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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있는데도 외로워

ㅇㅇ (판) 2017.10.10 22:02 조회37
톡톡 사는 얘기 꼭조언부탁

예의없는 걸 수도 있겠지만 반말로 갈게

난 중학생이고 가정사가 좀 커 큰것 같아

그냥 가정사 꽁꽁숨기고 티도 안내고 자라와서
내 가정환경에 적응이 됬어

그래서 그런지 학교생활에 따라 내 기분이 좌우되더라

어렸을때부터 친구들한테 왜 이렇게 호구처럼 사냐
이런말 많이 들었고 난 그게 싫어서 고칠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

근데 중학교 올라와서 내 스스로는 고쳐진거라고 믿었는데 그게 아닌것같아
요새 또 왜그렇게 호구처럼사냐는 말을 들어

그냥 가끔씩 보다보면 나를 착하다고 막 계속 칭하면서 심부름거리나 자기 하고싶은걸 채우려그러는 애도 있고 자기 들기싫으면 거의
나보고 들라고 하고 내가 예민한거야?

그러다 보니까 엄청 외로워지고
그냥 너무 힘들어
이 시기에는 다 그런거야?
어제도 버스랑 지하철 타면서 혼자 이상한애처럼 펑펑 울고

이 시기에는 다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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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래진짜] [20171] [쌍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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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1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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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어렸을때 보는것같다...미래의 네가 하는말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줬으면 좋겟다. 지금니가 신경쓰는 주변사람 말 다 신경쓰지마. 네가 이상한게 아니고 지금 네 가정환경때문에 힘들어서 그런거야 겉으로 보이지 않아서 그렇지 너 지금 마음속으로 엄청 아프잖아 그걸 학교에서 드러내지 않고 숨기는것만으로도 엄청난 일을 하고있는데 넌 지금 다른사람까지 신경쓰고있어 머리 터지겟어 조금은 쉬어봐 믿을만한 친구 한명만 만들어도 좋으니 모두에게 좋게보이려고 노력하지마 넌충분히 착하고 매력있어. 단지 지금은 조금 아픈것 뿐이야. 내가만약 과거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절대로 절대 그딴것들때문에 내 감정 소비하지 않을꺼야 네 진짜 속을 보여줄수 있는 그런 친구를 사귀길 바라 널 이용하는 그런 친구들 말고 언젠간 네 마음에도 꽃이 필꺼야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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