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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당구에 미친 남편..(추가)

ㅇㅇㅋㅋ (판) 2017.10.13 06:14 조회45,806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댓글부탁

모바일이라 맞춤법 틀리는거 양해해주세요.


저는 30살 결혼 3년차 주부입니다.
남편은 34살 이구요. 연애기간은 딱 일년이였고, 육개월만나고 결혼준비시작했어요. 이제 곧 백일인 아가하나있구요.

제 남편은 교대근무 생산직으로 작년 가을부터 근무시간이 확 바껴서 보통 직장인보다 여가시간이 많습니다.
원래 주야로 12시간씩 했는데 지금은 주간일땐 7시부터 3시.석간일땐 3시부터 10시.야간일땐 10시부터 7시까지 합니다.

당구에 미치기시작한건 작년 시간이 바뀌기시작하면서 부터고,
처음엔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조금씩 늘더니 지금은 정신나간놈 같아요.
거진 매일 가다시피해서(한달에 15~20회. 나머지날은 술을 먹거나 야간이라 못감) 자주 싸웁니다.
3시퇴근일땐10시~11시사이귀가
10시퇴근일땐 새벽3시쯤 귀가
야간일때는 안쳐요(거짓말하고친적 두번 있네요.출근빨리해야한다고 당구치고 출근ㅡㅡ)


요즘 드는 생각인데 일을 조금하면 여가생활이 많아져서 돈을쓰게되니 나라경제에는 좋지만 가정경제에는 최악인것같아요. 다 그렇진 않겠지만.

임신해서 7갤까지 일햇고 두달쉬고 조산으로 아가가 한달 빨리 나왔습니다. 임신했는대도 ...집에 와이프혼자있음에도 굴하지않고 당구계속치고
잔소리하면 삐지고... 너랑 못살겠으니 그만살자햇더니 당구안친다하고 일주일 만에 반복..ㅅㅂ

그렇다고 집안일을 많이 하는것도 아니고 한달에 두번정도 설거지해주고 두번정도 청소기돌려주고 두번정도 빨래개는게 끝인것 같네요.ㅡㅡ아오
게으르긴 또 드럽게 게을러서 7시에먹은 저녁 설거지시키면 새벽2시에합니다ㅡㅡ

조산으로 입원해있을 때도 병원와서 밥같이먹고 당구당구.
애기 낳은 날에두 당구장가면안되냐고하더라구요..ㅡㅡ
그러더니 다음날부터 당구당구
저몰래 카드만들어서 저한텐 집에간다고하고 아님 시간속이고
새벽5-6시까지 당구치고..
친정에 산후조리할땐 지불편하다고 하루를 안자고.
당구당구..

당구중독이라고하니까. 아니래요.
취미생활이래요.

계속 트러블있다가
조정한게 일주일에두번.
친구들이랑 침목당구는 당구가아니라며 그거제외하고
일주일에 두번 친다네요.

오늘은 당구장갔다 술한잔하고 새벽 다섯시 귀가.
지난번엔 당구장에서 9시간을 있었네요.

당구. 매일치고싶ㄷㅏ해서 안된다했더니
삐져서 일주일을 아기 쳐다도 안보대요.
아오..

집에선 쇼파에 누워서 계속 핸드폰 게임만 하고.
당구채널보고.
아기랑 좀놀아 주라하면 오분,십분?정도 보다 바운서 앉혀놓고 발로흔들고있고.
하루한두번 밥주고(분유타다줌)
목욕시키고 가끔 아기빨래개주는게 끝인데
자기가 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생각해요.

그저께는 아기띠를 오래해서 허리가너무아픈거에요.
움직이지를 못하겠어서 거실에서 울며불며 소리막지르고 불렀더니 자느라
모르더라구요. (원래 잠귀가 어두워서 아기랑 같이자는데
아기가 울어도 몰라요ㅡㅡ..).결국은 전화하고 소리질러서 깨웠는데
가만히 서서는 병원가야되냐고 묻고 쳐다만 보더라구요.
부축해주거나 어디가아프냐는말도없이..
손좀 잡아달랬더니 진짜 손만내밀고있고
아파서 못일어나고 주저앉기를 세번인데 계속 쳐다만 보고
결국 다른손도 잡아달라해서 겨우겨우 일어났어요.
그 날 아기낳고 처음으로 새벽한시에 깨웠어요. 아가 우는데 안고 도저히 못일어나겠어서 좀 안아주라고.허리가 너무 아프다고.
일어나서 안아주대요.
근대 아기가 안아줘도 계속 우니까 귀에 대고 소리지르대요.
시끄럽다고 왜자꾸 우냐고...
와 정신 나간줄... 아가한테 왜 소리지르냐 뭐라하고
일어나서 아가 받아 어르고 달래는데
바로다시잠 ㅡㅡ 아..

다음날 ㅇㅏ기보라고하고 정형외과 다녀왔는데
하는 말이 '병원 또 오래?'
병원에서 뭐라고했는지 묻지도 않더라구요...
상식적으로 의사가뭐래?하고묻는게 보통 사람아닌가요?
진짜 삼일지났는데 안물어보더라구요.

아..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혼이 답인가요.
싸워도봤고
울어도봤고
타일러도봤는데 생각하는게 병신같아요.

무슨 말만하면.
당구도 매일 못 치게하면서..이러네요
하루에 두게임씩 매일 치고싶다는게 남편입장이에요.
양보해서
일주일에 두번칠테니 시간갖고 잔소리하지말라네요.



도대체 이런 마인드를 갖고 왜 결혼을한건지 모르겠어요.
남들하니까 한것 같아요..
아..
결혼한 제가 제일 병신이죠...



지치네요.
반복되는 육아.
당구당구 노래를 부르는 남편.


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감사합니다.

당구장차리기싫다고 하구요.
집에 다이놓는것도 생각해봤는데 집이좁아안들어가네요ㅠ
대다이에서 치던데...가격도 가격이에요.
그리고 천만원가까이 된다는데..?



취미생활이라 이해하라는 댓글돛봤는데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면안되죠.
지금은 지장을주잖아요.
결혼한 남성이 총각들이랑 똑같이 놀려고하는 발상이 미친것 같아요.

한달에당구에들어가는 돈만 30이상이구요..
담배값 술값 당구값합치면 지혼자 한달에70정도 써요.

저도 나가라는 말이있었는데
나가죠. 결혼하고 지방으로 이사와서 친구보려면 좀 빡세긴 한대
한시간거리에 친구가있어서 아가낳고 처음으로 애아빠랑 둘이두고 10시간 가까이 나가있었네요 .아가 통장만들어주고, 친구보고 술한잔하고 집에 한시쯤 들어왔더니만

입나와있네요..

들어오기 무섭게 술마시러나가서 아침9시에 만취되서왔어요.
화장실에 토뿌리고는 자네요.
당구가 스트레스 일위이긴하나 술도 장난아니에요..
일찍들어와야4-5시...
늦으면 아침8시...
늦게나가니까 늦게들어오는거구요
하루죙일 빈둥 거리다가 왜 밤에 나가나 모르겠어요.
술은 저도 좋아해서 이해하려 노력하나..한달에 한두번은 완전 만취되서 들어와요. 임신해서 침대에 토치운건만 두번이에요.
쉬는 날 당구치구 술먹고 와서 하루 종일 뻗어서 잠만자고...
오늘은 취해서 욕도하는데 진짜 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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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베플 남자 ㅇㅇ 2017.10.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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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옛날 다니던 회사형님들 같네요ㅋㅋ 아마 더 뒤캐보시면 당구로 돈 더 쓸겁니다. 내기당구 많이 하거든요. 그리고 불법도박도 생산직형님들은 옵션으로 하니까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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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에혀 2017.10.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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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혼자 살게 둬야지...쩔어가지고...매일 이라는 단어나올 정도면 취미넘어서 중독에다 한두시간이 취미지 5시간은 ㅋㅋ 그냥 혼자 쩔어살게 냅둬요. 나중에 애 어느정도 키워 놓고 손안갈때는 애 이쁘아고 달려들면 자식들한테 아저씨 소리나 듣게 지무덤 지가 파는거 아니겠수 닥치고 돈만 버는 기계 스스로 되겠다니 누가 말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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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열무 2017.10.1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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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있으나 없으나 똑같은 아빠.. 나한테 스트레스만 주는 남편이라면 진지하게 한번 생각해보세요 요즘 이혼 흠 아니예요 앞으로 몇십년을 같이 살아야하는데 아내에 대해 기본적인 배려도 없는 남자랑 살면 행복할까요? 아내가 아픈데 일으켜주지도 않고 병원 다녀온거 묻지도 않는 남자.. 이야기 듣고 깜짝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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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2017.10.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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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에만 미친 게 아니라 노는 거에 미친 것 같은데요;; 저게 뭐야~ 애도 있는 가장이. 당구만 치면, 그런가 보다~라도 하겠네~ 근데 새벽귀가에 술에 답 없음. 저럴 거면, 결혼을 왜 했을까 혼자 즐기며 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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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이건식 2017.10.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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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미친놈하고 사는군요.
안따깝고 가여운 마음 듭니다.
이미 결혼하고 아이까지 있으시니 이혼을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얼마를 버는지? 다른 개인생활은 깔끔한지...
잘 모르겠지만, 당구에 빠진 자체만 가지고는 이혼을 언급하는것은 넘 섣부른 판단입니다.
저도 당구를 좋아하고 지금은 친구들 사이에서 고수로 통하지만
고수가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돈을 당구장 주인에게 갇다 바쳤죠.
어찌보면 건전한 취미인지도 모릅니다.
남편이 미쳐있는 당구에서 허어나오려면 어느 정도의 시간이 더 흘러야 할텐데...
기다려야할 님의 마음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남편이 다니는 당구장에가서 가르쳐 달라고해서 같이 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일부러 빠지고자 빠지는 취미생활이 아니고, 자기도 모르게 부지불식간에 빠져든 당구를
비난한다고 볼멘소리한다고 남편의 귀에 들어올리 만무하니, 정말 너그럽게 니 맘대로 놀아!! 라고 대범하게 방목하십시요. 인간 이라면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른후 후회하며 돌아올텐니까요.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면 어떤말도 귀에 안들어 옵니다.
젊은 아낙네가 가여워 마음을 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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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7.10.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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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보단 술이.... 아이가 있는데 아침까지 술마시고 만취로 들어와 토뿌리고 잠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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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병 2017.10.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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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놈이랑 왜살어? 이해가 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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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ㅅㅇ 2017.10.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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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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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라 2017.10.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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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100일인 아이가 있는데 당구에 미쳐산다고?
글을 읽을 필요도 없네요 ㅋ 쓰레기 쓰레기..
다른 분이 글 쓰긴것처럼 한자녀 수당이나 받게 이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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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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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좀놀아 주라하면 오분,십분?정도 보다 바운서 앉혀놓고 발로흔들고있고.
하루한두번 밥주고(분유타다줌)
목욕시키고 가끔 아기빨래개주는게 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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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많이 하는거 아님?뭘 더하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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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2017.10.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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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남편이 제일싫어하는짓을 한번 똑같이해보세요..예를들어 하루종일 전화붙잡고있기..저희신랑은 그걸 제일싫어하드라고요..친구랑 하루종일 수다떠는거.. 밤에 친구만나러 나가는거..사우나 가는거등등..남자는 못하는거...진절머리가 날정도로 해버려요..저는 한달내내 사우나가서 하루 4시간씩 있다옴 참고로 직장인인데..퇴근후 사우나..집에감 11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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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플 2017.10.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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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구에 미친건 약도 답도 없음 울 신랑도 당구 매니아인데 답없음 다행히 술은 입에 안대는 사람이라 술퍼마시고 개되는 일은 없음 토뿌려놨으면 치우지 말고 냅두고 깨면 스스로 치우라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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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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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여잔데 사실 당구정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거든요..알다마든 포켓볼이든 빠지기시작하면 그생각밖에 안나요. 안가면 근질근질하구요.. 근데 저 남편분처럼 새벽까지 있다오는건 좀 오바인거같아요. 이제 그냥남편도 아니고 아기아빤데 좀 다른 마음가짐으로 살아야할텐데 정신차려야할것같아요. 여자라고 애놓고 커피숍 안가고싶겠어요? 자기혼자 총각때처럼 살려고하는게 이기적인거고, 책임감부족인거죠. 그냥 너당구장 한번갈때마다 나도자유시간 갖겠다하세요. 남편 당구장 다녀온 뒷날에는 님도 애기 남편이 보게하고 친구들만나러 가세요. 애는 같이 낳았는데 왜 혼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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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그래구리 2017.10.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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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되어 있는데. 빨리 질려서 돌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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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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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나 마나한 중독자를 왜 데리고 사나요? 도대체 무슨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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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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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동네 애기엄마 남편이 그래요.. 새벽까지 치고 담날5시6시에 들어온다고... 매번 속상하다 힘들다해도 애기때문에 이혼은 못하고.. 직전까지 갔다가 살아도 못끊더라구요.. 포기하고 사는데 옆에서보면 애기엄마가 안쓰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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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한말씀ㅈ 2017.10.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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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 와 30대가 60대인 저희들 30대처럼 사시네요. 그래도 저희들은 시대 상황이 그렇다고 변명하겠지만 지금 30대가 이해불가네요. 만약 제 사위가 그러하다면 이혼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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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정답 2017.10.1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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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녀식 논리 : 남편이 겉으로만 도는 진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당구는 표면적인 이유고 실제로는 와이프 보기가 싫다거나 바가지 긁는게 비호감이라든가 집에 들어가기 싫은 이유가 뭔가 있을것 같네요. 본인의 행동부터 한번 되돌아보세요. 남편이 싫어할만한 뭔가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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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달빛에비친블루 2017.10.1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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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를 그정도로 죽돌이로 치면 내기도 꽤 합니다.
대대점수 20점 초중반이면 한참 맛들이기 시작하는 때인데
누우면 천정에 다마만 보일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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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7.10.1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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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당구 좋아하지만, 친구들 만나서 맥주내기 일주일에 1~2회 정도 치는데,
당구장 가면 언제나 죽돌이들마냥 모여서 항상 정해진 자리에서
지들끼리 치는것들 있음. 개네들은 거기서 식사╋술 다 해결하면서
몇시간이고 계속 치고 있는데 진심 한심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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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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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구가 문제가 아니고 남편이 좀 이상한데요. 공감능력이 없어 보이는데 연애때도 그랬나요? 지나가는 개가 아파도 저런 반응은 아닐거 같아요. 아프다는데 걱정이 전혀 없고 본인 자식인데도 부성애가 전혀 없어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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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셋 2017.10.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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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제 이야기 같아 댓글 답니다.
주간은 뭐 그래 백번 양보해서 가게 한다치더라도
야간때는 무슨일이 있던간에 보내지마세요.
낮시간에 있는 사람들 거의 사장이고 인생 꽃노래 부르며 노는 한량이라
거기 물들어버리면 일 그만둔다고 가게 차린다고 합니다.
진짜 허파에 바람이 차서 대화도 안통하게 되요.
그리고 큐대 좀 괜찮다는건 200만원정도 하구요.
그냥 쏘쏘도 60부터인거 같더라구요. 장비사면 문제가 더 심각해지고
아무튼 골프도 골프지만 당구도 돈 많이 들어가요.....
저희 신랑은 그래도 딸애 덕분에 정신을 차려서 아예 안갑니다.
4살 딸아이가 말하기 시작했는데 출근도 당구장 가냐하고
당구장에서 담배냄새 베여오면 가까이도 안가고 저희 아이가 아빠 싫다고
있어도 없어도 그만이고 어린이집 상담때도 냄새난다고 오지 말랬더니
충격 받아서 딱 끊고는 그때 내가 미쳤었나봐 하더라구요.
정말.... 말려도 소용없던걸 자식이 끊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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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7.10.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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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당구를치면 당연 배달 시켜서 소주 마시면서 칠꺼고.. 담배 줄창 피워 댈꺼고...가끔씩 취미 정도면 술내기 겜비내기에 그치지만...당구장 죽돌이 수준이면 돈 따먹기 도박당구도 할꺼고. 동 틀때까지 치는건 다반사일꺼고. 돈 버리고 몸 버리고....거의 마약 수준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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