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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의종교압박

ㅇㅇ (판) 2017.10.13 10:47 조회1,805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물론 나도 하나님믿음 하지만 교회안나간지 20년

교회에 안좋은추억이있음.

초등학교 6학년때 전도사라는놈한테 성추행비스무리당했음.

그래서 완전 발은띠었지만 가끔 주님은 찾는정도.

남편따라서 시부모님교회를 몇번가긴했지만 다른지역이라 가끔 갈수있었음

정말가기싫은이유가

시부모님이 그교회를 30년넘게다니셔서

모르는사람이없을정돈데

가면 이사람저사람 다 인사하고다녀야하고

계속 미소를짖고 있어야하고

혹시나 얼굴못알아봐서 인사못하면 욕먹을거같고..

암튼 교인이 굉장이많은 교횐데 그 교인이 모두 잘보여야하는 시부모같단말이지

그리고 교회가기싫은 또 이유중하나는

내가 겪은바로는 그렇드라고

물론 모든 기독교인들이 그렇진않겠지만

교회다니는사람은 착하고 선한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완전 네버. 아니라는거.

오히려 더이기적이고 뒤에서 다른교인뒷담화하고.

시샘하고.그렇더라

목사 성폭행 이런거 뉴스많이나오는것만봐도 암.

심지어는 어머님도 같은교인 뒷담화하는걸 자주들음ㅋ

원래는 다른지역에있었는데 이번에 그 교회가있는지역으로 오면서

슬슬 교회나오라는 압박을 하시기 시작함.

남편도 유치원때부터 그교회를 다녔던터라

교회를 다녀야한다면 그교회를 다닐거라고 하긴하는데
..

차라리 나는 교회를 가면 집근처 교회를나가고싶음.

근데 남편은 안된다고함.


나는 기독교인들이 정말이해가안가는게

하나님을 믿으면

아무교회나 가서 기도드리고 찬송부르면 되지않나싶음

그게 진실된 믿음아닌가?

근데 꼭 그교회를가야하고 하는거보면

하나님을믿는게아니고 특정교회를 믿는게아닌가싶음


교회나오라는 시부모님말에


몇번얘기해도 내가 들은체도 안하니 이제는

반압박으로

어머님하는말.
끝에 나와라를 붙이심



이렇게 믿음을 강제로 시켜도되는거임?

아 결혼식때도 굳이굳이 그교회목사님이 주례를봤는데

설교를 너무길게해서 시간없어서 나머지를 완전 번갯물에 콩꿔먹듯함....

사진도 급하게찍느라 한장씩만찍고 사진사 시간없다고 졸라재촉..

하 지금생각해도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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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2017.10.1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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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독교인이지만 글쓴이의 마음 이해가 갑니다. 하나님은 믿지만 목회자와 교회는 싫은...오죽하면 그러겠습니까?? 시부모님이 참 기독교인이라면 그런 며느리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해서 잠잠히 기도해야 하는데...강요하다니..!! 하나님은 절대 강요하지 않으세요. 인격적으로 마음을 존중해 주세요. 문제는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서 강요하는 사람들이 문제죠...마음 잘 다독이시고 때가 되면 신앙을 갖을 테니 기다려 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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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2017.10.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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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도 남편테 집앞에 교회 많은데 굳이 버스타고 가면서까지 꼭 그 교회로 가야하냐 했더니 부모님이랑 예전부터 다니던 교회고 목사님도 알고 해서 그 교회로 가야한다고 합니다. 남편은 종교 강요가 없으나 시부모님이 은근 강요를 하셔서 스트레스에요. OO이(남편) 교회 가자고 해도 며느리가 싫다고 하지? 이런 말을 웃으면서 하셔서 ^^ 믿지는 않지만 몸뚱아리라도 교회에 나가야하는지 아님 그냥 지금처럼 쌩까야 할지 일요일을 앞둔 오늘 너무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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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긍 2017.10.1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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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간다고 하면 더 오라고 난리칠 사람들이니까, 교회 가서 계속 멍청하게 행동해보세요. 목사님이 질문있냐고 물어보면 손 번쩍 들고 이건 왜 이래요? 이건 왜 저래요? 하나님이 있는데 왜 착한 사람들 다 죽어요? 교통사고 나는 사람은 왜 죽어요? 하나하나 다~~ 물어보세요 그러면서 순수한 척 질문 세례하면 쪽팔려서 못나오게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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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2017.10.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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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님이 먼저 집앞에 있는 교회에 등록하시고, 남편은 당신 알아서 선택하라 자유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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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0.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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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기독교가 좋은일도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개독교라 불리는 이유가 여기있음 자신들의 믿음만 지키고 살면 되는데 남에게 믿음을 강요하는거지 우리할머니 불교신자셨지만 절에는 그다지 가지 않으셨음 연로하시기도 했지만 종교란 마음으로 믿는거라며 내가 자는 머리맡에서 매일밤 천수경을 읊으셨음 나에게도 불교를 강요하지 않으셨음 그런 우리할머니는 절에 가지않았으니 포교를 하지 않았으니 믿음이 없으신거였을까? 어디에 있든 어떤식으로든 내가 믿는 신께 기도하고 그뜻을 받들고 살면 종교인이라 생각함 현 기독교의 문어발식 포교활동은 사이비와 별반 다를바 없다는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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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어휴 2017.10.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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