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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겪은 미스터리한 일 적어보자

ㅇㅇ (판) 2017.10.12 08:32 조회18,069
톡톡 10대 이야기 드루와

난 중3 때 학교 단축해서 집 왔는데 내가 문열고 들어가는 순간 누가 화장실로 들어가서 문 잠궈서 그런갑다 하고 있다가 한참이 지나도 안나오는거임 그래서 문 두드렸는데 아무소리 안나길래 문열어봤더니 아무도 없었음
난 분명히 봤거든 위에 갈색셔츠입었는데 여자인지 남자인지는 모르겠고 분명히 봤는데 아무도 ㅇ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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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 [심심한새벽] [정신좀차려] [죽음] [놀자] [고3드루왕] [수학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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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김똥꼬 2017.10.1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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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출근시간에 재미있을까봐 판에 당당히 올라온 이 글을 클릭했는게 리플이 하나도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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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10.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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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친구들 중에 태어날 때부터 뇌에 이상이 있어서 외모적으로나 지능적으로 좀 다른 친구가 있었는데 애들이 심하게 괴롭혀서 내가 엄청 잘 챙겨줬거든 서로 제일 친한 친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친했는데 나는 워낙 활발해서 친구가 많아가지고 친구들한테도 그 친구 소개시켜주고 그래서 넷이서 잘 다녔거든 학교 마치면 거의 매일 그 친구 집 놀러 가서 걔네 부모님이나 오빠도 나 좋아해주고 그랬는데 중학교 들어가고나서 같은 반 남자애가 니는 왜 그렇게 생겼냐고 그냥 죽으라고 그랬대 내 친구 보고. 친구가 학교 마치고 같이 집 가면서 덤덤하게 얘기하는데 친구들이랑 나는 펑펑 울고... 걔네 반에 그 남자애 찾아가서 욕하고 싸우고 그랬었거든 그리고 방학에 접어들고 2학기때부터 그 친구가 학교에 잘 안 나오는거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몸이 많이 안 좋아졌대 우리가 부산 사는데 학교 마치고 집에 가도 서울대학병원에 가서 집에 없고 그래서 한동안 못봤는데 어느 순간부터 얘가 내 꿈에 나오는거야 하루는 뭐 내가 꿈에서도 자고 있었는데 얘가 옆에서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든가 수업 듣고 있는데 옆에서 또 뚫어져라 쳐다보고... 그렇게 걔가 뚫어져라 쳐다보기만 하는 꿈이 거의 2주 내내 지속돼서 꿈에서 내가 왜 그렇게 쳐다보냐고 나 수업 못 듣겠잖아 ㅇㅇ야 이러니까 걔가 울면서 "고마워..." 하고 가더니 그다음부턴 안 나옴... 걔가 꿈에 안나오고 한 3일 지났나? 그러고 사생대회 갔는데 선생님이 날 급하게 찾으셔서 가보니까 걔가 어젯밤에 죽었다고... 3일 전부터 급격하게 몸이 안좋아졌고 어젯밤이 진짜 고비였는데 애가 자면서도 계속 내 이름을 불러서 걔네 어머니가 나한테 집에 좀 와보라고 전화하려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서 안했다고 그러시더라 그림은 졸1라맨 그려서 내고 장례식장으로 뛰어갔는데 걔네 어머니랑 오빠가 나 보자마자 그 자리에 주저앉아서 엉엉 소리내면서 우셨어 앉아서 같이 밥 먹으면서 조심스럽게 꿈 얘기 했었는데 ㅇㅇ가 너 많이 찾더라고 하시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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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어휴 2017.10.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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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3때 엄마가 식당을 하시는데 식당주방에서 양파같은걸 까고 있는데.. 갑자기 딱 소리가 나면서 정전이 되는거.. 근데 나는 이상하게 눈물이 막 쏟아질것 같은 기분이 드는거야.. 그순간 컴컴한 가게에 전화벨이 울리고 엄마가 전화를 받았는데.. 이혼해서 다른지방에 살던 아빠의 임종소식을 알리는 전화였지... 그걸 듣자마자 펑펑 울었어.. 아빠가 왔다가신걸까? 벌써 10년도 더 된일이지만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미스터리하면서 가슴이 먹먹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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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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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중학교때 음악시간이 4교시여서 끝나면 항상 바로 점심시간이였거든?확실해진짜 맨날 끝나면 반올라가는애한테 책하고 리코더같은거 부탁하고 먹을거사주고 그랬음. 근데 어느날보니까 갑자기 음악이 3교시인거야. 그래서 애들한테 물어봤는데 아 원래 3교시였다고 막 그랬음ㅋㅋㅋ근데 진짜이상해서 내친구한테 물어보니까 그러게 원래 4교시여서 끝나면바로 점심먹으러갔잖아. 이러더라 학기 바뀐거 아니고 1학기였고 시간표도 전혀 안바꼈고 방학이나 쉬는날같은것도 없었는데 갑자기 시간표가 바뀌고 애들도 모르고 나도모르고있었다는게 진짜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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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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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2017.10.1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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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새우피자 2017.10.1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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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초딩때 일인데 벌써 8년정도 된일인데 너무 충격적이라 기억하고잇던 일임. 나 초딩때 여우창문? 그런거 유행햇엇음 손으로 창문만들어서 밖을 쳐다보면 귀신이 보인다 뭐 이런건데 여우나 귀신이 보인디햇엇나 그랫음ㅇㅇ 그래서 그냥 재미삼아 친구들이랑 자주하곤 햇엇음 근데 우리학교가 약간 산중턱에 있던 학교였거든? 그래서 해가 뉘엿뉘엿 저갈쯤에 친구들이랑 그 뒷산에 올라가서 해보기로햇음 그래서 한참 애들만나서 여우창문하는데 손가락 사이로 하얀게 보이기시작하는거임 나포함한 친구들이랑 정자에서 하고잇엇고 한 10미터 정도 떨어진곳에 엄청 오래된 큰 나무가 잇엇는데 그 나무 뒤로 남자가잇엇음 근데 뭐가 보이면 무서우니까 손을 풀어야되는데 몸이 그대로 굳어서 계속 쳐다보게되는거야 그래서 계속 봤는데 검은색 옷을입은 남자가 보였는데 얼굴이나 팔들은 거의 파란빛도는 사색인거 근데 내가 무의식적에 홀린듯이 그 남자가 잇는쪽으로 울면서 무슨 이름을 부르면사 걸어갔대 근데 친구들이 막은거였는데 난 그 남자 얼굴은 기억나는데 내가 그 남자를 향해 걸어간건 기억이 안남,,그 다음날 친구들이 다 말해주고 중학교 올라가서 나 붙잡은 친구가 교통사고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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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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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 잠들기전에 엄청나게 집중해서 머릿속에서 대사하나 치면 진짜로 내 귀에 들림....그래서 잠들때마다 맨날함...문제는 내가 그 목소리가 들릴때 속으로 오오 들린다라고 생각하면 사라짐...뚝 끊겨 완전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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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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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달 전쯤에 학교에서 일어난 일인데 내가 야자 1교시 때 좀 심하게 졸았거든? 그래서 굉장히 비몽사몽한 상태였음. 그러다가 쉬는시간 종치고 나는 화장실 가려고 반 뒷문으로 갔음. 근데 우리 학교 문이 미는 문인데 창문? 이 달려있어서 교실 안에서 복도를 볼수 있음. 복도에서도 마찬가지로 교실 안을 볼수있고..아무튼 문을 막 밀어서 열려고 하는데 갑자기 복도에서 내 다른반 친구가 우리 반으로 들어오려다가 나 보고 슬쩍 웃더니 교실 문을 손가락으로 톡 치고 도망감. 나는 걍 평소처럼 장난치는 줄 알고 웃어넘기고 화장실을 갔다옴. 그리고 교실 돌아왔는데 반에 그 친구가 있는거임 그래서 내가 걔한테 웃으면서 너 아까 뭐한거냐고 물음. 근데 걔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응? 뭐가?" 이런 식으로 말함. 그래서 내가 너 아까 우리반 문 톡 치고 도망가지 않았냐고 했는데 걔가 나한테 뭔소리냐고 자기는 1교시 내내 넷볼 연습갔다가(넷볼부임) 지금 처음으로 너네반 들어온건데 무슨 소리하는거냐고 함...참고로 걔가 그때 체육복 위에 좀 특이한 겉옷을 입고 있었어서 닮은 애를 착각한것도 아닌것 같음...그 문 톡 치고 도망간 애는 누구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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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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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녁에 집갈라고 길가는데 앞에 사람이 걷고있는거임 가다가 잠깐한눈팔아서 딴데보다가 앞봤는데 걷고있는사람이 사라짐... 이게 한 몇번정도 겪었음 ㄹㅇ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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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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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취하는데 부모님은 지방에 계시거든. 근데 퇴근하고 집에 오니까 밥솥에 밥이 사라지고 냉동실에 아이스크림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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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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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나랑 2학년때 같은반이었던 남자애였는데 그후로 내가 4학년때 6학년교실로 심부름?같은걸 가야됐었는데 그때 6학년교실에서 그 남자아이봤었씀ㅋㅋㅋㅋㅋㅋㅋ난 아직도 이해가 1도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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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7.10.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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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값이 너무 많이 나와서 목록 확인 해봤는데

죄다 먹은건데 기억이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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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2017.10.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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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년전이네요, 입시시절 꿈을 꿨습니다. 꿈에서 가군 대학교 입시결과을 확인하곤 가슴이 무너져 내릴 것 같은 느낌을 받았지요, 나군은 그 학교에서 캠퍼스 투어 같은 걸 하는데 같이 시험쳤던 친구는 거기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데 전 못놀겠더라구요 ㅜ.. 잠시뒤 저한테 번호표를 주더라구요? ...

그렇습니다.

가군떨어지고 나군 아슬아슬하게 예비받고 떨어지더라구요.. 심지어 같이 본 친구는 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군은 붙었는데 꿈 안꿈..ㅎ.ㅎ 꿈은 반대라더니 개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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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2017.10.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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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환청이 잘 들리는데 어떤때는 뉴스 채널이고 어떤때는 누군가 대화하는 소리고 어떤때는 드라마 같은소리가 들려
그냥 누가 내 옆에티비 틀어놓은것처럼 자려고 모두 다 끄고누우면 꼭 그래 그래서 뭔내용인가 자세히 들어보려고하면 그냥 우리말 하는거고 대화하는 뉘앙스는있는데 뭔소린지는 못알아듣겠음
어렸을때부터 노래 생각하면 노래 틀어놓은듯이 멜로디랑 다 들리고 그랬었는데정신병인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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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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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친구들 중에 태어날 때부터 뇌에 이상이 있어서 외모적으로나 지능적으로 좀 다른 친구가 있었는데 애들이 심하게 괴롭혀서 내가 엄청 잘 챙겨줬거든 서로 제일 친한 친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친했는데 나는 워낙 활발해서 친구가 많아가지고 친구들한테도 그 친구 소개시켜주고 그래서 넷이서 잘 다녔거든 학교 마치면 거의 매일 그 친구 집 놀러 가서 걔네 부모님이나 오빠도 나 좋아해주고 그랬는데 중학교 들어가고나서 같은 반 남자애가 니는 왜 그렇게 생겼냐고 그냥 죽으라고 그랬대 내 친구 보고. 친구가 학교 마치고 같이 집 가면서 덤덤하게 얘기하는데 친구들이랑 나는 펑펑 울고... 걔네 반에 그 남자애 찾아가서 욕하고 싸우고 그랬었거든 그리고 방학에 접어들고 2학기때부터 그 친구가 학교에 잘 안 나오는거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몸이 많이 안 좋아졌대 우리가 부산 사는데 학교 마치고 집에 가도 서울대학병원에 가서 집에 없고 그래서 한동안 못봤는데 어느 순간부터 얘가 내 꿈에 나오는거야 하루는 뭐 내가 꿈에서도 자고 있었는데 얘가 옆에서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든가 수업 듣고 있는데 옆에서 또 뚫어져라 쳐다보고... 그렇게 걔가 뚫어져라 쳐다보기만 하는 꿈이 거의 2주 내내 지속돼서 꿈에서 내가 왜 그렇게 쳐다보냐고 나 수업 못 듣겠잖아 ㅇㅇ야 이러니까 걔가 울면서 "고마워..." 하고 가더니 그다음부턴 안 나옴... 걔가 꿈에 안나오고 한 3일 지났나? 그러고 사생대회 갔는데 선생님이 날 급하게 찾으셔서 가보니까 걔가 어젯밤에 죽었다고... 3일 전부터 급격하게 몸이 안좋아졌고 어젯밤이 진짜 고비였는데 애가 자면서도 계속 내 이름을 불러서 걔네 어머니가 나한테 집에 좀 와보라고 전화하려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서 안했다고 그러시더라 그림은 졸1라맨 그려서 내고 장례식장으로 뛰어갔는데 걔네 어머니랑 오빠가 나 보자마자 그 자리에 주저앉아서 엉엉 소리내면서 우셨어 앉아서 같이 밥 먹으면서 조심스럽게 꿈 얘기 했었는데 ㅇㅇ가 너 많이 찾더라고 하시더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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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7.10.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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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18살때 부모님이 타지역으로 잠깐 한달정도 출장 가셨는데 주말이라 친구들이랑 새벽 2~3시까지 놀다가 집에 들어와서 씻고 자려고 누웠음 근데 딱 눕자마자 5초정도 뒤에 화장실 세면대에서 물이 구라안치고 귀신들린 세면대 마냥 쏴아이아아아아 하면서 ㅈ ㄴ 개 쎄게 지 혼자 틀어졌었음 무서움이 극에 달하면 몸도 못 움직이겠고 목소리도 못 낼 정도로 몸이 굳어버림 그러다가 집 안에 있는 불이란 불은 다 키고 용기내서 화장실가서 물 끄고 이어폰끼고 이불 머리 끝까지 덮고 잠.. 진짜 아무도 없는 조용한 집에서 갑자기 물이 틀어지니깐 무서우면 오줌 지릴듯한 기분이 뭔지 그때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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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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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끔씩 모르는 사람 얼굴이 머리속에 그려짐 분명 내가 상상한 얼굴일텐데 너무 선명해서 무서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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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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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어어번에 노래방에서 친구가 음료수병들고 춤추다가 내코에 맞았는데 처음엔 빨갛다가 다음날보니까 점은 아닌것같은데 점같이 작고 까맣게 변했음 색이 내얼굴에 있는 점보다 살짝 흐리멍텅한 색이였는데 점이랑 비슷해보여서 아 점인가보다 하고 살았음 그러다가 한2,3주뒤?에 씻고 거울보면서 피지짜다가 그점한번 살짝 짜봤는데 피진아닌거 같은 까만게 나왔고 그담날에 더 흐리멍텅한색으로 착색됐음 그뒤로 2달뒤에 혹시나해서 짜봤는데 노란피지가 겁나많이나옴..일케 많이 나온건 첨임ㄹㅇ 그렇게 지금은 잘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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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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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 우리 어머니 이야기인데 진짜 아직도 생각해보면 소름돋음.. 내가 11살쯤? 우리집이 길게 되어있고 중간에 집으로 들어오는 미닫이 문이 있어. 하나는 투명 하나는 불투명이야. 집 30미터 앞에는 엄청 커다란 호두나무가 있었는데 성인이 되고나서 봐도 와 크다 할정도의 나이 많이 먹은 호두나무였어. 아무튼 그날은 엄마가 혼자서 집안을 쓸고 닦고 하시는데 여름이라 더워서 미닫이 문을 반쯤 열어놓고 청소하셨대 거실쪽을 __질 하시다가 자꾸 시선이 느껴져서 무시하다가 미닫이문 틀을 닦으려다가 무심코 앞마당 쪽을 봤는데 호두나무 가지 위에 여자귀신이 웃으면서 엄마를 보고있었대 발도 번갈아가면서 흔들고있고... 그 뒤로 엄마가 실신을 해서 병원도 가고 괜찮아졌다 싶었는데 그 후로도 가끔 엄마가 실신하고 이유없이 아픈일이 많았어. 하다하다 안되서 절에 가보니까 신을 받은거라 하더라 그때만해도 그딴거 믿을턱도 없었지만 어리기도했고 어른들이 알아서 하시는거 따를수밖에 없었지... 그 후로 이사간 집에서는 방 한칸을 무슨 제사? 지내는 것처럼 수년을 꾸며두고 살았었는데 그러고 엄마가 나아졌어. 스님말로는 다행히 신이 나갔다고 하더라 진짜 믿거나 말거나인데 나는 영적인 존재를 믿게되었어. 종교를 믿는다거나 하는건 아닌데 귀신이라는건 있는거같아. 그래서 소원같은게 생기면 조상귀신님~ 이런식으로 하는 버릇도 생기고ㅋㅋ 아무튼 귀신은 있는거같아 생각하기 나름이겠지?? 귀신이 있는것 같아 무서우면 하얀 수염나고 인자한 모습 가진 할아버지 귀신이 지팡이로 후드러패는 상상해 나는ㅋㅋㅋㅋ 믿으면 나타나고 안믿으면 안보이는건가..? 공포감에 상상하는게 눈 앞에 나타나는걸지도 몰라 모든건 마음먹기에 달렸고 모든 귀신이 나쁜건 아니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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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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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불침번 서는 중에 근무 마무리 되고 현황판 막 수정하고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뒤에서 부사수가 내이름을 급박하게 부르는거야 ㅇㅇㅇ병장님 이런식으로 살짝 당황해서 왜! 했는데 걔 아무말도 안했음..... 농담하는게 아니라 내가 재빨리 돌아 봤는데 그새끼 졸고 있었음 그 때 갑자기 개소름 이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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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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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고등학생때 부모님의 친한 친구분(날 엄청 이뻐하고 잘 챙겨주심)이 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나는 그때 공부한다고 장례식장에 못찾아뵘. 그래서 그때 정말 죄송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한 6개월 뒤에? 밤에 자고 있었는데 꿈에 그 친구분이 나오셔서 장례식장이나 묘지에 찾아오지 않았다고 화를 내는 꿈을 꿈. 근데 깨자마자 갑자기 자명종이 울려서 너무 놀랐는데 그때 시간이 새벽 3시 21분? 뭐 이런 시간이였단말임? 누가 새벽 3시로 자명종을 설치해놓겠음... 그것도 매일 쓰는 자명종인데(시간변경 아예 안함) 그래서 너무 미스터리하고 놀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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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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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 그냥 개인적인 미스터리한 일인데 어릴적에 대전동물원에 딱 한번 가봤음 할머니랑 동생이랑 나랑. 사파리 갔던 기억나고 아이스크림사먹었던 기억남. 근데 예전부터 문득 떠오르는 데자뷰같은 기억이 있는데 대전동물원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얼굴은 안보이는 남자애가 나한테 잊지마 다음에도 여기서 만나자 라고 함. 그게 꿈인지 뭔지 10년 넘게 지났는데도 문득 그 기억이 날때가 있음 각인된것처럼. 실제로 그런 일은 없었고 꿈꾼 기억도 없음 진짜무의식속 기억처럼 문득문득 생각남. 그리고 뭔가 아련 ╋ 서글퍼짐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 그 때 이후로 대전은 멀기도하고 가본적은 없지만 나중에 그 아이스크림가게 가볼생각임 어디 놀이기구 앞 아이스크림가게인지도 훤히기억이나서 아직 있었으면좋겠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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