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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하네요,, 감사합니다 ))살뺀후 아내의 성격변화 돌겠습니다..ㅠㅠ

(판) 2017.11.13 22:16 조회224,845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적어둔걸 잊고 퇴근후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많은 욕설이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정말 반성 많이 하겠습니다

너무 제 위주로만 한거 같아 아내에게 미안하고
몇몇분들이 남겨주신 좋은조언들 잊지 않고
더 좋은남편, 아빠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글은 지우지않고 지금 다 잡은 마음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게 남겨주신 댓글보며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결혼 10년 차입니다.아이 둘이고, 맞벌이입니다익명이라고 저한테 유리한 쪽으로만 적지 않고있는 사실 그대로 쓰겠습니다아내가 6개월 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같이 장을 보러 다니면 동네분들이 다른 사람 같다고 할 정도로독하게 빼고 있고요.못해도 30kg 정도는 뺀 거 같아요.(현재는 70? 정도 나가는 거 같습니다)문제는 살을 뺀 후 아내가 변했습니다.예를 들면예전엔 제가 회식해서 집에 못 들어오는 경우전화며, 카톡이며 몇 통은 와있었는데 이제는 오히려 제가 외박하는 걸 바라는 거 같아요.술 먹고 들어간다고 하면들뜬 목소리로 그래그래! 이러질 않나.서운해서 왜 이렇게 좋아하냐 그러면이제는 혼자 있는 게 편하다고 합니다.원래는 안 그랬거든요..오죽하면 회사 동료분들이 남자 생긴 거 아니냐고 할 정도로 변했습니다또 한 번은 전 퇴근 후 집에 오면 8~9시경이고와이프는 7시 정도 됩니다.아이들 등 하원은 와이프가 시키고요.그럼 집안일 정도는 좀 더 빨리 온 사람이 할 수 있는 거지꼭 분담해서 제가 할 몫을 남겨놔요.이것도 살 빼기 전엔 안 그랬거든요제가 아. 이것 좀 해놓지라고 한마디 하면내가 몸이 열 개냐. 애들 케어하고. 운동도 해야 하는데얼마나 몸이 피곤한 줄 아냐. 앞으론 나눠서 하자고 선언하더라고요원래는 밥도 차려줬었는데지금은 밥 달라고 하면 차려 먹으라고 합니다라면 좀 끓여달라고 하면 끓여 먹으라고 하고계란 후라이 좀 해달라고 하면 해 먹으라고 하고진짜 아무것도 안 해주려고 해요몸? 힘들겠죠. 피곤하겠죠그래도 저만할까요?..ㅠ솔직히 아내가 그렇다고 운동을 빡세게 하는 건 아니에요사이클 40분 정도 대충 들어보면 3분 빠르게 1분 느리게이런 식으로 탄다더라고요. 그리고 이상한 라텍스 밴드? 같은 거그걸로 운동하고 자전거는 누구나 다 탈 수 있는 항목인데 왜 이렇게 생색을 내는지 모르겠습니다그리고 방금 전 싸운 내용은처음엔 아내가 7일 중 7일은 안 빼먹고 운동했어요.근데 11월 첫째 주 들어서는 아내 말로는 스트레스받아서 위경련이 왔다고.링거 맞고 그랬었는데 (자주 오는 편입니다)운동 횟수가 주 7일에서 주 4회로 바뀐 거 같아요지금까지도요. 위경련은 나았거든요퇴근하고 오면 항상 땀에 젖어 있었는데 어느 날은 깔끔한 모습이길래 운동했냐 물어봤더니 안 했다고 하더라고요.그냥 장난삼아 살 좀 빠졌다고 그새 나태해졌다고 한마디 했더니내 몸은 내가 잘 안다고 컨디션이 안 따라줘서 끽해야 3일 쉬는 건데뭔 나태해지냐고.니가 애 보면서 운동까지 해보라고바락바락 소리를 지르더라고요아니 그냥 한마디 한 건데 이게 이렇게까지 소리 지르며 할 문제인지모르겠습니다다이어트 힘들겠죠.그렇지만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이렇게까지 사람 성격이 변할 수가 있는 건가요?아이들 밥은 꼬박꼬박 잘 챙기면서제 밥 차려주는 건 죽기보다 싫어하고. 돌겠습니다..ㅠㅠ 더 심해질 거 같아서 어떻게 해야 예전으로 돌려놓을지 답답한 맘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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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11.1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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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만 처먹을려해도 이렇게 못적겠네요 죽어라 이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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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사랑해 2017.11.1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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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벌이하는데.. 왜 아저씨는 집안일도 안 하고 ,, 육아도 안 해요?? 노비 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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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11.1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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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잠깐 맞벌이라고? 미친거아님? 난 내용보면서 전업주부가.왜저래 이러고 내려왔는데. 써놓은 글 보면 전업주부인 것처럼 써놔서. 근데맞벌이? 집에서 댁은 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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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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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왠지주작충일것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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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2017.11.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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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아내가 이기적이라는 놈보다는 낫지 않나...ㅜㅜ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잘 지내시길 바라요...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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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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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간이 배밖으로 나온줄.. 우리 엄마는 전업주부 임에도 청소기는 힘들다고 아버지가 돌리고, 아침에 아빠가 일찍 일어나서 배고파도 절대 밥달라고 엄마를 깨우지않아. 빵으로 먹을때는 알아서들 먹는거고, 김장이나 무거운것 등은 엄마 지시아래 일사분란하게 다같이 움직이는데... 연세있으신 우리아버지도 그런데 애들 어린집이라면 진짜 무개념 인성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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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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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위경련 안 겪어봤으면 말을 말어.. 위장장애까지 왔으면 아내 몸 상태가 지금 말도 못하게 힘들텐데 내 밥 안 차려준다 징징대네. 그것도 맞벌이라면서. 이미 아내는 댁한테 맘 돌아서고 있는 거야. 이혼당하기 싫으면 집안일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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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2017.11.1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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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앵간한건 스스로 좀 해먹고 하세요 손이 없어요 발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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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7.11.16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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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망신그만시키고 나가죽어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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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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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근데 30빼서 지금 70이라고?그럼 빼기전에 100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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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6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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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인이 정상이면 살빼고 이혼한다 반성한다는데 사람성격 안변함 남이라도 살이 그렇게 빠지면 너무 무리하지말라고 건강생각하면서 하라하겠다 그새또 운동을 안갔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남편 실화냐 ㅋㅋㅋㅋ자작같네 너무 어이가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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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 2017.11.16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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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놈이네 내남편 육십인데 결혼 삼십년간 계란후라이 해달란 적 한번도 없어. 매일 아침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 한개씩 해먹어. 물론 내건 안해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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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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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 살빼니까 깨달은거지 조만간 이혼할듯 맞벌이인데 집안일도 안하고 애들도 안보고 진짜 왜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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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7.11.16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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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 아빤 엄마한테 밥차려달라 뭐해달라 하는거 하나도 없고 혼자 밥 차려먹고 부엌까지 싹 닦아놓는 분인데....청소도 다 하고 오히려 엄마가 아빠 쉬라고 말릴정도 ...지금 50대 부부 시지만 주말엔 서로 알콩달콩 엄마가 먼저 청소기 돌리면 아빠가 스팀기하고 이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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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sibo 2017.11.16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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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듀ㅔ졌으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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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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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놈 멱살을 잡고 흔들어서 패대기 쳐불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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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7.11.16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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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또라이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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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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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내분이 갑자기 그렇게 혹독하게 살뺀 계기는 뭔가요? 뭔가 남편분한테 직간접적으로 큰 상처 받아서 그랬을 거 같네요. 물어본 적도 없으시죠? 그리고 맞벌이 하시는데 육아와 살림은 전부 아내 몫이었나봐요? 남변분은 그걸 당연하다 생각하신거 같구요. 아내분 지금 행동이나 하시는 말만 봐도 얼마나 혼자 고생했을런지 그림이 그려지는군요. 정말 아내와 가정을 사랑하고 지키고 싶으시다면 자신을 좀 돌아보시고 아내와 대화를 하셔야 겠습니다. 이러다 조만간 이혼 제의 받으실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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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ㅅㅇ 2017.11.16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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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욕도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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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gn 2017.11.16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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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나가 디져라요 이런 남자만날까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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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맘 2017.11.1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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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내분 진짜 불쌍하다 이런인간을 10년을 참고살다니..자~이제 받은데로 돌려주셔야죠~ 10년간 시종노릇하세요~ 라면 계란후라이? 니가 해 쳐먹어 재활용도안될 ㅅㄲ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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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7.11.16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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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반성한다니 좋은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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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6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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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바뀐다고하니 다행이에요 예쁜 부부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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