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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며느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쌀뜨물 (판) 2017.11.14 22:13 조회2,480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댓글부탁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6개월정도 된 새댁입니다.
결혼하고 행복할 줄만 알았는데 남편은 성욕도 없고 자상하긴하지만 절 사랑하는지 그냥 때가되서 결혼한건지 헷갈리는 요즘입니다. 결혼하고부터 자기 취미,독서 ,자격증 이런것에만 관심이 있고 저랑둘이 하는거는 거의 없네요..취미도 안맞고 둘이 있음 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워낙선비같은 사람이라 이해는 하다만 섭섭하고 외롭네요.신혼이면 한참 좋아야하는데 .둘이 애착형성을 더 하고싶은데 남편의 생각은 다른것 같네요..
암튼 이런상황에서 시댁에서는 엄청 호출하십니다.
남편언제쉬냐..언제 올거냐 우리가 갈까 ?
가면 이거바라고 저거바라고 밥값도 거의 한번도 내신적이 없습니다. 이러니 가고싶지도 않습니다..
또 여행가자고 하고 가면 또 저희가 돈을 전부 부담하는걸로요..되게 인색하시고 짠돌이 시부모님입니다..
통화하면 또 오라고 할까봐 안하게되고 가는것도 부담되고 싫네요..
제가 마음이 좁은걸까요..
남편이랑 사이가 별로니 이런걸까요?
도대체 어떻게 장단을 맞춰드리고 제가 어디까지 하는게 맞는걸까요 ...그와중에 남편은 효자입니다..속터짐
이것저것 스트레스받는 신혼생활입니다..
제발 며느리분들 어떻게 살고계신건지 쓴소리든 어떤것이든 얘기좀 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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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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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ㅎㅎ 2017.11.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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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같은 경우는 예를들어 시댁가서 설거지를 했어요. 그럼 친정 갔을때 밥 다 먹고 남편 시킵니다. 처음에는 저희부모님께서 너 왜그러냐 혼냈어요. 나는 하니깐 시키는거라고 우겨서 시켰어요~ 은근 통쾌해하셨어요. 집으로 돌아가는길 남편이 저한테 사위는 백년손님 아니냐 그러네요. 그럼 난 백년종년이냐고ㅋㅋ 나도 너처럼 굴기전에 너도 하라고... 자기도 당해봐야 알아요. 불편해봐야 알구요. 배려?? 일방적인거 없어요. 왜 시댁식구들만 챙깁니까... 시댁에서 무리한요구하실때마다 친정부모님께 말씀드려서 똑같이 무리해서 해드려야해요. 우리부모님은 배려해주시는데...라고 말한들 고마워할것같아요?? 그런가보다. 안좋아하시나보다. 다행이다... 하죠~ 친정부모님께 도움청해서 같이 괴롭혀주세요. 저희부모님은 이젠 제가 우기면 터치 안하세요. 오히려 사위~ 우리딸 애 키우느라 힘든데 살림 좀 신경 써 주게나~ 라고 해주세요. 해주는건 없는데 그말듣게 하는것도 뭔가 통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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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8개월 2017.11.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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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댁은 걍 두분다 버시는분이라서 그런지 , 생일 이럴때 꼭 상품권이라도 보내주시고, 밥도 어머님이 내시려고막 ㅋㅋ 애들 생일도 꼭챙겨주시고 어디가면 더 내시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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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 2017.11.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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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하자고 달려들면 더 질려해요
나도 너처럼 취미 생활 할거니까 방해하지 말라그래여 투명인간 만들어버리시고
시댁에서 부르면 졸졸 쫓아가지 마시고 내일은 우리집가자 친정부모님도 맛있는거 사드리자고 하세여
돈이 두배로 나가면 정신차리겠져?
그리고 부를대마다 저번 식사값 이번에 카드값에 나왔다고 부담되서 한동안 밖에 못나간다고 전화오면 돈돈돈돈 돈없다고 돈얘기하세요 고기 먹은게 언제인지 모르겠다고 어머님 저희 고기사주세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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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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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거 A4용지 반 나눠서 한쪽에는 친정 식구 만나고 사용내역. 한쪽은 시가 식구 만나서 사용한 내역 쭉 적어서 주면 왠만한 남편은 정신 차립니다. 결혼은 했지만 남편은 아직 원가족에서 분리하지 못해서 그래요. 양가 독립해서 분리 새가정에 집중해야하는 게 맞아요. 그리고 공평하게 시가 한 번 만나면 친정. 꼭 변행하시고요. 돈도 공평하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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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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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참 좋을때 이런고민을 한다니 안타깝네요. 남편 바뀌지 않을텐데, 아이낳기전에 신중하세요. 중간역할 잘하는것도 아니고 쓰니가 좋아 환장해서 품에서 안놓은것도 아닌사람 부모님께 잘하기 힘들어요. 바쁘게 살면서 적당히 거리두세요. 신혼이 이렇다는건 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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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7.11.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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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도 친구만나고 배우러다니고 자격증따시고 하세요. 전 더 좋을듯. 단 이관계예서는 애가있으면 님이 독박이겠네요. 시가에서 연락오면 남편과 통화하라고 하고 남편보내세요. 님은 바쁘다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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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7.11.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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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같은 경우는 예를들어 시댁가서 설거지를 했어요. 그럼 친정 갔을때 밥 다 먹고 남편 시킵니다. 처음에는 저희부모님께서 너 왜그러냐 혼냈어요. 나는 하니깐 시키는거라고 우겨서 시켰어요~ 은근 통쾌해하셨어요. 집으로 돌아가는길 남편이 저한테 사위는 백년손님 아니냐 그러네요. 그럼 난 백년종년이냐고ㅋㅋ 나도 너처럼 굴기전에 너도 하라고... 자기도 당해봐야 알아요. 불편해봐야 알구요. 배려?? 일방적인거 없어요. 왜 시댁식구들만 챙깁니까... 시댁에서 무리한요구하실때마다 친정부모님께 말씀드려서 똑같이 무리해서 해드려야해요. 우리부모님은 배려해주시는데...라고 말한들 고마워할것같아요?? 그런가보다. 안좋아하시나보다. 다행이다... 하죠~ 친정부모님께 도움청해서 같이 괴롭혀주세요. 저희부모님은 이젠 제가 우기면 터치 안하세요. 오히려 사위~ 우리딸 애 키우느라 힘든데 살림 좀 신경 써 주게나~ 라고 해주세요. 해주는건 없는데 그말듣게 하는것도 뭔가 통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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