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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안아보는 문제... 제가 무지한걸까요?

깡구 (판) 2017.10.11 06:56 조회1,391
톡톡 임신/출산/육아 꼭조언부탁


10월5일 건강한 딸래미 출산하고 친정엄마집에서 조리중이에요,
오늘까지 6일째네요.
오늘 남편이랑 아기 문제로 조금 다툼이 있었는데
내용은 즉, 친정엄마집으로 아기를 보러오는 제 여동생들,이모,고모 가 아기를 안아보고 구경하는것에 대한 얘기였어요
신생아는 면역력이 낮기때문에 한달 내지 100일까지는 외부인 접촉을 자제해야한다는 정도는 알고있었어요..
남편은 신생아를 함부로 안아보고 만져보고 하는 것이 굉장히 불쾌했다고 하네요.. 남편은 출산당일부터 시댁식구들에게 아기에게 접근하는데 주의를 줬다면서 제게 "우리애기가 동물원 동물은 아니잖아" 라고 말하더군요.
시아버님께서 약주하시거나 흡연하신뒤 아기를 찾아도 그렇게 고분고분 안게 해주고 보여줄지 한번보자고.. 사촌에 팔촌까지 다보여주지그러냐며 애 문제생기면 어쩔거냐고....
하지만 제 직계가족들이 술을마시거나 흡연을 하고 아기를 보여달라한것도 안은것도 아닌데 저리 극단적으로 말하니 속상하고 억울하기도하네요
남편말도 일리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기를 위해서라도 거절하고 말리고 했어야 했단걸요..
하지만 유난떨고싶지않았던것도있고,
아기 보고싶어서 한걸음 달려오신 어른들 생각도 하니 막상 거부할 생각을 못했어요..
출산 후 호르몬 변화때문인지 이 문제를 통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제가 무지한걸까요..
냉정한 판단으로 한마디씩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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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상실 2017.10.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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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들도 신생아는 함부로 만지면 안되는거 몰라요?? 안전 불감증이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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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7.10.1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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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남편입장에선 문제될수 있다고 봐요. 저희 신랑은 시어머랑 시누부부한테 인사도 안하고 손씻으라 먼저 했어요. 남편이 그정도로 아기를 생각하는 거니 속상해하지 마세요. 울지마요. 고모까지 오셔서 보실정도면 아기가 사랑많이 받고 자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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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2017.10.12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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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면 안됩니다. 애기 아플 수도 있어요.
봄, 가을, 겨울에 애기 낳으면 애기 가까이만 다가가도 옷에서 한기가 아이한테로 갑니다.
엄마 뱃속에 있다가, 지방층도 없는 아기 피부...애기들 추워서 덜덜 떱니다.
괜히 옛날 어른들이 삼칠일 지킨게 아니에요. 백일 될 때까지 아무도 못만지게 해야 합니다. 애를 직접 키우는 사람이면 모를까, 돌아가며 예쁘다고 안아보고 만지고...
다 큰 어른도 동물원 원숭이 되는 거 싫은데, 육체적으로 약한 애기가 좋아할 지 한 번 생각해봅시다.

유난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니 애는 꼭 그렇게 키우세요~돌아가며 돌림빵시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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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7.10.1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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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ㅈㄹ들 요즘것들은 유난떨고 ㅈㄹ들이야 저정도면괜찮고 양호한거지 파파충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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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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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좀안아보면 어때? 유난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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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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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시모랑 시고모가 달려와서 애를 안아봤다고 생각해보세요. 저같으면 정말 싫을거같아요. 본인은 애에게 해가될까봐 자기가족 사람들한테 주의주고 조심하는데 와이프는 갓 태어난 아기를 자기 고모에게까지 안겨주니까요. 님보다는 남편분이 서운해야할 문제입니다. 남편이 예민하게 구는게 아니라, 갓태어난 애기 문제에는 예민하고 조심스러워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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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CBC 2017.10.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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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워가는데 부부의 의견 차이로 인해 아이는 혼동을 가지게 될것이며,
분명 자라나는데 긍정적인 의견을 주지 않겠지요
이는 빠르게 정리 하셔야 할 문제 같습니다.(접고 가시던, 이해를 시키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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