 그건물 입구랑 완전 코앞이고 여긴 그 할머니집현관이랑 훨씬먼데도 본인다니는 길목이라 그런건지..

적응안되고 힘드네요ㅠㅜ...대부분 그러려니 하고 지내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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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7.09.1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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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가 아파트9층살다 주택온지 5년차인데요 정말 쥐죽은듯이 조용하게살다와보니 미치겠더라고요 골목길에서 지네집갈때까지 핸드폰을 주구장창 새벽 세네시까지 그러고 앞집카페는 한시까지 노상테이블에서 손님받지 미치는줄요 잠을못자서 스트레스로 위에 염증생기고 수면제받아서 먹고 그러다가요 이젠 카페 열시까지앉아있음 전화하구요 말안들어서 구청에 여러번신고했더니 좀 조심하드라구요 창밖시끄러우면 블루투스연결해서 유트브에 있는 조용히해라 욕 틀고요 새벽에 조금만 시끄러우면 경찰부르구요 동네미친년으로 소문났을테지만 그덕에 울집앞골목길은 조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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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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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서 원룸이나 투룸볼때 방자체도 중요하지만 그 주변 환경도 중요함.. 사전조사 완벽히하고 계약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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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운 2017.09.1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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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술 먹고 지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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