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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찌질이들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

익명 (판) 2017.09.13 00:29 조회11,457
톡톡 사는 얘기 댓글부탁해
지금에서야 이슈되는 학교폭력 문제 왜 이게 지금에서야 퍼졌는지 피해자들에게 정말 감정이입이 되서 가해자들이 천벌을 받기를 너무나도 기도하는 이유는 나 또한 중학창시절 학교폭력에 피해자였다.

전체 학급 인원 그중 우리 학년은 200명 남자는 40명 그 40명 중에서 나의 위치는 아래 그 아래였다.

그때문이라는 핑계로 정말 좋아하고 아직까지도 좋아하는 여자아이에게 그 시절 좋아한다는 말 한마디도 못 꺼냈고, 그렇게 중학창시절이 나는 끝나버렸다.

하지만 인생사 알 수 없다는게 그시절 나를 그렇게 괴롭히고 괴롭혔던 그들이 지금에서야 정말 너무나도 친한 친구가 되어버렸고, 이 녀석들 말고는 현재 친구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게 참 인생사는 한치앞도 모른다는 점이다.

각설하고, 성장기에 찌질하고 맞고 다니고 돈뺏기고 그랬던 이유일까 정말 친한 나를 그 시절 괴롭혔던 그들은 언뜻 느끼기에 그리고 나만이 정말 확신하는 나의 이 찌질함을 너무나도 고치고 싶다.

모든 친구들이 넌 멀쩡하게 생겨서 왜 연애를 안하냐 하지만 못하던거였고 아직까지 좋아하는 그 친구에게 연락을 해봤었지만 그 친구도 찌질한 내 모습에 정이 떨어진거 같고, 애초에 나의 정말 비참하고 나약하고 그랬던 시절을 보았던 것이 컸을까 나를 이성으로 생각 또한 처음부터 하지 않았다.

나같은 이런 찌질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경력을 쌓고 인간관계를 맺으며 또한 연애를 해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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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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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7.09.1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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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나랑 헤어질 필요가 있어보여요. 우리는 현재와 미래를 위해 살아가야지 과거의 트라우마에 메여 살기에는 시간과 내 인생이 아깝잖아요.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을 많이 하시고 자존감을 스스로 깎아 먹지 마세요. 늘 당당하게 살아요. 왜 스스로를 낮추려고 하나요. 충분히 내가 멋진 사람인데요. 자신감 가지시고 한가지 일을 목표로 잡으신 후 그 일에 대해 1인자가 되려고 노력 하신다면 자신감도 생기고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그러면 학창시절 무시했던 놈들이 글쓴이를 우러러 볼 날이 올겁니다. 능력이 생기면 여자는 붙지 말라해도 붙어요. 신세한탄하기엔 내 인생이 아깝잖아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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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7.09.1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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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말 듣고 책을 보아도 해결할수없는 문제일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들이 나쁜 애들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것은 주변환경은
내가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서 달라지더군요....문제는 내가 어떻게 바뀌는냐가 문제인데.. 그것은 나이드시면 자연적으로 깨닫게 됩니다. .. 지금으로써는 잘 모를거에여...
마치 저울이 자신의 무게를 잴수 없는것과 같은 이치죠.... 억지로 바뀌려고 하지마세요..
하나 하나 작은것 부터하시면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이더군요.....과거의 저랑 비슷해서.. 걍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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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ㅁㅇ 2017.09.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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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가 겪은 저 시간을 공유하지못한 제가 함부로 이야기하기 힘든 무거움이 느껴집니다.ㅠㅠ 섵부르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말이 무슨소용있겠냐만은 너무나도 깊이 파고든 우울함은 되려 여기계신분들이 적으신 가벼운 솔루션들이 답이될수 있을것같아요. 혼자의 시간때 되풀이되는 어두운 깊은 맘속 구덩이에서.. 빨리. 나오세요. 자신을 위로할수있는건 결국 자신밖에 없는것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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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라 2017.09.1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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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사람들은 우울할 일이 많고 피해의식있는 사람들은 피해를 많이 받아서 그래요
극복하기란 쉽지 않아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것도 좋아요

인터넷 보면 밝은생각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고 하는데.
그게 되나요? ㅋㅋ

그런거 읽지 마세요 더 우울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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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9.1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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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분? 일단 운동하고 몸도 키우고. 외형부터 가꾸면 자신감 급 상승해요!! 그리고 스펙도 같이 쌓아여!! 학창시절 다 잊으세요. 나이먹으면 돈없고 능력없는것만큼 찌질한인생 없어요. 나중에 누가 승자가 될지 아무도 모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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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17.09.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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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왕따 오래당했어. 3년. 맞아본적도 있고 돈도 뺏겨보고 암튼 여러 일 있었는데, 안 친하고 잘 모르는 애들의 무시가 가장 기분 더럽더라. 그래도 나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 대학갔고 취업도 잘 했어. 지금은 운동도 열심히하고 나름 자기관리도 힘내서 하고있어, 사내연애중이고 상사랑 만나는데 머지않아 결혼해. 예쁨 받고 사랑주고 살고있고 또 지금 내가 사는 삶 그 때 친구들은 아무도 못 누려. 날 더 열심히 살게한건 자상하고 나를 너무 사랑해주는 우리아빠, 항상 내가 대견하다 하시는 엄마, 많지는 않아도 늘 내편인 친구들, 세상에서 내가 제일 예쁘다는 내 남자친구까지 난 그 사람들 자긍심이라고 생각하고 살아 ㅎㅎ. 너도 누군가의 자긍심이야 잊지말고 눌리지말고 스스로 찌질하다 생각하지말고 당당하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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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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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과거가 찌질해서 현재가 찌질한게 아니고 현재가 찌질해서 미래가 찌질해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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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9.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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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과거를 지우는것도 필요한 과정이에요.

그렇게 살다보면
어느 순간 과거에 나에게 맛있는 거 사주며 힘들었지, 안아주고 싶어질 때가 옵니다.
과거의 내 모습도 괜찮구나 싶을 때가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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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그래나도그... 2017.09.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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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것도 사실이였고, 또한 그때의 그 시절이 나에겐 너무나 수치스럽고 부끄럽지만.. 이런 과거도 이런 경험도 있었다라는 것이 얼마나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는가?? 세상 사람들에게 내가 겪었던 모든 경험담을 털어내봐도 우리의 이야기는 아주 코딱지만한 이야기일뿐.. 앞으로의 미래에 나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지금의 나 현재의 나를 더 잘 챙기려 노력하는 것이야 말로 그때의 그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이겨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저도 그렇지만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한번 상처를 입으면 그 상처를 대게 오랫동안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상처 꼭 아물기를 바래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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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6 2017.09.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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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능력을키우는거밖엔 답이없어요. 아무리성격이 과거에찌질해도 서울대연고대나 좋은직장 대기업 혹은전문직남성을 찌질하게보는사람 아무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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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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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답을 알고 있네요
인생사 모르는거에요 과거가 어쨌든 현재와 미래는 내가 선택하고 내가 마음 먹기 달린거니까
거창하게 잘 나가지는 못하더라도 조금씩 자존감 회복하고
혼자 힘으로 안되면 주변 도움도 받고
트라우마 극복이 필요하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요
나를 내가 사랑해줘야지 남도 나를 사랑해줘요
나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도 없이 주눅들어있으면 남들도 그렇게 생각하는거에요
겉으로 아무리 포장을해도 스스로의 자존감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이 더 외로워하고 우울해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심리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면 의사의 도움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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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 2017.09.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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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이 이미 자신을 찐따라고 인식하는데 누가 좋아하겠어요? 찐따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자신을. 아무리 생각해도 찌질한 면이 있다면 바뀌면되는거에요. 저도 개찌질이중의 상찌질이였습니다. 저는 멸치같은 몸이 싫어서 몸을키웠고 옷입는거신경썼고 공부열심히해서 전문직종 가지고 있어요. 학교다닐때 애들은 더이상 저를 무시하지않고 나이먹고도 똑같이 행동하는애는 제가 제 선에서 쳐냈어요. 자기 자신을 먼저 바라보고 가치를 찾으세요. 좋은걸 찾아내시고 안좋은거는 고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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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9.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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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자신이 널 찌질이라고 말 하고 비하하고 그래서 일 거라고 생각은 안 해봤어? 그당시 좋아하던 여자가 아니더라도 세상에는 많은 여자들이 있잖아? 그럼 그 사람들하고 잘 지내보고 그럴 생각을 해 봐야지. 네 스스로가 남들과 잘 지내고 싶다면 널 괴롭혔던 그 아이들과의 기억에서 나와서 널 자체적으로 바라봐줘야 할 거 아니야. 네 인생의 주인은 넌데 언제까지 이렇게 탄식만 하면서 하루하루 허송세월을 보낼거야? 진정 연애가 하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원하눈 취미나 특기를 살려봐. 뭐 동회회를 나간다던지 하는건 무섭다면 카카오 오픈채팅으로 일단 휴대폰 안에서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 기회라도 가지는 게 어떨까? 너는 성격도 좋고 다 올바른 사람인데~ 라는 시선을 받는다면 너는 그냥 좋은 사람인거지 끊임없이 단점을 찾아 헤메이지 않았으면 좋겠어. 장점만 찾아서 자랑하며 일생을 보내도 모자라지 않다고 생각해. 스스로를 일단 찌질이라고 비하하는 것 부터 고쳐. 네 자존감은 물론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지름길 이라는 생각이 드네. 너무 힘들어 하지는 마. 무슨일 있으면 또 글 적으러 와 이렇게 글을 적음으로써 네가 기분이 풀릴 수 있다면 우리들은 언제나 덧글을 달아줄게 힘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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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9.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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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찌질이 쭉했음 계속 그랬겠죠. 친구들도 진가를 알아보고 아 그런애아닌데 내가 그랬구나~ 하고서는 지금 함꼐 어울리는거잖아요.
찌질한게 아니라는겁니다.
그렇게 생각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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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쇠수저 2017.09.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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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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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과거의 나랑 헤어질 필요가 있어보여요. 우리는 현재와 미래를 위해 살아가야지 과거의 트라우마에 메여 살기에는 시간과 내 인생이 아깝잖아요.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을 많이 하시고 자존감을 스스로 깎아 먹지 마세요. 늘 당당하게 살아요. 왜 스스로를 낮추려고 하나요. 충분히 내가 멋진 사람인데요. 자신감 가지시고 한가지 일을 목표로 잡으신 후 그 일에 대해 1인자가 되려고 노력 하신다면 자신감도 생기고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그러면 학창시절 무시했던 놈들이 글쓴이를 우러러 볼 날이 올겁니다. 능력이 생기면 여자는 붙지 말라해도 붙어요. 신세한탄하기엔 내 인생이 아깝잖아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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