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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중학생 딸 먹는문제로 고민하는 아빠

투명 (판) 2017.09.12 15:47 조회118,213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중.고등학생 셋을키우는50세 아빠입니다.
답답한 마음에 현명한답을 못찾아
이체널에 올려봅니다.인생선배님.경험자분의
진정성있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세녀석의 사춘기 이미 득도하는심정으로
이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참고 기다리는게 제 정신건강에 좋을꺼라
도 닦는 마음으로 지내길 삼년
그럭저럭 지나가는듯 합니다.

고민은
중2막내딸 의 식생활습관 입니다
키 대략157 몸무게 65정도 예상합니다
일단잘먹고 삼시세끼 밥은 꼭먹고
고기를 무지 좋아합니다.
한끼먹은 고기요리를 이삼일동안
처음 먹는것처럼 맛있게 먹습니다

자식입에 맛난음식 들어가는게 보기 좋다는데
전 걱정이 됩니다
덩치가 좋습니다.허리 어깨.다리 .팔뚝
아주 떡벌어진 운동선수 삘이 납니다.

저희가족 은 다 정상체중이고
통통한 사람이 없고.간식 야식 거의 안먹습니다.
큰딸은 조절 잘하고.아들은 아무리 맛있는게 있어도
배가 차면 숟가락을 놓습니다.

싫은소리 잔소리.응원.격려 .포상
다해봤는데 안됩니다.
행복하게 먹는표정 부담됩니다

그냥 냅둬야 하나요
성장기 인데 덩치가 키로 간다는데 그런가요?
때가 되면 알아서 빼나요?
뭘 입어도 안예쁘고 옷맵시가 안나니
본인도 자존감 떨어지고.사진도 안찍으려하는것 같아
맘이 않좋와 요즘은 자포자기 심정으로
아무말 안합니다.

전외모 지상주의는자 아니고요
학원갔다오면 이름부르면 안아줍니다.
넌 소중하고 귀한 아빠의 딸이다 라며..
그냥 예쁘게 키우고 싶은데.식탐이 너무 많아서
다이어트 필요성 소식.바나나다이어트등등
탄수화물 줄이면서 소식 권장해봤습니다.

지혜를 주세요

--------추가-----
댓글 감사합니다.하나도 안빼먹고 다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내동의하에 아내 아이디로
올렸습니다.

글을쓴 계기가
얼마전 치아교정이 끝났습니다.
부정교합에 심한 덧니. 생이빨 4개뽑고
근 4년 가까이 교정받았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담당 선생님이
뿌듯하고 보람느낀다고 하시더라구요

나름 아빠입장에서 생리전 시작하는게
효과가 좋다길래 정말 큰돈 들여 교정했습니다

그래서 치아도 예쁜옥수수처럼 해줬고
살만 조금 빼면 자존감도 올라가고....휴~~

집에 간식.탄산.쥬스 거의 안먹습니다
그딸이 둘째인데 남.여 이란성 쌍둥입니다

다리주물러줄때보면 얼마나 단단한지
깜짝 놀랍니다.그 예뻣던 얼굴은 살에
묻혀 눈코입이 모여라 꿈동산이고요

같이 틈틈히 운동하고 간식.주전부리등
일체끈고 잔소리 눈치 안주고
식단 조금더 신경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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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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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17.09.1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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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본인이 느껴야해요 옆에서 아무리 좋은소리 싫은소리해봤자 잔소리고 안들어와요
어떤계기를 통해 자신이 상처를받든지 느껴야 뺼수있어요.
옆에서 아무리 돈을 들이고 무슨짓을해도 일시적일뿐, 결국은 본인이 느끼고 신경써야해요

-전직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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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09.1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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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다른부분이 걱정인데..심리검사나 발달검사 다 받아보셨는지요..성적은 어떤편인지..제 동창중에 공부못하고 뚱뚱한 아이가 있었는데 다른문제는 없었는데 식탐이 어마어마하고 ..이성잃은듯 음식을 밀어넣었거든요 얼마후에 그친구 부모님이 걱정되서 검사 받았는데 뇌에 선천적으로 자제?하는부분 발달이 덜됐고 자폐증상도 있다고 하는 얘기를 선생님이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특수학교로 옮겼다고 ..그때가 중1이었고 그아이 말 행동 아무것도 이상하다는 느낌 받은적없었거든요 아이 스스로 자제를 못하면 안심하기위해서라도 검사는 한번 받아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아무이상없다면 키로..가면 다행인데 대부분 평생 그 체형으로 살아요 운동이라도 같이 해보세요 배드민턴도 좋구..관절다치니 줄넘기는 피하시구요 지금 몸무게에 하면 안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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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09.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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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자상한 아빠란게 글에서 뚝뚝 떨어짐..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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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름 2017.09.18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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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다이어트는 본인결심으로 시작해도 성공할까 말까예요. 강요하고 압박하면 숨어서 먹게 됩니다. 숨어서 먹는데,뭐 좋은거 먹겠어요?패스트푸드, 과자,인스턴트지... 그보다는 밥먹을 때 속도를 천천히먹게하세요. 뇌는 식사시작10분은 되야 포만감을 느낍니다. 주변에 살찐사람들 열에 아홉은 급하게 먹어요. 그러니까 포만감이 차려진거 다먹어야 그때서 생기는 겁니다. 간을 짜게 먹으면,물을 많이 먹게되고,물먹고 부은거 다 살 되니까 저염식 추천하고요. 하루 우유 500ml까지는 괜찮으니 먹게하세요. 유당, 유지방,그리고 기억안나는 하나더가 같이 섭취되어야 지방세포가 커지지 않는다고 해요. 간식대신 먹기도 좋구요. 저지방우유비추.그거 효과보려면 하루 20L는 먹어야되니 소용없어요. 그리고 운동하는 습관을 기르게 하세요. 습관화되도록이요. 너무 식단제재하면 역으로 식탐폭팔할 수 있으니, 주말에 한끼정도 먹고싶어하는거 먹여주시고요. 단거는 줄이는게 당연히 좋겠죠? 탄산음료도 안좋지만 과일주스도 별로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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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9.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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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키가 조금 더 클수있는 나이인데 뚱뚱하면 키가 안크거든요.. 살이 다 키로간다는거 거짓말이에요 지방이 많으면 성장호르몬의 분비 및 작용을 방해함 그러니 간식 줄이고 운동을 많이 시켜주세요 지금 여성평균키가 160을 조금 웃도는 정도, 저 세대 평균키는 지금보단 더 클테니까요
저 나이때 부모님이 먹는게 제일예쁘다면서 막 먹여서 살쪄서 키 안큰 제 경험담입니다... 살은 대학가서 다 뺐는데 키는 안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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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그런가 2017.09.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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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이런글 볼때 만약 나라면 생각해보면 집안 망했다고 먹을꺼 없다고 풀죽만 끓여주고 그럼 어떻게 될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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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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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철 사랑 18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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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7.09.1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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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흠... 본인의 의지가 없으면 대부분 힘들죠 ㅠㅠ 좋은아빠시네요 ㅎㅎㅎ 의지가 없는게... 자각을 하면 나중에 살이 너무 많이 쪘으니 또 빼기 힘들다 싶어 포기하고 먹기만 먹어서 나중에는 더욱더 살이찌게돼죠... 부모님께서 힘들더라도 도와주셔야 합니다... 다이어트는 의지도 중요하지만 누가 꼭 도와줘야돼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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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9.1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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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간식 주전부리, 야식 일체 끊게하고.. 아침 간단하게라도 과일이나 요거트나 간단식이라도 꼭 먹고 등교하게하게끔 하시고.. 물 많이 먹으라고 하고... 그 외에 삼시세끼 한식위주로 건강히 먹으면 크게 걱정할일은 아닐듯해요. 여자아이들은 ㅇㅏ무래도 중,고딩때 식탐이 많이생기는거같아요. 성장기, 사춘기,학업스트레스, 스트레스 해소법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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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9.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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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학 가서 예쁘고 마른 애들이랑 차별 좀 느껴보면 어떻게든 빼고 싶어할거에요. 다이어트 맘 여간 독하게 먹어야되는게 아닌데 가장 가까운 사람이 자극 준다고 독한 말 해봤자 상처지 동기부여가 아님요ㅋㅋ 앞으로, 지금도 사실 밖에서도 상처받을 일 널렸는데 집에서 아무리 살 빼라고 해봤자 상처에 소금붓기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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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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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윽 ㅠㅠ 진짜 식습관 잘 들여야해요.. 어릴때부터 그렇게 먹으면 나중에 살 뺄 때도 고생이고 살트고 또 요요현상도 쉽게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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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9.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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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저는 중2인데 제가 6학년때는 엄청까지는아이런지만149에49정도로 통통했었는데 주위에서 살은안빼냐이런소리를 해도 괜찮아요!이러고 넘길정도로 신경을안썼엇죠 근데 어느순간 딱 아!빼야겠다 이런마음잉들었고 세달에6키로쯤까지 빼고 키도 컸어요! 지금은 157 48로 날신하지않지만 조금통통해요 살빼는거는 자기거 느껴야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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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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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첫번째 베플보고 너무 걱정되서 급하게 댓글 달아요. 상처 받으면 그걸 계기로 살 빼고 날씬해져서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폭식증이 생겼습니다. 젊다면 젊은 25나이에 먹토때문에 위염이 너무 심하여 응급실도 자주 가고요. 이곳저곳 항상 몸이 아파요. 그런 제 모습을 보시곤 아버지는 한심하다며 의지박약하다며 잔소리 하시는데 그럼 아버지 없는 자리에서 폭식은 또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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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어쩔 2017.09.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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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민하는 아빠 부럽네요ㅜ 우리 아빠는 맨날 욕하고 숟가락 젓가락 탁탁 치고 하는일마다 그러니까 살이 안빠지지 라고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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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9.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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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ㅎㅎ 어렸을때 살은 다키로가는건 진짜 일부에불과해요.. 제친구들보면 초등학교때 뚱뚱했던애들은 계속 뚱뚱해요..성인이되서 스스로 독하게 뺀애들도 있지만요..ㅎㅎ 제가 좀 뚱뚱했어요..근데 불편하지않고 딱히 부끄럽다거나 살빼서 이뻐져야겠단 생각을 안했어요.. 근데 진짜 어느순간 아무계기도.없이 살좀빼볼까? 해서..그냥 아무스트레스없이 천천히 밥양 조금씩줄이고 틈나는데로 줄넘기하고.. 군것질도 왠만하면 안하고..자신과의 싸움을 했져..근데 옆에서 빼라는 사람이없고 내가 좋아서 하니까..스트레스도 안받고 먹으면.스스로 부끄럽고 자존심상해서 더 꾸준히 하게되더라구요..전 천천히 15키로 감량했어요..딱 2년 걸렸는데..주변에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은 가끔 놀라긴해도 자주보는 사람들은 예전사진과 비교해야 우와 너진짜 많이뺏다 할정도로 천천히 빼서 요요도 없어요.. 살이란게 옆에서 아무리 빼라고해도 본인이 맘안먹으면 단기간에 빼도 금방 다시 쪄요.. 요즘 다이어트 방법 많이 있자나요.. 전 그렇게까지 독하게 힘들게 빼지말라고 얘기하고싶어요.. 글고 따님도 어느순간 살빼야겠다 맘먹게되면 옆에서 그냥 무관심하게 지켜보세요.. 다그치지마시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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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7.09.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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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이어트 하면 할 수록 살찌는 체질굄. 할거면 제대로해서 유지해야되고 유지 못하고 찌고 빼고 반복하면 건강나빠지고 더 찜. 이건 자기가 깨달아야됨 옆에서 잔소리햐봤자ㅠ식욕만 거 왕성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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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9.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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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이가 살이쪄서 고민이에요 보가는 아이가 어떤 상태인지 알아주세요 혹시 살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받고 잘못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하는지 잘 관찰해 주세요 아이랑 좀더 많은시간을 활동적으로 보내 주세요 아이가 아직 어려 그무렵 아이들중 굶어서 일주일 만에 5키로 뺐다 상식이 없어서 자랑하고 하는 아이들 많습니다 지방이 아닌 물에 무계가 빠진거라는걸 모르는 겄이지요 옳바른 식습관을 심어주시고 과자 탄수화물을 끊기 보다는 몸에 좋은 영양군으로 조금식 바꿔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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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9.1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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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걱정할 필요 없으실꺼 같아요 저는 26여자구요 엄마는 통통한 스타일이시고 아빠가 마른 스타일 이에요 초등학교 6학년때 까지는 비만이였었고 중학교 올라가며 비만과 정상 체중 사이였었구요 초6때가159에60이였었구요 중학교때 163에57정도였구 고등학교때166에 50정도였네요 그래도 여자들 20넘으면 식단 조절한다 뭐다 하면서 더빠져요 전 스물두살때168에 43정도였었구 그당시에 누구든 만나면 너무 빠졌다 라고 했어서 지금은 45정도 되네요 지금도 말랐다는 얘기 종종 듣구요 아직 어린친구여서 외모보다는 음식맛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일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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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9.1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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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데 그게 말그대로 식탐인지, 아니면 진짜 배고파서 그러는건지 잘 따져보셔야 해요. 여자도 예외가 있어서 그 나이때 살이 키로 가기도 하거든요. 저도 여잔데 중1~2까지는 잘 먹고 통통하다가 중3때 3~4cm 확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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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7.09.1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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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중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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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7.09.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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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장식 축산 동영상 함 보여줘보세요 그거 다 보고도 고기 좋아하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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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9.1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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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더 커서 본인이 좋아하는 남자애한테 뚱뚱해서 싫어 라며 차이면 대부분은 알아서 살빼요.....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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