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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내 딴에는 제일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ㅇㅇ (판) 2017.10.11 01:36 조회124,671
톡톡 사는 얘기 댓글부탁해




+추가) 이렇게 많이 댓글 달아줄 줄은 몰랐는데 .. 다들 조언 너무 고마워ㅠ
누구는 내가 자존감이 낮다고 하고 우울한 인생을 사는 거라고 말하지만
난 그렇게 자존감이 낮지 않아 ㅎ 그것도 걱정이라고 생각하고 좋게 들을게!
내가 말한 1순위라는게 진짜 막 순위를 매겨서 친구들을 대하는게 아니라
'친구'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이런 걸 의미하는거였어
솔직히 많이 서운하긴 하지만 쟤랑 나랑 서로 느끼는 의미가 다를 수도 있는 거니깐
친구 입장에서는 부담될 수도 있었을 거 같아 ㅠ 그래서 그냥 티안내고 잘지낼려고! ㅎㅎ
아 물어보는 사람이 있어서 말하는데 나는 22살이야! 모두 행복한일만가득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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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17.10.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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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 순위있음.. 누가 뭐래도 나는 있음 좋을때 슬플때 재밌을때 먼저 떠오르는 순위지 근데 문제는 그친구도 나를 그렇게 생각하냔거.. 나는 친구사이에도 짝사랑이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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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10.11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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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겟지만 난 쓰니글에 공감되는데.. 제일 기쁠때 슬플때 생각나는사람이 난 그친구였는데 그친구는 내가 아닌거지. 그걸 알았을때의 그 심정은... 복잡미묘하면서 울적하더라. 힘내. 이런 경험을 한 이후로부터 난 친구한테 정을 안주게되더라 그냥 마음놓고 편하게 대해줘 그게 너도 상처가 덜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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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ㅋ 2017.10.1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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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믿음은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 나이들어갈수록 나도 변하고 상대방도 변한다. 서로 변해가는걸 탓하지 않을때 진짜 믿는다는걸 느낄수있다. 죽을만치, 영원히 어쩌구 하는건 어린 마음의 허울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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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2017.11.0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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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친구 이런것 하지 말라. 보통 여행 같이 갔다오면 문제점 판에 올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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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 2017.11.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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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마음속으로 더 가깝게 의지되는 친구도 있지만.. 친구들마다 장단점이 다르고 매력이 다르기 때문에, 나를 채워줄 수 있는 부분도 다른 거 같아요. 어떤 친구에게는 내 못난 모습 전부 보일수는 없어도 그 친구에게 배울 점이 참 많고 어른스러워서 의지가 되고.. 어떤 친구는 나와 가치관이 다르더라도 너무 편안해서 허물없이 서로 고민들을 얘기하게 되고. 어떤 친구는 같이 있으면 개그코드가 맞아서 계속 웃을 수 있고, 어떤 친구는 현실적인 고민 상담하고 조언을 구하기에 좋고..
원래 나도 특별한 친구 한둘만 유난히 챙기고 그랬지만, 나이들수록 그 친구들에게 내가 꼭 일순위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서운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소중한 친구라는 것에 변함이 없다는 걸 깨닫고, 이 친구에게 채워질 수 없는 부분이 저 친구에게서 채워지고 하는걸 보면서 이제는 조금씩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친구들을 더 다양하게 넓게 보게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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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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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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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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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다씀 2017.10.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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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음 저도 이해되요 ㅎㅎ 이게 나혼자일수있는데 지낸 시간이던 깊이던 친구중에 순위 전 당연히 있음. 아니 1부터 1열로 쫙은아니지만 ABC는 더 생각하면 DE는 그 다음정도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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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3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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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영원한 친구는 없다고 생각하면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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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3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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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말고 또 다른 친구한테 대하는거랑 같이 있는 시간에 차이많큼 내가 아는 애가 아닌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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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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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도 20대 중반만 되면 인간관계에서 '사람'이라는 존재를 난로처럼 대하는거에 제법 익숙해질거임.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데이고 그렇다고 너무 멀리 있자니 온기가 사그라들고. 그래서 데이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두고 사람을 대하다보면 인간관계는 은은하게 유지하면서 나 자신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는 질적인 삶을 맞이하게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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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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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의견에 차이가 있는건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듯이 다른 성격만큼 사람을 대하는 성격도 달라서라고 생각함 그런만큼 이 하나의 댓글창 안에서 누가 옳고 누가 그른지를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넌 왜 그렇게 생각하니 라는 식 보다는 세상에 이런생각을 갖고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좋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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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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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반대입장이다. 친해진지 얼마 안됐을 때 우리 절친이지? 하면서 확인하듯이 물어본 질문에 난 대답 안 했었다. 친구가 막말에 돌려까는 듯이 말하면서 상처도 주고 뒤에서 내 흉본 거 다 알고 있어서- 근데 시간이 지나고 관계도 깊어지고 지난 날은 잊고 나도 좋은 친구란 생각이 들어서 주변사람들한테 요즘 부쩍 의지하게 돼고 절친이 되었다라고 하니까 전해들었는지 뒤에서 또 욕을 했더라. 본인은 예전부터 절친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절친이라고 말했다고 자기는 다 오픈하는데 걔는 아니더라고. 쓴이가 정말로 친구로서 대했는지 돌이켜 생각해 보셈. 뒤에서 욕하진 않았는지, 앞에서 상처될만한 말을 하진 않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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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17.10.1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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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만 그런거아냐 다그렇게느껴... 사람은 외로운 동물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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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17.10.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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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친구일뿐 어차피 내가 아닌 타인임.. 내가 1을 투입했다고해서 결과물로 1을 얻을순 없지.. 세상사가 다그래 1을 투입해서 정확히 1이 나오는게 뭐가있겠나..반대로 다른친구는 내가 0.7만 투입했는데 1이 나올수도있고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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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익명 2017.10.1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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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친구중에 항상 그렇게 얘기하는 친구가 있음
친구들중에 니가 제일 친하다고 1순위라고
하지만 10년 가까이 지내다보니 말만이라는게 느껴져서
최근엔 내가 좀 피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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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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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동창이 있는데. 무리지어 놀때라 두루두루 친했다가
그중 한명이 가까운 동네로 이사오면서부터 엄청 친해짐. 대학생때라 학교 끝나면 친구네 집에 갈정도로 진짜 베프였고 알바도 같은곳에서 하고. 거의 친자매처럼 지냈음.
근데 서로 직장이 멀어지고 각자 남자친구도 생긴적도 있고 헤어져서 없는 적도 있고 암튼 그런 상황에서도 전 그 친구랑 예전처럼 친자매 같은 관계라고 생각하고 매일 연락하고 지냈는데 그 친구에 카톡보내는 횟수가 점점 줄고 좀 나와 멀어지려는 느낌을 받음. 대학동기들과 여행간다던지 중학교 친구들과 주기적으로 만난다던지. 난 그 친구를 베프라 생각했는데 그 친구는 그냥 어울리는 무리들이 많았고 친구들이 여기저기 많았던 거였음. 내심 서운했지만 저도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하고.. 그러다 결혼하고 서울로 신혼집이 있어 집도 멀어지다보니 연락은 일년에 한두번? 아이낳고 나니 더더욱 연락이 뜸해지고.. 만나면 어색하고 불편하진 않는데..내 20대의 반이상을 그 친구와 함께 했는데 어느순간 나도 그 친구를 베프라고 생각하지도 않게 되었고.. 멀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친구이긴 한데..뭔가..힘들고 그럴때 말할수가 없고..같이 결혼하고 아이가 있는 친구와 더 친하게 지내게 되고... 서로 사는 인생이 달라져버리니 멀어져갔음...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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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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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내 초딩때부터 싸우기도 싸우고 인제 서로 성격 아니깐 부딪힐일 없게 맞춰나가는 친구들 7명있는데 순위없음 일곱명 모두다 나한테 소중한 내사람들임 그래도 누구랑 더친한건 있는데 그건 걍 성격차이고 다 좋음 난 동등하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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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충분 2017.10.1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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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친구사이는 모닥불과 같아야 한다는 말이 있어.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게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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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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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성격따라 다르지 않나....? 나도 니 친구랑 성격이 비슷해서....친구끼리 무슨 순위인가 싶고, 물론 "절친들"이 있고, 그 중에 유독 더 친한 ,제일 가까운 친구가 있지만.
누가 1등이다 2등이다. 엄마가 좋다 아빠가 좋다. 우리 가족들 서열은 이렇다~~~ 등
이런것을 재미로라도 나누진 않음. 누가 물어도 대답하지도 않을거고.

근데 가끔보면 고등때도 그렇고...친구인 나를 자기가 소유하려는 것처럼 보이는 애가 있음. 더 웃긴건 걔가 인기도 진짜 많고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하고 외모도 괜찮고 운동도 잘하고 그러는데...저렇게 친구를 다짐받으려하고, 다른친구들이랑 놀면 질투심하고 그랬음. 결국 그런거 너무 싫어하고 자유롭고 태평한 성격인 나랑 너무 안맞아서 졸업전에 서로 안봄. 나쁘게 안본것은 아니고 좋게 마무리는 했지만.

연애도 언제든지 깨질수 있는것인데 사랑에 목매고 있다가 그 충격에 쓰러지듯 하거나 극단적 선택하는 사람있듯이....뭐든지 도가 지나치면 안된다 .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연습을 하고, 자기자신의 중심을 잘 잡고, 가족들,친척들, 좋은 친구들, 지인들, 좋은 학교선후배동기들,직장선후배 동기들........이런 식으로 건강한 인간관계가 좋은거다.

집착은 화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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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hor... 2017.10.12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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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그런친구가 하나 있었지... 젤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알고지내던 친구인데 뭘하든 그친구랑 같이 했었지 그 친구 아버지랑도 되게 얘기도 많이 했었고... 가정사를 내가 거의 아는 수준이었어... 그런데 그 친구 군대가고 난 산업체 복무할때 뭔가 달라졌다는걸 느끼고 걔가 지 컴퓨터 산다고 돈 25만원 빌려달라길래 내 수중에 있던 30만원 중 5만원남기고 빌려주었다... 그 뒤로 뭔가 연락이 안오더니 전화도 쌩깜... 걔 페북이나 그런데서 욕도하고 그랬는데 그게 벌써 7년전이군...? 요 최근에 '그래 뭐 돈이 중요하냐 사람이 중요하지'하면서 페북에 잘지내냐 인사글 올렸는데 감쪽같이 지워놨더라?? ㅋㅋ 어이가없어서... 이래서 친한친구사이는 돈문제를 겪어봐야해 아무리 친한친구라도 계산은 철저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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