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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조언 감사합니다! )저희 아빠를 변화시킬 수는 없을까요.?

dlwpsms (판) 2017.10.12 15:02 조회45,761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시고 자기일처럼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 하나 읽다보니까 비슷한 집들도 보이는 것 같고 많은 경험을 말해주셔서 생각을 바꿔서 뭐라도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안되면 말씀대로 병원을 생각하겠지만 그 전에 제가 지금 당장 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신 분들의 말씀처럼
집에 자주 내려가는 것부터 시작해서 엄마에게도 진지하게 말씀드려볼께요. 혹시나 이런일이 또 발생할경우 영상이든 녹음이든 해보고 아빠가 정말 외로워서거나 다른이유가 있어 술에 의존을 하시는지도 옆에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하지만 글은 이제 내려야될 것 같아요. 오늘의 톡이 되면서 막내가 본것같아서 상처를 쫌 받은 것같아요. 물론 동생의 잘못은 아니지만 아빠의 욕이 심하게 적혀있는 것에 대해 무서운건지... 정말 우리 아빠라는 사람이 그정도인지에 대해 상처가 쫌 된것같아요.
저에게는 동생도 소중하니까 내리겠습니다.

다시한번 많은 관심가져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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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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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10.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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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대 중반인데 모르시겠어요? 부모님들 버릇.. 자식이 절대 못고칩니다. 병원에 의뢰하든지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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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청산유수 2017.10.1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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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얘기 해주면 그대로 할래요?엄마 이혼시켜..아니면 아버지 알콜중독으로 정신과 데려가..둘중 하나도 안할거면서..두가지 외에는 답없음..본인은 정신과 병원과 관계있는 사람임..저대로 아버지 놔두면 나중엔 환시나 환청으로 큰일이 벌어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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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종이 2017.10.1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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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이 스스로 큰 깨달음을 얻기 전까지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안바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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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개 2017.10.1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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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이 바뀌는건 아주어려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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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개 2017.10.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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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네가족이 아직 안죽은게신기함. .. 병적인가족일수록 문제를공론화시키고싶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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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ㅇㅇ 2017.10.1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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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절대로 안바뀝니다. 자식이 부모를 바꿀려 하면 부모님들은 무의식적으로 가짢게 생각며 귀담아 듣지도 않아요 우리가 갓난애기때부터 쭉 봐왔던 분들인지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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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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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응원드릴게요! 님이 현명히 잘 해내실것 같네요^^ 힘내요,우리.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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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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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뭔지 몰라도 ㅎㅎ 절대 안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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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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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20대라서 부러워요 전 아직 고등학생인데 아빠의 그 다혈질덕에 엄마와 크게 싸우세요 싸울 때마다 이혼한다는 소리가 엄청 많이들리는데 진짜 할까봐 무섭기도 하구요.. 제가 둘째이고 엄마를 잘따르기에 엄마도 절 엄청 좋아하시는데 저희엄마도 저를 보면서 버티고 있는게 보이구요..이번에는 정말 크게 싸워서 말도 안하고 계세요 ㅠ 아빠가 엄마한테 어떻게 할까봐 저는 독서실가지도 못하는 상황이구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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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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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그것때문에 님 애비가 ㄱㅅㄲ인거에요

술 없는 세상에서 살지 않는 이상 못 고쳐요 뭘 고쳐요??

몇십년동안 그딴식으로 가족 대하던 인간이 고쳐질것같애요??

님 가족은 계속 같이 살면 가정폭력에 노출될겁니다.

부모님 이혼 시키세요.

그러다가 나중에 님 어머니 많이 다치실지도 모름...

그냥 술먹고 지랄하는건 미친개라구요..

알코올 의존증으로 폭력 휘두르다가 아는집 술 개저씨는 지금 10년째 정신병원에 수감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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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ㅋ 2017.10.1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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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망보험이나 들어노으셈ㅋㅋ 사람은 안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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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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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누가 자기아빠가 술주사로 엄마를 때려대서 이혼당하니 정신차렸다는데. 딸이랑 살며 밥하고 빨래하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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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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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생, 엄마라도 데리고 탈출하셔야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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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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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경찰신고 해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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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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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술주정하시는 그 행동과 욕설 말들을 적나라하게 동영상으로 다 찍어놓으세요. 눈치채면 더 화내고 그럴수있으니까 미리 어디에 설치해두던가. 무튼. 그 영상을 보여드리고 진심으로 힘들다고 호소해보세요. 그래도 별충격 안 받으시거나 미안해하는기색도 없거나 나아지는게 없다면.. 병원 밖에 답 없습니다.. 병원치료마저 거부한다면 이혼까진 아니더라도 어머니와 아버님 강제별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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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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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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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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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http://health.gangnam.go.kr/self/check/alcoholism.do?mid=482-585///알콜중독 검사해보셈. 저건 이혼하거나 알콜중독치료받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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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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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술을 안먹었으때도 다정하고 성격좋은사람 아니네. 술만 없으면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에 미련이 남나본데 잘 생각해봐,술 없어도 폭력성이 있는지 없는지. 없다면 정신병원 데려가서 치료받도록 하는게 왜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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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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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버님이 저렇게 된 데에는 어머님의 잘못이 커요. 평소에 아버님 외롭게 하셨거나 혼자 내버려두고 위해주지 않고 하면 알콜의존증으로 버티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지금부터라도 글쓴님이랑 어머니 같이 아버님의 말벗이 되어주고 술 줄여가며 위해주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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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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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못고쳐요. 네 못고칩니다. 사람은 남에 의해 쉽게 고쳐지지 않아요. 이혼밖에 없어요. 엄마 마음은 자식 인생에 흠될까봐 결혼할때까지라도 참고사려는걸수도 있어요. 자매들 다 같이 모셔서 엄마 설득하고, 그래도 싫다하면 엄마인생이려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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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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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우리아빠가 술을많이 먹어서 계속 언니랑 나랑 아빠한테 제발 끊어달라고 부탁하고 각서까지 쓴적있는데 결국 다시 드셨음.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있는데 여름에 너무 더워서 엄마 아빠 나 언니 네명다 거실에서 에어컨틀고 잔적이 있는데 그날도 어김없이 아빠가 술이 완전 취해서 코골면서 잠들어있었는데 나는 폰한다고 아직 안자고 누워만있었는데 아빠가 갑자기 일어나는거임 그래서 화장실가시나 생각했는데 세상에 옆에있는 휴지통 앞에서서 바지를 내리려고 하는거임!!! 휴지통에 싸실 생각이셨나.. 여튼 그래서 깜짝 놀래서 내가 바로 아빠한테가서 등짝때리면서 정신좀 차리라고 아빠 여기 화장실아니라고 화장실까지 친히 안내해드림. 나에겐 진짜 충격적이었음. 그래서 그담날 아빠한테 어젯밤에 기억나냐고 아빠 휴지통에 싸려는거 내가 막았다고 제발좀 술 끊어달라고 했는데 아빠가 기억이 난건지, 아니면 내말에 자기도 놀랬는지 그날부터 술 완전히 끊고 안드심. 안드신지 2년됫음. 여튼 이런 충격받을만한 사건이 있어야 끊으실듯..아빠도 술 맨날먹었는데 끊으신거보면ㅋㅋ 어쨋든 쓰니도 이런저런 고민해보고 끊게하시길! 내방법 써봐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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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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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녕하세요 글보고 저희집 아버지랑 비슷하신거 같아 남겨요 저희집 아버지는 원래 술을 좋아하셨지만 크게 가정적으로 문제가 없었어요 술주정이나 이런게 없으셨는데 좋은직장 퇴직후에 잠시 다른일 알아보시던중 일년 간을 집에서 쉬게 되셨는데 그 시기가 저희 어머니 갱년기가 심할때였어요 어머니는 매끼 아빠 식사 차리는것도 버거워하셨고(몸아픔╋불앞에서 화남╋남편이 하루 한끼먹음 많은거였는데 두세끼 차려야됨╋계속 낮에 붙어있음 등등) 아버지는 몇달은 괜찮으시다 어머니랑 다툼이 은근슬쩍 생기면서 (나가거나 하면 참견╋집안살림참견╋집에있으ㅕㄴ서 집안일 전혀 안거들음 등등) 아버지대로 퇴직후 우울증 갱년기 우울증을 술로 푸시더라구요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들어오심 주정을 하시고 큰소리를 내더라구요 저도 그런 모습을 처음봐서 첨엔 충격이었는데 나중엔 저걸 고쳐야겠다라기보단 저게 중년의 위기인가 이러면서 무시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퇴근후 피곤하니깐요.. 그러다 한번 엄청 취하셔서 새벽에 들어오셔서 집안꼴이 뭐냐며 식탁을 미셔서 식탁유리 박살나고 제가 그거 동영상 다 찍고 녹음해서 맨정신일때 카톡으로 보내드리고 가족상담 받자고 했거든요? 결론은 가족상담받고 심리치료해서 많이 나아지셨어요 지금은 직장 생활하시고 본인도 저따 자기가 왜그랬는지 모르겠다며 진짜 뭐에 씌인거같았다고 자책하시명서 미안해 하세요 남자 갱년기 우울증이 더 무서운거같아요 그리고 뭔가 자기가 가정내 위치가 불안하다고 하면더더욱요(실제로 아버지가 술먹고 들어온날은 인사도 안하고 그냥 무시했어요 큰소리날까봐) 쉽지 않겠지만 가족전문 상담꼭 알아보세요 아버지가 첨에 안가셌다고 하시지만 녹음 사진 다 보여주시면서 내가 정신병걸릴것같다고 자식 살린다 치고 가자고 호소하셔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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