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톡커들의 선택매일 새벽마다 우는 소리가 들려요ㅠ

ruru (판) 2017.11.14 04:06 조회67,527
톡톡 사는 얘기 채널보기
(추가)

오늘의 판에 올라간거 보고 추가로 적어봐요~
달아주신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어요ㅠ

지금 생각해보니 옆집 아주머니가 교회다니시거든요~
전에 예배드리는(찬양하는) 소리가 났었거든요ㅎ
댓글처럼 통곡하며 기도하는 소리였을 수도 있을 거 같고,
아님 우울증이라던지 안 좋은 일로 인해 우시는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ㅠ

댓글에 적어주신 데로 한 번 날 잡고 먹을 거라도 사 들고 가서,
조심스럽게 여쭤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ㅜㅜ

많은 댓글과 진심어린 조언 고맙습니다ㅠ


—————————————————————-


안녕하세요~
늘 항상 판을 보기만 하다가 제가 글을 쓰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위에 제목처럼 매일 새벽마다(1-5시경 사이) 옆집에서 우는 소리가 들려요ㅠ
하루 이틀도 아니고 우는 소리가 들린 지 몇 달은 된 거 같아요..ㅠ

처음에는 제가 헛 소리를 듣나 싶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건 헛 소리가 아니다 싶더라고요
처음 들었을 때 아이 울음 소리인가 고양이 우는 소리인가
싶어서 엄청 귀 기울여 들었거든요~
그런데 계속 듣다 보니 이건 확실히 여자 어른이 우는 소리 였어요

저만 들리는 건가 환청이 들리는 건가 싶어서
우는 소리가 들릴 때 저희 어머니에게 우는 소리가 나니 들어보시라고 하였는데 어머니도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어머니는 크게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는데
매일 새벽마다 우는 소리가 점점 더 크게 들리니 너무 신경쓰여요ㅠ

우는 소리의 특징은 엄청 서럽게 울어요
처음에는 새벽에 들리니 귀신 소리인가 싶을 정도로 소름이 돋았거든요
어떤 이유로 매일 우는 건지..ㅠ

혹시 가정폭력으로 인한 일은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아직까지 옆집에서 싸우는 소리를 들은 적은 없거든요
윗집에서 싸우는 소리는 들은 적 있어도 옆집에서는 한 번도 못 들은 거 같은데..

제가 알기로 옆집에는 아저씨, 아주머니와 딸 하나가 사는 걸로 알고 있어요~
도대체 왜 매일 새벽마다 우는 걸까요?..
신경을 안 쓰자니 계속 들리는 소리에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힘이 드네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요?
매일 그냥 이렇게 듣고만 있어야 할까요?ㅠ
조언 좀 부탁드려요ㅜㅜ

그리고 제가 새벽마다 깨어 있을 때가 많은 이유는
아직 학생이라 밤새면서 공부할 때가 많거든요~
그래서 새벽에 깨어 있을 때가 많아요ㅎ
또한 저희 집이 방음이 잘 되는 집이 아니라
옆집 물 내리는 소리도 다 들려요~
그래서 우는 소리도 더 잘 들렸던 거 같아요

이곳이 제일 사람들이 많이 보는 곳이라
조언을 얻고자 적어보았어요ㅠ
댓글 부탁드려요ㅠ
97
8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태그
신규채널
[행복행] [완전체사례] [ㅠㅠㅜ] [뭘써야되나] [이복남매ㅋ]
47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라라 2017.11.14 12:57
추천
50
반대
1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작심 새벽기도 하시는듯
답글 2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7.11.14 11:51
추천
47
반대
15
신고 (새창으로 이동)
옆집에 누가 돌아가신건 아니죠..
제가 아빠 돌아가시고 밤마다 한달넘게 매일 울었거든요..

경비실에 살짝 수소문 해보시고 별거아니면 그집에가서 얘기하세요.
조심스럽게.. 죄송한데 새벽마다 너무 서럽게 우는소리가 나셔서 무슨일 있으신가 걱정되서 왔어요.. 라고 빵이라도 사들고 가서 말해보세요.. 이유는 알수있을꺼같네요.
답글 4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7.11.14 12:54
추천
34
반대
11
신고 (새창으로 이동)
교회다니는 사람일수도있어요..저희 어머니도 새벽기도하면서 먼가 흐느끼는 소리도 내시더라고요 요새는 안그러시지만..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라곤 2017.11.15 10:46
추천
0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섹스하는 소리가 우는 소리처럼 들릴때도 있어요 특히 중년은 너무 느껴서 울면서 하는듯한 아줌마들 많아요.
답글 0 답글쓰기
KKK 2017.11.15 08:3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벽을 쳐서 시끄럽다는 신호를 줘야... 본인은 전혀 피해가 되는지 모를 수도......
답글 0 답글쓰기
ㅇㅎ 2017.11.15 01:20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저도 옆집에 중년 쯤 되신 아주머니가 이사오셨는데
가끔 밤에 우는 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랐어요..
밤 10시.. 12시.. 하루는 새벽 5시쯤 소리나서 깬 적도 있구요..
저도 주위 사람들한테 얘기했더니 우울증일 수도 있다더군요.. 혼자 사시는 분이라..
근데 교회 다시는 사람이면 기도하는 걸 수도 있다니.. 충격이네요. ㅋ
답글 0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4 답글쓰기
ㅇㅇ 2017.11.14 22:47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ㄹㅇ히스테
답글 0 답글쓰기
2017.11.14 22:45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추측은 아마 남친이랑 헤어져서 매일 우는거 이닐까요 저도 남친이랑 헤어지고 매일 울긴 하는데 엄창 조용히 웁니다 근데 옆집에 다들릴정도로 우는거면 좀 심각한 상황인것 같긴한데 옆집에 쪽지 붙이고와요 죄송한데 밤마다 우는 소리가 들린다고 조심좀 해달라고..제가 글쓴이라면 화병 플러스 우울증걸릴듯 힘내세여..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7.11.14 20:33
추천
0
반대
7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명일수도 있는데 설마모르니 병원가봐요;정신분열증 초기증상이기도 하대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7.11.14 18:47
추천
0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혹시 서울 ㅁㅍ구이신가요?
답글 0 답글쓰기
rose 2017.11.14 17:16
추천
3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여러가지가 추측이 가능하지만...저도 전에 살던집에서 그랬거든요...밤새 울고...밤새 노래부르고...진짜로요...알고봤더니 옆집에 치매 할머니가 사셨음. 밖을 거의 안나오시니 정말 몰랐어요...한참후에나 알았어요. 어쩌겠어요. 돌아가시라고 기도할수도 없고..그냥 참고 살았죠 ㅎㅎ
답글 0 답글쓰기
2017.11.14 16:53
추천
6
반대
14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그거 관계하는 소리잖아 븅딱아~
답글 4 답글쓰기
2017.11.14 16:42
추천
9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고양이일수도 있음..
진짜 누가 계속 우나 봤더니... 고양이었어.. 완전 충격받음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17.11.14 16:39
추천
0
반대
5
신고 (새창으로 이동)
새벽기도 맞는 듯..
나도 힘든 일 많아서 기도 많이 하는데
기도 시작하면서 눈물터짐.ㅠㅠ
지금 내 상황이 멘탈 가루가 되는 상황인데
안 무너질려고 정말 하나님붙잡고 겨우 버티는 중이라
기도 시작하면 그렇게 눈물이 쏟아짐.ㅠㅠ...
그래도 옆집에 들릴까봐 나는 소리는 크게 안 내는데,
아마 그 분은 방음이 안 되는 걸 잘 모르시는 듯.
그냥 현관문에 메모 붙여 놓으세여.
근데 새벽기도를 새벽 1시부터 하나?
빨리 시작해도 새벽4시부터 시작하는데 흠...
다른 댓글처럼 우울증일 수도 있음;;
답글 0 답글쓰기
나아재인데 2017.11.14 16:3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귀신 아닐까요????
답글 0 답글쓰기
2017.11.14 16:02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몇달 내내 그러는거면 우울증아닐까요. 우울증 아닌 이상 밤마다 울기도 힘들거 같은데...그거 계속 듣고 있으면 듣는 사람도 지치실텐데 되도록이면 공부는 낮에하고 밤에 자요. 아니면 잔잔한 음악이라도 틀어놓으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7.11.14 15:44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병때문에 호르몬조절안되서 우울증왔을때 매일 울었는데 진짜 개 죽을맛..왜 자살 하는지 알겠더라...
답글 0 답글쓰기
3단변신로봇 2017.11.14 15:36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가족이 죽었을수도 있지
그건 이해 해야된다.
답글 0 답글쓰기
ㅎㄷㄷ 2017.11.14 15:29
추천
16
반대
6
신고 (새창으로 이동)
새벽 통성기도 하나보네요... 아.. 완전 민폐.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17.11.14 15:29
추천
4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남친때문에 힘들어서 새벽에 맨날 움..피크시간대는 1-4혹은 5-7ㅠ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7.11.14 15:28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울증일때 이삼년정도를 매일울었음 너무울어서 몸망가지다보니 한의원치료다녔어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7.11.14 15:23
추천
2
반대
6
신고 (새창으로 이동)
졸린데 소설하나 써볼까
아저씨 아줌마 딸이 살고있는데 가정폭력으로 딸을 죽임
시체처리힘들어 집에 보관
딸귀신이 억울해서 누군가는 알아달라고 매일 우는거

뭐 어떤 이유에서든 결론은 밤에 우는소리들리면 진짜 무섭
답글 2 답글쓰기
1 2 3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