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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외로움을 느끼는걸 어떻게 알수있나요?

ㅌㅌ (판) 2017.10.11 13:41 조회2,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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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개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8주때 데리고 와서 지금까지 사랑으로 키우고 있어요.
건강하고.. 때로는 개냥이 같고 때로는 시크한 매력을 가진고양이로 잘 성장하는거 같은데..
요즘 고민입니다.

제가 출근준비를 할때 졸졸졸 따라다녀요.. 
예전에는 제가 나가던 말던 신경쓰지 않았거든요..
제가 가족들이랑 살다가 1달전에 자취한다고 나왔거든요...
제가 자취를 하면서 저녁에는 항상 있지만
낮 시간에는 혼자서 지내요. 
그래서 외로움을 타나 하고 고양이 한마리를 더 데려와야 하나 싶다가도..
예전에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넌 아기때문에 아기고양이를 데려오기가 두렵습니다.
생명을 데려오는데는 책임이 따르는 일이니까요....

우리 고양이가 외로움을 느낀다는걸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혹시 저혼자 오해해서 다른 아가를 데려왔는데...
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를 혼란스럽게 하고싶진 않아요.. 정말 신중하고 싶어요. 

태어나서 동물을 처음 길러봤어요. 그만큼 모든 책임을 다하고 싶은데..
제가 아는게 너무 없네요. 
최근들어 달라진점이 있는데.. 아가가 밥을 좀 많이 먹는거 같아요.
보통 저는 밥이 비어있으면 밥을 줬어요. 알아서 적당히 잘먹는거 같아서요.
그런데 요즘 밥을 너무 빨리 먹는거 같아요.. 애기가 커서 그렇겠지 싶다가도
안그러다가 그러니까 마음이 허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살이 찌는거 같아요. 5개월때 중성화수술했구요.
병원에 한번 데려가봐야 할까요??? 

혹시 고양이가 외로움을 탈때 어떻게 하는지 알고계신 집사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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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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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 냥어르신 모시고있씁니다.. 합사 어렵다는데 저의 첫째 아이가 순딩이라 합사 어려움 몰랐씁니다.. 셋째는 터울이 커서 그전에 항시 생각 한게 일하고 오면 둘이 함께있는거 볼때 감사했씁니다. 혼자였으면 일하는 동안 혼자 외로울까바 걱정. 했을거거든요 ㅎㅎ제가 성격상...어디까지나 제 생각 위주로. 쓴거니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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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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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집 고양이도 그랬었는데.. 지금은 저희 부부가 출근할때 다녀올께! 라고 말하면 쇼파나 캣타워 위에서 가냐? 이런눈빛으로 한번 보고 누워버리거나 혼자 놀거나 하던데.. 특별한 방법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데리고온지 일년 좀 넘었는데 이런게 익숙해졌나봐요~ 물론 퇴근후엔 지칠때까지 놀아주긴 합니다~ 낚싯대 라던지 작은 공 이나 레이져 포인트로 놀아주면 아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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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인 2017.10.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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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많이 먹는거 외로운거 맞아요... ㅠㅠ 출근 해 있는동안 자다가 먹다가 자다가 먹다가 이것만 반복하는거 같았어요... 저도 자율 급식이였는데 출근할때 하루치양 부어주면 퇴근와서 보면 밥을 다 먹어버리고 추가로 밥을 주면 얼마 안먹더라구요.. 1년뒤에 한마리 더 데려오면서 바뀐게 퇴근해서 보면 밥이 얼마 안줄어 있더라구요 ~ 처음엔 경계하느라 나중엔 둘이 놀다가 자다가 하면서 지내는거 같았어요~ ㅎㅎ 그래도 출근후 늦게 퇴근하면 두마리가 뛰어나와 냐옹냐옹 거리면서 따라다녀요~ 집에 사람이 없으면 한마리나 두마리나 사람 기다리는건 똑같은거 같아요.. 같이 있을때 최선을 다해 놀아주고 사랑해주는 방법 밖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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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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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양이 합사 쉽지 않습니다. 합사는 우선 배제하시구요 퇴근 할때 캔을 가지고 퇴근하시고 사냥에 성공했다는 듯이 의기양양하게 들어가세요. 매일 출근하실때도 고양이에게 사냥 다녀오겠다고 하시구요. 퇴근할때 캔 가져오면 사냥 성공한 것이니 고양이도 약간 인식이 바뀔것 같고, 퇴근 후 장난감으로 놀아주는 시간을 늘리세요. 피곤하다고 놀아주지 않으면 더욱 외롭게 느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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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찍 2017.10.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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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집에 사람이 없을 때 밥을 안 먹더라고요. 나갈 때 가지 말라고 붙잡고요. 분리불안 있는 고양이들이 있는데 애들의 불안을 완화 시켜주는 향이 있는 목걸이 같은 게 있어요. 그걸 채워 주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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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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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님을 냥이가 많이 따라다니는 것도 외로움의 표현이라고 봐요 저희 냥이는 문앞에서 기다리다 도착하면 울면서 계속 쫓아다니고 계속 만져달라고 부비고 그래요 정 걱정되시면 병원에 내방해서 알아보시는것도 좋다고 봐요 그리고 다른 고양이를 데려오기보단 냥이와 장난감으로 많이 놀아주고 만져주시면서 같이 시간 보내는건 어떤가요? 저는 그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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