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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으로 떠난 그놈에 대한

(판) 2017.10.13 01:24 조회380
톡톡 사랑과 이별 채널보기
환승하기 한달 반전에 상대방에게 크게 실망한 일이 있었음. 늘 한결같이 좋아하고 배려하고 사랑해줬더니 당연시함...쓰니는 방전된듯한 느낌을 받음...


장거리가 시작되니 외로움도 커져 한 모임에 주구장창나가더니 2주만에 연락두절된 적있었음. 결국 몇번 잠수타더니 세번째 잠수에 쓰니가 연락 끊었음...

호구짓 오래했다 생각뿐임. 처음 만났던 좋은 기억도싸그리 지우고싶고, 이제 톡보내고 차단하고 끝난지 두달이 됐음...


현실적인 사람이기에 계속 환승할 것임...쓰니도 환승한 사람에 대한 애정과 마음이 남아 처음에 많이 힘들었음...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어도 잠을 자도 몸에 힘이 없어 버티고 서있기 힘듦.
잠을 자도 늘 피곤하고 주말에 몇시간 깨어있는 시간
빼고 계속자도 잠을 잘 수 있을만큼...심각한 우울증상이 지속됐음...


그러나...나를 잠수타며 가장 고통스럽게 한 순간에 행복함에 젖어있었을 것이고...나를 세상에서 가장 하찮게 생각이 들어 본인들:환승남녀의 사랑놀음 (?)에 해방꾼으로 여겼겠지...


이유불문...환승한 인간에 대한 미련은 버려야한다.
나의 애정이 남아있든...내가 줬던 사랑과 배려가 너무 허무하게 끝이나는 경험, 기억이 나를 힘들게 하더라도 미련을 버려야 내가 빨리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분명한 이별의식(?)없이 일방적인 설레임을 쫒아 떠나간 인간에 대한 미련이 스스로를 힘들게 할 뿐이지 환승으로 떠나간 인간은 행복한 일상으로 인해 뒤돌아볼 겨를조차없기 때문이다. 죄책감도 느끼려하지 않을 것이다.


버러지나 강아지는 그들에 의해 남겨진 사람이 가져야하는 마음이 아닌 환승한 인간에게 가져야하는 우리의 마음일뿐...우리가 그런 대상은 아니지 않는가...추억이 아니라...잊고 싶은 경험이다.

다들...겨울의 끝은 봄이 오듯...좋은 생각과 희망으로 스스로를 아껴주는 마음으로 또 다른 하루를 버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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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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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네요 저도 사귀던 여자가 갑자가 이유없이 헤어지자더니 알고보니 환승이더군요 진짜 가슴아프고 찢어지고 잠도 못자요 밥도 못먹고 미련을 가지고싶지 않아도 미련을 가지게 되구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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