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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평범해서 초라해질 때...

키다리아저씨 (판) 2017.10.07 00:22 조회488
톡톡 40대 이야기 좋은글귀

 

 

 

 

 

 

 

 

 

 

 

 

 

 

 

 

 

 

 

 

 

 

 

 

 

 

 

 

 

 

 

 

 

 

 

 

 

 

 

 

 

 

 

 

 

 

 

 

 

 

 

 

 

 

 

 

 

 

 

 

 

 

 

 

 

 

 

 

 

 

 

 

 

 

 

 

 

 

 

 

 

 

 

 

 

 

 

 

 

 

 

 

 

 

 

 

 

 

 

 

 

 

 

 

 

 

 

 

 

 


어느 때보다  
 
사람들이 치열하게 살고 있다  
 
대입,취업,주거,육아,노후  
 
어느 하나 쉽지 않은 시대 
 
모든 세대가 녹록지 않은 현실을 살아내고 있다  
 
요즘에는 '보통'의 기준이 너무 높아져버렸다 
 
달리 말하면, 
 
평범한 삶은 초라하다는 생각이 너무 만연해 있다  
 
이는 평온한 삶을  
 
유지하지 못하게 하는 또 다른 이유다  
 
SNS를 통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타인들의 모습이 보통의 기준을 상향평준화하거나 
 
평범한 삶은 가치가 없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러한 문화에서는 실제로 평범해지기도 어렵지만, 
 
끈임없이 자신이 부족하다는 자기평가를 하게 된다  
 
또한 온라인 공간이 사람들간의 
 
연결고리를 확장시키면서 
 
스스로를 남의 시선에 함몰 시키기도 한다 
 
내가 타인의 모습을 훔쳐보듯 나의 모습 또한  
 
타인의 시선 안에 머물면서 영향을 받는다  
 
보통 사람,  
 
보통의 날들이 가지는 진가를 망각하고 
 
거짓 풍요에 익숙해진 이들에게  
 
조심스럽게 묻고 싶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보고, 
 
어떤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느냐고  
 
우리는 불안할수록, 나의 보잘것없는 일상이 
 
쓸모없다고 생각될수록 '일상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 한 사람 한 사람이 
 
귀중한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있음을 
 
발견하면 좋겠다  
 
애초에 눈과 귀를 사로잡을 목적으로만  
 
던져지는 것들에 시선을 빼앗긴다면 
 
우리는 영영 영혼을 잃어버리게 될지도 모른다  
 

 


김혜령 '불안 이라는 위안' 中...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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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리는 좋은 글귀들은 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닙니다.

책이나 인터넷과 지하철과 카페 기타 등등...에서

제가 좋거나 여운이 길게 남는 글이라면 옮겨오는 거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텍스트를 올리는 시간은 밤 12시 정도 입니다...

그 외 시간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예외는 개인적인 사정이나 개인적인 사유와 기타 등등)

PS...1

댓글은...

본인의 제대로된 닉네임과 홈피나 블로거나 페이스북 기타 등 주소와 함께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그저 40판에 오고가시는 님들을 제 기억에 담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PS...2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아무에게나 이유없는 욕설이나 쓰레기 발언을 해도

무방하다란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예우를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문화...(대한민국 15년?)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s...3

댓글은...

(어떤 책에 좋은)글귀에 대한 님들의 생각만 몇자 적어주십시오...^^

억지로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는 거니 말입니다

ps...IIII

올해 나이 44 입니다...(2017년 기준)

제 나이 40 이 되어 40판에 왔습니다...

싸이 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 10년이 지난것도 같고 그러네요^^)

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 저는 도배 하지 않습니다...하루에 하나의 텍스트만 올립니다...밤 12시쯤 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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