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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독서실에서 노트북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ㅇㅇ (판) 2017.10.11 00:04 조회69,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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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너무화나요...ㅠㅠㅠㅠㅠㅠ
아파트 공용 독서실이고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요
무료라서 이어폰,귀마개 써가면서 버티지 무료 아니었으면 진짜 너무 억울할뻔요...

우선 저는 반수생이고 도시 특성상 근처에 독서실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어요! 에브리띵! 낫띵!

그나마 있는 도서관은 버스타고 다녀야 할 정도의 거리고 집에서는 식구가 많아서 도저히 집중이 되질 않습니다.
공부할 장소라고는 아파트 단지내 독서실뿐이에요.
그래서인지 독서실은 공시생분들도 많이오시고 수험생들도 많이 와요!!

저도 반수 결심한 순간부터 단지 내 독서실에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한달 전?정도부터 아이(초등 저학년처럼 보입니다)와 함께 젊은 어머님이 거의 매일 오시더라구요.

처음엔 애기가 큰소리로 "엄마 집에 언제갈꺼야? 저녁 뭐먹어?" 이런 말들을 계속 하길래 신경이 좀 쓰였지만
며칠 지나니까 와우 놀라울정도로 조용해졌어요!!
공부하는지 뭘하는지 저는 모르겠지만 여튼 굉장히 어린아이답지않게 조용해서 놀랐습니다.

문제는 애기가 아니라 어머님이에요.

노트북을!!!! 진짜 타타다다다닥 토도도독 소리나게 열심히 두들기셔요.
그것도 구석자리가 아니라 복도자리에서 그러시니까 진짜 환장하겠습니다. 그 키보드 패드?? 그런것도 안쓰나봐요.

이게 별거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자기 전 누웠는데 들리는 시계 초침소리!!! 세탁기 돌아가는소리!!! 윗층에서 쿵쾅거리면서 청소기 미는소리보다 열배는 신경쓰이는 그런 소음이에요.


저만 불편함을 느끼는건가 싶었는데 며칠 전에 어머님이 어김없이 토도도도도독 타다다닥 토도독토돋토독 거리면서 노트북을 두들기자 어딘가에서 책상을 쾅쾅쿵쾅 내리치더라구요.
그래도 멈추는건 잠시뿐이고 계속계속 노트북을 후드려패세요ㅠㅠㅠㅠㅠㅠ

이게 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서 말하기도 좀 조심스럽고
제가 한참 어린나이라 괜히 말씀드렸다가 기분나빠 하실까봐 걱정도 되고 아주 내적갈등 제대로 하고 있어요.

그냥 한달 참고 말까요 아니면 말을 해야할까요..
그리고 독서실에서 원래 노트북 하면 안되는게 매너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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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10.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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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대학교 열람실 같은 경우에는 애초에 명확하게 구분이 되어 있음. 노트북, 계산기 등 쓸 수 있는 열람실과 그런거 안 되는 열람실 이렇게. 솔직히 저건 주민들끼리 합의가 필요한 부분임. 쓰지 말란 법도 없고 써도 된단 법도 없음. 여기에 물어봐도 답 나오는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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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7.10.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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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 시설이 무료든 유료든 휴게실이 아닌 열람실 내에서는 노트북 타자기 사용금지죠. 포스트잇에 써서 자리비우신 틈에 붙여놓으세요. 노트북은 나가서 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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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08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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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도서관이라는 곳을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그런 짓을 합니다. 자신의 행동을 지적하면 뭐가 잘못된 것인지 모르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그냥 피하는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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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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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같은 경험 있어요. 포스트잇으로 정중히 말씀드렸는데, "고시원 독서실?" 이 아니라 타이핑 괜찮다고 하시더군요ㅎㅎ 고시원 독서실이 뭔가요..그거 보고 신랑이, 말이 안통하는 사람처럼 보이니 스트레스 받지 말고 유료 독서실로 옮기라고 해서..더 씨름하지 않고 관리소에 말씀 드리고 옮겼네요. 동생같아서 로그인하고 댓글 남깁니다ㅜ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다른 곳으로 옮기세요. 자기 세상 속에 사는 사람들 많아요. 나쁜사람이 아니라 "규범"과 "예의"를 배워야 할 시기에 못배운 것 뿐이죠. 남은 기간 시험준비 잘 하셔서 꼭 원하시는 곳에 합격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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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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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도서관에서 노트북 자리를 왜 따로 분리하는지 모르나.. 어머니가 개념이 없으신듯. 쪽지라도 써서 화장실 간 사이에 자리에 붙여두세요. 되도록 여러사람이 쓴것처럼 여러장 붙이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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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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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딴년들은 불끄고 ㅈㄴ패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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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3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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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 싫으면 절을 떠나야죠. 집에서 하세요. 가까운 커피숍에서 하시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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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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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인정합니다. 노트북 사용 미치죠.. 그리고 나이드신분들이 오히려 더 산만하더라구요 어린애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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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2017.10.13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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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ㅡㅡ그런애들싫음. 보통개념있는사람들을 노트북을휴게실로들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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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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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를 보내시던가, 직접 말하셔요,,,,정 그래도 안되면 입대의에 건의하셔요.
아파트 카페없나요? 거기다 직접 올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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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음 2017.10.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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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노트북 진짜 새로산 팬돌아가는 소리신경쓰인다고 누가 꺼달라고 한적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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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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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나 저도 독서실에서 누가 노트북 쓰는데 그거 진짜 신경 엄청 쓰여요. 부시럭 거리는소리 속닥거리는 소리보다 더 신경쓰임 마우스 소리 타자소리 정말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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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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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가 다녔던 독서실 (3곳 번갈아가면서 다녀봤었음)은 절대 노트북 금지였음 밖에 스텐딩 책상이나 푸드룸에서나 사용 가능하게해뒀음 ㅎ.. 그러니까 그건 명시하지않아도 매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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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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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밀히 말하면 무료사용 아님 니네 엄마아빠가 쎄빠지게 버신 돈으로 관리비 내서 운영되는 독서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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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2017.10.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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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지하게 얘기할게요 꼭봐주세요ㅠ 반수생이면 앞으로 남은 한 달 너무너무너무 중요해요ㅠ 그거 포스트잇 붙여도 만약 개선 안되면 꼭 버스타고라도 독서실 가세요!! 반수 잘 안되면 백퍼 그사람탓하게 될 거고 그럼 너무 힘들어져요ㅠㅠ 제가 짧은 기간에 반수한 선배로서 말할게요 미래가 걸린 일이니 돈/조금의 이동시간 투자하는게 훨씬 공부에 도움될거예요ㅠ하루종일 그거 신경쓰느라 공부망치느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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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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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게 중요한거 같은데 독서실인지 단지내에 있는 도서관인지. 돈내고 가는 독서실이면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복지차원의 도서관이면 딱히 하지말라고 할 명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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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수 2017.10.1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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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도 거슬리지만 마우스로 클릭 클릭 하는 소리 완전 거슬림.
어쩔때는 내가 내 방에서 내는 소리도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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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7.10.12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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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무리 무료독서실이라고 해도 다들 조용히 공부하러 오는거 일텐데 타자를 쳐야하거나 마우스를 자주써야하면 다른데가서 하는게 맞죠. 다른사람들 공부에 방해되잖아요. 포스트잇써놔요. 며칠간 참아보려했는데 도저히 안되겠어서 글씁니다. 무료독서실이긴 하지만 다들 조용하게 공부하러 오는곳입니다. 타인이 듣기에 타자를 치는 소음이 너무 큽니다. 타이핑을 꼭 쳐야한다면 키보드보호대(키스킨)을 껴주시거나, 열람실이 아닌 다른곳을 이용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라고 써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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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나무 2017.10.1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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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절대 무료아닙니다.집이 본인 명의시라면 아파트 분양받을때 분양가에 다 포함되어 있는거구요 그게 아니더라도 지금 관리비 내고 계실거잖아요.주민공동시설 편의시설 주차장 놀이터 등등 모든것은 정당한 댓가 다 지불하고 사용하고 계신거예요.
물론 그 아주머님도 당연히 권리 있으신거지만 개념이 없으신거죠--
님께서 당당히 관리사무소에 민원 넣으셔도 됩니다.
직접 말씀하시기 곤란하시면,,,
절대 공짜 사용아니니까 당당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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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2017.10.1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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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부 잘하는 애들은 기침을 하던 노트북으로 노래를 듣던 키보드 두드리던 신경안쓰고 조용히 공부한다. 반수한걸 보니 싸이즈가 나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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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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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솔직히 왜 핑계대는지 모르겠다. 네이트판에 징징 거리면서 애들 반응 볼 시간은 있고 도서관까지 갈 시간은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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