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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하루종일 집에서 티비만 보는데..

ㅇㅇ (판) 2017.09.13 09:48 조회44,816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우선 방탈 죄송해요.
여기가 인생 선배님들이 많을 것 같아서요.
읽기 편하게 음슴체 갈게요!


아빠가 정년퇴직 하신 지 좀 됐음. 6월인가..?
일을 오래 하셔서 연금이 적당히 꼬박꼬박 나옴.

첨엔 나도 노후 걱정 없어서 좋았는데...
이제 짜증이 날 정도임.

하루종일 집에만 있음.
바람 쐬러 한 시간 정도 나갔다 오는 것 빼곤 진짜 계속 집에만 있고

사람 만나러 외출하는 게 한 달에 한 두번..?

아 진짜 미치겠음.

걍 방에만 있으면 그래도 좀 나은데 하루종일 티비를 봄.
문제는 내 방 바로 옆이 거실이라 티비 소리가 너무 잘 들린다는 거임. (티비가 거실에 있음)
첨엔 신경 안 썼는데(워낙 아빠 쉴 때마다 티비 보는 게 익숙하니까) 그게 몇 주, 몇 달이 되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받음.

내가 보지도 않는 티비 소리(어딘가 기계적인 소리와 사람들의 음성이 섞인!!!)를 방에서 들어야 한다는 게 진짜 지침.

워낙 일찍 일어나시는 습관이 든 분이라 퇴직하셨는데도 참 부지런히 일어나셔서 텔레비젼을 켜심.
직장에서 큰 소리 많이 들으시고 나이도 드셔서 귀도 안 좋으시기 때문에 볼륨도 항상 높여져 있음.

내가 자다가 티비 소리가 짜증나서 일어난 적이 한 두번이 아님. (방문 당연히 닫고 자는데도)

진짜 잠자고 산책 가는 거 빼고 티비 안 보는 시간이.. 한 시간~ 두 시간?


그렇다고 내가 가만히 있었던 것도 아님.
한 번은 너무 짜증나서 얘기도 해 봤음. 7월쯤?
티비를 안방으로 옮기면 안 되겠냐고.
내가 보는 방송이야 3개도 안 되고 그까짓거 안 봐도 상관 없으니까.
내가 좋아하는 프로보다 조용한 일상이 더 중요하니까!!

그런데 나한테 화를 냈음. 진짜 이유도 이상함.
동생이 티비를 봐야한다는 거였음.
8월이면 학교땜에 지방으로 내려가는 동생이 티비를 보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옮길 수가 없다니?
대체 화는 왜 내는 거고...
걍 억지로밖에 안 보임.

내가 밖을 나가면 되지 않냐 싶을텐데..
일단 해봤음.
근데ㅠㅠㅠㅠ 나갈 때도 티비를 보고 있고 돌아 왔을 때도 티비를 보고 있고 씻을 때도 티비를 보고 있고 잠들기 전까지 티비를 보고 있음ㅠㅠㅠㅠ
애들 만나러 나가면 떠들썩하게 놀잖음? 집에 돌아와도 귀는 쉴 수가 없음.

도서관도 내가 안 가봤겠음?
역시나 나가기 전부터 이미 시작했음. 밥 먹으러 돌아오면 티비를 보고 있음. 그냥 계속 마찬가지임.

유전인지는 몰라도 나도 집순이라 계속 집에 있는데 그 소리가 너무 듣기 싫어서 방에만 쳐박혀있음. 방순이임, 방순이. 먹거나 씻거나 하지 않는 이상 방 밖으로 안 나감. 여름에 더워서 죽는 줄 알았는데 그 티비 소리 듣는 것보다 쪄죽는 게 나았음.

엄청난 집순이인 내가 나가기까지 해봐도 쉴 수가 없으니까 생각해 냈는데 진짜 미친 짓이었음.

아빠가 잘 때 깨어있기.
아빠가 잘 때만 나는 편안할 수 있으니까 걍 밤을 새는 거임.
낮에 자고 저녁에 일어나면 집에 있으면서 그나마 티비 소리를 안 들을 수 있음.

와.. 근데 왜 사람이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야 되는 지 느껴짐.
어딘가 컨디션이 이상하고 성격도 나빠지는 것 같고 밖에 나갈 수가 없음.
나가려면 한밤중이나 아침인데 밤엔 무섭고 연 곳도 없음. 아침에도 연 곳이 거의 없음. 점심 약속 같은 것도 당연히 못 잡고.
무엇보다 내가 아빠땜에 이렇게 살아야 된다는 게 뭔가 이상하고 왜 그래야하지? 싶고 맘에 안 들었음.

하여튼 지금도 이 생활이 지속되고 있는데 독립도 불가능하고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봄.


주변에 atm기 노릇하시는 분들께 보여드려도 좋을 듯ㅋㅋㅋ 저희 아빠가 완전 화 내는 atm기 였거든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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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09.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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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버지 정년퇴임하셨으면 글쓴이도 어린 나이가 아닐 텐데 참..저도 한 집의 자식으로서 한숨이 나옵니다. 지금껏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인생바쳐 일하신 아버지가 하루 아침에 갈 곳 없어진 그 공허함 위로해드릴 생각은 못해 보셨나요? 아님 티비만 보시는 아버지가 안쓰러워 함께 대화도 나누고 외출도 권해보고 이제껏 바쁘셔서 못누려보셨을 여가를 함께 즐기고 추억만들 생각은 못해보는지요.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잘하세요. 조용한 일상이 깨져서 짜증난다니요.. 너 진짜 생각 없다.. 어후 내가 다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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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 2017.09.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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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불쌍하다 그아버지ㅡㅡ 요즘세상에 정년까지 일한것도 대단하신건데 존경받지는 못할지언정 집에 처박힌 집순이딸에게 욕이나 드시고 돈은버셨을지 모르나 가정교육은 실패한 불쌍한분일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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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09.1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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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독립해. 그 집은 너네집이 아니라 아버지 집이야. 아버지가 tv를 죙일 보는건 할 일이 없어서이고 같이 뭔갈 할 사람이 없어서야. 정말 아빠가 tv보는게 싫으면 아빠한테 취미를 만들도록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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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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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너는 그나이쳐먹고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 박혀서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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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2017.09.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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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 모시고 나가서 외식도 좀 하고 그러세요. 그럼 되자나 별 그지같은 고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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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9.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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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백수라고 욕쳐먹어도 반박 못하는거 보니까 레알 백수 맞는듯... 한심합니다. 공시라도 준비하세요... 독서실 가면 안시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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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7.09.1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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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ㅆㄴ이 싸가지가 없네 니집도 아닌곳에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찐따ㅅㅋ가 나이 20세 이상 처드셨으면 나가서 사세요 알바를하든지 앵버리짓을 하던지 절이 싫으면 중이나가야지 어따데고 집 주인한테 개소리 짓거리노 못배운ㅅㅋ 티내는것도 아니고 낳아주고 길러주니 당연한듯이 애비 등에 달라붙어서 빨아 처묵고있어 기생충보다 못한냔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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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9.1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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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앞으로도 님이 집순이로 살기 위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시해 드릴게요 1. 알바를 해서 돈을 번다음 먼저 쌀과 라면, 김치를 산다. 후에 아빠께 냉장고 사용을 허락받고 전기세를 부담하며 냉장고에 넣어놓는다 2. 부탄가스와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산다. 가스비 안내시잖아요.가스는 사서라도 알아서 써야죠ㅋㅋ 어쩌겠어요... 3. 폰요금이 부담된다면 2g로 바꾼다. 집순이니까 큰 문제 없을겁니다. 4. 수도세를 내고 화장실을 사용한다. 내기 싫으면... 어쩔수 없죠ㅠ 밖에 나가서 공중화장실 가야죠 뭐... 이것만 잘 지키면 집순이로 사실수 있을거에요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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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구 2017.09.1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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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못된 것 같으니라고... 님 아버지 안 나가신다고 하지말고 같이 나가보세요 어른들 의외로 새로운 곳 우리가 좋아하는 곳 모시고 가면 좋아하세요 같이 손 붙잡고 영화도 보러가고 브런치카페같은데 같이 가서 요즘 이런게 유행이래요 하고 식사도 해보고.. 계속 일만 하시던 분이라 지금 뭘 해야할지 모르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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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2017.09.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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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집에서 아버지가 티비 계속 본다는걸 짜증내는거보니.. 백수네 .. 거기 니집 아니라 아버지 집이다. 얻혀사는 주제를 알아라... 너가 집에서 티비보면서 히히 거릴때 아버지는 쌔가빠지가 돈벌고 있었을꺼야.. 진짜 개념도 없고, 생각도 없고.. 한심해서 댓글 남기고간다 아가야.. 계속 그런 마인드로 살아~ 어디서든 널 받아줄 사회는없어.. 아버지 정년퇴임까지 고생 많으셨네요.. 티비 소리 겁나 빵빵하게 틀고 당당히 보시길!!!! 제발 쓴이는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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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9.1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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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이 ㅄ은????? 알바안하고 백수처럼 집에서 노는것도 꼴뵈기 싫어죽겠는데
평생을 일하고 이제 3개월 쉬신 아버지가 낮에 티비본다고 짜증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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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9.1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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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빠를 ATM기기로 보는거 자체가 인성에 문제가 좀 있는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아버님이 퇴임하셨으면 쓰니 나이도 만만치 않을텐데 너는 일도 안하고 집에서 밥만 축내니ㅋㅋㅋㅋㅋ? 정신차려ㅋㅋㅋㅋ 아빠가 그렇게 싫으면 집을 나가서 니가 돈벌어서 니가 써 ㅋㅋㅋㅋ혼자 편하게 티비소리 듣지도말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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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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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평생 뼈빠지게 일하신 아부지 .. 불쌍해서라도 티비보실때 과일하나 깎아서 같이 먹고 수다도 좀 떨고 하겠네요.. 주말에 모시고 영화보러 가던가.. 왜 티비만 보시겠어요? 돈만 있으면 골프치고 퇴직한 친구들이랑 술마시러 다니고 하시면 되지. 아버지 주위에 그런 생활 하시는 분이 없을까요? 자랑하시는 분이 없을까요? 집에서 자식한테 무시받고. 아버님이 안쓰럽기까지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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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9.1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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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나가 ㅂㅅ 정년땨까지 뼈빠지게 일해서 키워놨더니 티비소리가 시끄러워서 짜증난다고? 뭐?화내는 atm? 부모님이 잘못했네 자식새끼 잘못키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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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7.09.15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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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파고다공원으로 쫒아내고 아빠집까지 빼앗을 자식놈이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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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9.15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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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이상하게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파오는 글이다 아버님 너무 불쌍하시다 ㅠㅠ 눈물나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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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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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ㅂㅅ같은년 왜 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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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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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ㅅㅂ년아~니낳고 기른 아버지가 atm기? __년이 말 꼬라지봐라 아니꼬움 처나가 욕처먹고 오래살고싶나ㅎㅎ니년도 제정신아닌듯 ㅉㅉㅉ 불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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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9.15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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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 ㅋㅋ지 욕하는 댓엔 반대 하나 하나 누르고 다니는거 개 애잔..니가 지금 이러는거 나중에 되물림 받으면 그때야 좀 깨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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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2017.09.15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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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것도 딸년이라고 의식주를 해결해 주시겠지.. 아버지 일만 성실히 하시고 자식교육은 무신경 했으니 이런 대우를 받으실텐데 얼마나 속 상하실까~ 세상 헛 산 느낌 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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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5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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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러니까 젊었을때 허수애비짓 하지말고 자식이랑 와이프한테 잘해야함 돈만 벌어다 준다고 다 애비가 아닌것을 .... 그런 집안분의기는 아빠가 만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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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7.09.15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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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욕도 아까운 싸이코패스년 이네.. 아빠를 atm기라고 부르는 미친년.. 뇌가 없는년이네.. 미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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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 2017.09.15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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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리고 화내는? 넌 아빠가 들어왔을때 인사 해봤니? 아빠가 일하고 왔을때 작은 간식이라도 만등어 줘봤니? 아빠도 느끼는거야 내가 돈만 벌어다주는 기계라고 그거이 그냥 화냈던거다 나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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