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추가합니다 집안일 와이프가 어디다 물어보라고해서 질문합니다

ㅇㅇ (판) 2017.09.19 13:37 조회33,586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댓글들보고 망연자실해서 지워버릴까 하다가 점심먹기전에 후기 남기려고합니다.

일단 와이프와 화해는 했구요
당신이 뭐든 다 해주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했다 미안하다
식모라고 생각한적 단한번도 없지만 내가 한 행동은 도우미취급하는 행동이나 마찬가지였던점 인정한다
앞으로 내가 어찌해주길 바라는지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
내 마음은 그런게 아니라도 내 습관적인 행동을 당신이 안좋게 받아들일수도있으니 모자란놈 가르치는마음으로 알려줬으면한다
이렇게 말하고 화해 시도했습니다.
와이프가 바라는건 큰게 아니었단거 알게됐습니다
설거지는 어차피 본인이하는게 깔끔해서 시킬마음없다.
다만 애정어린마음이나 호의로 물떠다주고 먹다 흘린거 치워주고 쓰레기 아무데나 놔둔거 뒷처리하던건 말그대로 애정이나 호의였지 그걸 당연한듯 행동하면 기분이 상한다.
같이먹거나 집안일 대부분 자기가 다 하는거 당연하지만 혼자라도 먹으라고 뭔가 해주면 특히 싸웠을때 그래도 남편이라고 속이
끓어도 신경써서 차려줬을때 그릇만 그냥 씽크대에 넣어두지말고 잔반은 비우고 그릇에 물이라도 채워두고 반찬은 냉장고에넣고 행주로 닦진않아도 흘려놓은 건더기정도는 같이 버려줬음 좋겠다
그게 다였어요.
전 설거지할그릇에 물을 왜 채워둬야하는지도 어제 알았네요
자신만만해서 와이프 혼내주려고 글쓴 제가 너무 한심해서 밤새 잠도 못잤습니다.
아 그리고 와이프가 제가 하는일에 약간이나마 도움을 주고있습니다.
그래서 직장을 다닐수있는 상황은 아니고 저도 원하지않구요.
한푼도 못벌면 그리하는게 당연하다는 댓글보고 씁니다.
그냥 제가 멍청하고 나쁜놈입니다.
여러 조언들 감사합니다.
화나신분들 기분 푸시고 맛있는 점심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와이프는 전업주부고 아이는 아직 없습니다.
제생각엔 전업주부가 할일을 저에게 떠넘기는것같은데 와이프 생각은 다르고 의견차가 좁혀지지않아 질문드립니다.

얼마전 다투고 서로 말안하고 며칠을 보내다 다퉜던일보다 다른일로 언쟁하게됐는데요
부부싸움하면 저는 보통 집에서 나갑니다(와이프가 싸웠을땐 안보는게 편하다고 했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밥차리지 말라고 제가 분명히 말했는데 꾸역꾸역 차려놔요 와이프가.
주말에 점심쯤 일어났더니 식탁위에 밥이 차려져있길래 그냥 먹고 밥그릇이랑 수저는 씽크대에 갖다놓고 밖에 나갔다가 밤에 들어오고 저녁도 시켜먹거나 나가서 먹어도되는데 굳이 차려주고는 먹고나서 뒷처리를 왜 안하냐고하네요.
전업주부면 설거지랑 요리도 다 와이프의 업무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와이프가 하는말은 이렇습니다.
같이 먹는음식도 아니고 혼자먹을음식 해줬는데 반찬그릇 정리도없고 다른거 다 놔두고 밥그릇만 씽크대에 딱 넣어두고 누워서 티비보면 기분 좋은 상태였을때도 언짢았다. 그런데 싸워서 서로 감정상해있는 상태에서 그래도 전업주부니까 밥은 차려줬는데 똑같이 니 밥그릇만 씽크대에 넣어놓기만하면 날 식모취급하는것처럼 느끼게된다. 그리고 과자껍데기나 쓰레기도 니가 치워야지 내가
니 수발드는 사람이냐고 그럽니다.

아니 누가 밥차려달라고한것도 아니고 차려달라고 했다한들 당연히 전업주부가 해야할일 아닙니까?
그리고 밥그릇 씽크대에 넣어두는거 제입장에서는 배려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군것질이나 뭐 먹고난 쓰레기 어차피 청소할때 치우지않습니까?

제가볼때는 와이프가 자신이 해야할일을 제대로 못하고있는것같은데 와이프는 의견을 굽히지않네요.
여러분들이 많은 조언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8
246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조언해주세] [꼭읽어볼것] [어이없을무]
113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7.09.19 13:59
추천
125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집 개도 차려주면 먹기만 하고 뒷정리는 못하는데. 님 개네요ㅋㅋ 아무리 밉고 화나도 밥 차려주는건 님 와이프가 진짜 괜찮은 사람인거고 밥 쳐먹었으면 뒷정리 하는게 기본 예의인데..가정교육은 받으셨어요?? 그리고 과자는 너가 먹었으면 쓰레기는 버려요. 못배운티 내면 님이 아니라 부모가 욕먹어요. 가정교육 그지같이 시켰다고
답글 1 답글쓰기
베플 남자 ㅎㅎ 2017.09.19 14:32
추천
109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전업주부라서 다 한다 치자. 그에 상당하는 월급은 챙겨주냐?????
그럴꺼면 도우미 아줌마를 쓰지 왜 결혼해서 와이프를 도우미 취급하냐?
답글 2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7.09.19 14:28
추천
106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마한테 그렇게해도 등짝 맞을거같은데ㅋㅋ 아내분 보살임?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어이없음 2017.09.24 07:0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종년 사오는거면 몸값은 줫냐?? 사람 하나 사올라먐 몇억은 들텐데 신박하게 개념 상실한 남자넼ㅋ
답글 0 답글쓰기
ㅋㅋ 2017.09.21 20:5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저희남편이 글쓴줄알았어요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저희도 주말무렵 싸웠고 아내분 요구사항 제 생각과 똑같고 두분 처해있는 상황도 저와 똑같아서요.. 뭐 저희는 아직은 화해전이라 제 얘기아니란거 알게됐지만요ㅋㅋ 그래도 후기보고나니 전 아내분이 부러워요
답글 0 답글쓰기
제니 2017.09.21 09:1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는 아빠랑 단 둘이 집에서 식사하더라도 자기가 먹은 밥그릇은 각자 설거지해요. 아침에 같이먹지만 아빠가 빨리드세요. 그럼 설거지 하고 가십니다. 저도 아빠가 나가신다음에 제 아침을 다 먹은후에 설거지하고요. 설거지 안하고가면 엄마가 혼내요... 저녁에는 아빠하고 저만 있으면 제가하게되고 엄마까지 셋이면 보통 엄마가하세요. 아무래도 저녁에는 아빠가 일하고 집에 오시는거라서 설거지는 저희가 합니다 그래도 잘못을 알았으니 다행입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7.09.21 07:58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씨...얼마나 부엌에 안들어가봤으면 설거지 그릇 물 채워넣는걸 이제아냐ㅡㅡ 이제라도 알았으니 잘 좀 하슈 그까짓거 그게 뭐라고
답글 0 답글쓰기
남자 붕어빵 2017.09.21 00:47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이 실제로 긍정적인 결과를 낸건 처음본다 ㅎㅎ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시길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7.09.20 23:58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내가 참.. 깊은사람입니다 감사히 사세요 복인걸 모르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7.09.20 21:25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체 이런새끼는 부모가 어떻게 키웠길래 이지랄임? 집에서 대체 부모가 뭘 가르쳤냐?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7.09.20 14:26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나마 반성할줄알고 잘못된점을 고칠수있는 남자라서 다행이네요
답글 0 답글쓰기
햇살 2017.09.20 14:19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다른 사람들의 조언이나 쓴소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반성하시고 아내와도 화해하셨다니 님은 그릇이 큰 분이신듯. 그냥 모르셨던 것 같네요..
앞으로 아내분이랑 알콩달콩 이쁘게 사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ㅎㅎ 2017.09.20 12:47
추천
3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 자꾸 저런ㅅㄲ하고 결혼해주냐...
답글 0 답글쓰기
각상러브 2017.09.20 12:44
추천
9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설겆이그릇에 물채워넣는걸 이제 알았다니 ㅡㅡ 심하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7.09.20 11:0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아내에 대한 배려심이 전혀 없는 남편 같아서 안타깝네요...
답글 0 답글쓰기
노답 2017.09.20 11:0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넌 회사퇴근하면 업무끝이겠지만 니가 말하는 "전업주부"인 아내는 업무끝나는 시간이없어. 베뎃처럼 그에 상당하는 월급이나 주고말해 ㅋㅋㅋㅋ 진짜 노답도 이런 노답이없어서 말이안나온다
답글 0 답글쓰기
ㅋㅋㅋㅋㅋ 2017.09.20 10:54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ㅋㅋㅋ멍멍멍멍!!!!!!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7.09.20 10:47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것도 사람새ㅐ끼라고 사람말로 지껄이고 앉아있네ㅋㅋㅋㅋㅋㅋ
답글 0 답글쓰기
ㅎㅎ 2017.09.20 10:45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먹은 과자는 님이 치우는게 당연하죠
답글 0 답글쓰기
현실 2017.09.20 10:41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님 같은 남자랑 결혼한 님 부인이 너무 불쌍함....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7.09.20 10:41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지리가 어떻게 결혼은 했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7.09.20 10:25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오ㅂㅅ 새끼
답글 0 답글쓰기
123 2017.09.20 10:19
추천
5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걸 글이라고 쓴건가ㅋㅋㅋ님네 아버지도 그러죠? 보고자란게 그런것밖에 없는듯ㅋ
답글 0 답글쓰기
1 2 3 4 5 6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