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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시어머니랑 신랑의 비밀대화

ㅁㅁ (판) 2017.11.14 00:54 조회46,562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댓글부탁
결혼일년반정도 됐고 돌된아기 있어요.
신랑과는 8살차이ㅡ
신랑은 솔직히 능력이 없어서 시댁 덕을 많이 봐요
시댁은 건물 하나 있는데,
그거 하나로 아버지어머니형신랑
네명이서 30.30.20.20씩 지분 갖고 있어요.
신랑은 그 건물에서 가게 한번 일년만에 말아먹고
이번 9월에 건물 지하에 새로 카페 오픈 했어요.
오픈 할 가게 코앞에는 가게도 이쁘고 손님 항상많은 카페가 자리메김 하고있고,신랑은 카페라곤 탐탐 아메리카노 밖에 모르고 인테리어 같은 보는눈도 없고 거기다 제가 요즘사람들 지하일층까지 커피마시러 안내려가니까 .
카페 죽어도 하지 말라 뜯어 말렷는데,
첨엔 세 받고 아는후배가 하는거다.
자기가 하는거 아니다 그래놓고는
인테리어 시작하면서 얘기하더라구요.
대학동기랑 동업한다고. 여태 제 의견은 다 개무시
인테리어 중에도 제 의견 말해도 다 개무시.
인테리어 끝나고 가봤는데 진짜 말도안되는 김밥천국인테리어에 메뉴도 이상한 아이스크림을 같이 판대요. 누가봐도 아닌거 같은 가게였어요.
하루매출 10마넌 나오면 잘 나오는거다 생각했었는데 제 예상이 적중했어요.
장사가 너무 안돼서 술도 못마셔서 술도 모르는사람이
이제 와인까지판다네요.
답답한마음에 시어머니랑 통화하다가
“오빠가게 너무 안돼서 너무 걱정이예요.
저라도 나가서 도와줘야하나 싶어요ㅡ”했더니
자기랑 신랑이랑 생각해놓은게 있으니까 넌 신경쓰지 말고 아기 잘 키우래요ㅡ 항상 이런 식이셨어요.
(참고로 신랑40세 시어머니70세 아직도 캥거루맘,고지식의 끝을 달리고,아직 혼자 조선시대 이시고,
아들이 최고,저한테 하는 호칭은 작은애,얘,쟤,너,야 내이름은 아시는건가 의문임)
둘이 먼 비밀이 그렇게 많은지 아기 보여드리느라 신랑저아기 셋이서 영상통화 걸면 신랑한테
제가 옆에서 듣고 있단걸 아시고는
시어머니 왈: 너 그거 처리했어~?
신랑:뭐요~?
시어머니:그거 있잖아~
신랑:아~ 네네 했어요~
이런식. 신랑은 신혼초부터 자기 집 자세한거까진 저한텐 얘기 안해줘요.
저 있는 자리에서도 둘이 방문 닫고 들어가 얘기하고
제가 있어도 귓속말로 저 안들리게 속삭거리고.
신랑한텐 물어도 몰라도돼~,뭘 다 알라그래?
이러더라구요. 차라리 시어머니한테 단도직입적으로 신랑이랑 비밀스럽게 안그러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해야할까요?
이해를 해야하는건지 슬슬 시간가면 갈수록 화나고 짜증나더라구요. 그냥 시댁가는거 자체가 지금까지 여러모로 스트레스예요.
연애할 때 시댁이 이런집안인거 알았다면 결혼 안했을거예요ㅡ
(아기 낳고 생일 땐 촛불하나 못 불어보고ㅡ 친정이 지방이라 일년 넘게 못가봤는데 집에 너무 가고싶네요..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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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11.14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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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1년동안 친정 멀다고 가지도 않는 며느리 어려울까요? 만만해요. 멀더라도 친정 자주가요. 자기권리 자기가 찾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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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쥐며느리 2017.11.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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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차이에 능력도 없는 남편을 뭘보고 결혼했대요
그 나이먹도록 능력이 없으면 하자있다는걸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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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ㅂ허ㅣㄴ 2017.11.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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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던 적던 결혼해서도 부모와 분리되지못한 인간들은 이래저래 피곤함. 본인이 선택해서 가정을 꾸렸으면 배우자와 상의하는게 먼저고 맞는거다. 물론 어른으로써 삶의 지혜를 구하는것은 괜찮음. 근데 본인 배우자의 의견은 상관없이 지 엄마랑 상의하고 결정할거면 애당초 결혼을 하지말았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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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7.11.16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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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의 힘을 보여 주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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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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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를 말아먹던 뭘하던 신경쓰지말라니까
시댁도 가지말고 . 시어머니말처럼 애만키우세요.
집안 쫄딱 망할꺼 생각해서
비상금이나 착착 모아두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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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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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야, 니도 재산도보고 이모저모 따졌을때 남자별거없다 돈만있음되고, 나 안굶어죽겠지 판단하에 결혼한거면 그냥 냅둬라.. 니가 뭘 어쩌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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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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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야, 니도 재산도보고 이모저모 따졌을때 남자별거없다 돈만있음되고, 나 안굶어죽겠지 판단하에 결혼한거면 그냥 냅둬라.. 니가 뭘 어쩌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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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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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에고 돈이라도 잇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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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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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일 있을때마다 그자리에서 뿌리뽑아요 남자들은 그래야 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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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 2017.11.15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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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가 좀 모자르니까 저런 남자 만나지. 8살 많고 능력없고 시댁도 뭣같은...코딱지만한 나라에서 지방이 멀면 얼마나 멀다고 1년 넘게 안갔단다. 내가 호주 사는데 1년에 한번은 간다. 에레이 등신아. 평생 그러고 살아라. 지 인생 지가 말아먹고 있는 줄도 모르고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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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 2017.11.15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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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친정에 가서 남편이 찾을때 까지 돌아가지 마요, 그리고 뭐라고 하면 없는 사람 취급하길래 없어져도 모를줄 알았다고 해요..ㅋ 근데 뭔가 말못할 비밀이 있는거 같은데, 빚더미 앉은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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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2017.11.1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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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골치아프게 뭘 많이 알려고해요??자기들끼리 이야기하게 냅두고 잘되던 못되던 신경쓰지마세요.일일이 꼬치꼬치 이야기하고 상의하고 그러면 또 피곤하다 할거잖아요.부모자식간에 비밀대화 하는것까지 며느리가 참견할 필요는없어요.딱히 피해본거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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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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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댁 덕에 먹고사는 부부한테, 신랑이 시어머니랑 비밀을 가지든 말든, 그건 중요해 보이진 않네요. 남편이 무능하면 본인이라도 경제적 독립을 하시고, 안됨 그냥두세요. 가게말아 드시는건 시어머니가 감당하시겠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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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아 2017.11.1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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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도 좀 이상...아니 난 친정이 어디 저 멀리멀리 해외에 있다는 줄? 지방 어디 첩첩 산중 오지마을에 계세요? 1년동안 못 갈 이유가 있어요? 시댁에서 그리하면 님도 통보만 하고 친정 가면 되겠네. 어디 잡혀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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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2017.11.1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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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일 시어머니 죽더라도 니남편 너한테는 상의 안 해요. 너님은 섹파 베이비시터 가정부지 동등한 반려자가 아니라고생각하니까. 차라리 동업자 친구말 믿고 사기를 당할지언정. 평생 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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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네플류도프 2017.11.1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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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덕 보고 살면서 그정도도 이해 못하냐? 꼬우면 친정에 말해서 너도 가게를 내던지. ㅉㅉ.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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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 2017.11.1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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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입구부터 잘해놓으면 지하도 갑니다. 홍대쪽에 그런데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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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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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헐 지하커피숍이라니...대단하다. 가게 한번 말아먹은 이유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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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7.11.1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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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냅두세요. 글고 이역만리 떨어진 것도 아닌데 친정을 왜 못 가요? 핑계대지 말고 님도 님 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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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싸가지없네 2017.11.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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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년들아, 그래도 한번 서방은 영원한 서방이여... 어디서 남편을 험담질을 하나? 나같았으면 끓는물을 아주 뿌려버렸을 것이여... 싸가지 없이 어디 이딴곳에 올리고 있어? 남자 알기를 개똥으로 남편알기를 우습게 아니까 나라나 가정이 이모양 이꼴인게지... 진짜 글쓴여자 구타유발하네. 내 여자였으면 뼈도 못추스렸어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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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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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런 남자랑 연애하면서 저런걸 눈치 못챈 글쓴이가 더 신기한데. 암만 8살 어려도 연애시절 최소한 20대 후반은 됐을텐데. 원래대로라면 한 5년뒤쯤 국제결혼사이트 들락날락거릴 마마보이 벽창호를 덜떨어진 눈먼 여자가 구제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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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노예 2017.11.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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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축하드립니다. 성노예 가정부 글쓴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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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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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으 상상만해도 싫다 완전 마마보이에 와이프는 개무시하고 최악 ㅡㅡ 딱봐도 님을 본인들 재산에 아예 손도 못대게 벽치구 있네요 그 뭐 쬐마난 건물하나가지고 ㅉ 재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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