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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시댁하고 꼭 친하게 지내야하나요?

ㅇㅇ (판) 2017.11.14 22:13 조회19,361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댓글부탁
결혼한지 3년째 되는 30대초반여자입니다
시댁은 차타고 30분거리에 있고 시할머니,시부모님,시동생2명
여자가 귀한집안이라서 애교많고 딸같은 손자며느리
딸같은 며느리가 좋다고 하셨는데 저는 애교도 없고
굳이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시댁하고는
거리를 조금 두고 지내고 있어요 남편이랑 2주에 한번은
시댁에서 저녁먹는데 할 말이 없어요 저녁먹고
뒷정리하고 집에 오는데 저번주 주말에는 시어머님께서
결혼한지 3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불편하니?
내가 원하던 딸같은 며느리가 아니라서 속상하다 하시길래
남편이 딸같은 며느리는 없다고 아들로 만족하시라고 했어요
집에 오는길에 남편이 그래도 조금은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시동생들이 형수님 불편하다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시댁에 가면 할 이야기가 없네요
서로 안부묻고 일이 이랬네 저랬네 이런거 말고는 없어요
시댁에서 저를 불편하게 생각하는게 좋은것같은데
굳이 친하게 지내야하는건지 잘모르겠어요
시댁하고 다들 친하게 잘지내시나요?
주변에 결혼하신분들이 없어서 제가 이상한건가싶기도하고
남편은 아무리 그래도 시댁식구들도 가족인데 가족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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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11.1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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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뇨, 적당히 거리 두고 불편한 관계가 서로 좋습니다. 사람사이에 너무 편해지면 실수하고 상처입게 됩니다. 더더군다나 시동생과 형수는 매우 어려운게 정상인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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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11.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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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들만 있는 시가는 맨날 딸같은 며느리 타령하면서 아들들은 부엌에도 못들어 오게 한다. 자기네가 딸 아닌거 티 다 내면서 뭘 엄마처럼 대하래. 시어머니가 권위의식 버리고 평등한 눈높이에서 엄마처럼 살갑거 대하면 며느리가 끌려오게 되어 있다. 아마 저 시어머니 뒷정리도 자기 귀한 아들보다 며느리 시켰을 수도 있다. 시어머니가 진짜 딸처럼 쇼핑가서 옷도 사주고 밥도 편히 먹게 해주고 잘해주면 며느리 마음 열리게 되어 있다. 그렇지도 않으면서 딸 타령 하는 사람은 모조리 이기주의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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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11.1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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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럴 필요 없어요. 다 각자 성격이 있는거지 왜 애교를 강요하죠? 그런 강요 때문에 시댁이 불편해 지는 거에요. 2주에 한 번씩 얼굴 보여드리는 거 쉬운 일 아니에요. 아들들밖에 없는 시부모라 딸에 대한 환상이 있는 거 알겠는데 대놓고 저러는 건 너무하네요. 남편에게 어머님 불편하다 얘기하시고 오히려 방문횟수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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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7.11.17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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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 3년차 울 시어머니 정말 좋으신 분이고 나한테 잘해주시고 아버님 돌아가시고 혼자계셔서 짠하기도 해서 나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식사 같이하려하고 사근사근 말도 걸라고 노력하고 해서 좀 가까워진줄 알았는데 임신후 배가나오니 어머님이 태명부르면서 아기 잘 있엇니 하고 내배를 갑자기 쓰다듬으시는데 확 놀램 :) 머리와 마음은 확실히 틀린거 같음 ㅜㅜ 친구들이 만져도 이정도로 거부감 들진 않았었는데 ㅜㅜ 정말 가족처럼 딸처럼 가까워 지려면 시간이 더 필요할듯 적어도 5년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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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17.11.1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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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요. 제가 겪어봤는데 친하게 지낼수록 만만하게 보고 막대하던데요. 목욕탕 같이 가고싶다고 그래서 같이 갔더니 몸 평가나 하고있고 ㅡㅡ 뚫어져라 쳐다보고 너무 소름끼쳤어요. 그리고 딸같다고 하시면서 자기 아들은 집안일 하나라도 하면 난리나고 아침.점심.저녁.설거지는 며느리인 저만 해야하고 신혼집와서 살림 다뒤지면서 잔소리하고 시가 경조사는 왜 아들이 아닌 며느리한테 챙기라하는지..? 이해 안되요. 또 출산후 조리원 들어갔을때 옛날엔 그런거 없다고 기분 나쁜티 내고 산후마사지 받는다니까 자기 아들 돈 썼을까봐 째려보더라구요 ㅋㅋㅋ 친정에서 해줬다니 그래도 아껴쓰지 ... 하고 말 끝 흘리던데 내년에 시누 출산할때 어떻게 하는지 보려구요^^ 지금은 연락와도 피하고 할말 다해서 섭섭해하시지만 누가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분명 결혼초엔 사이좋았는데 점점 친해지니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막 대하고 며느린 시어머니가 윗사람이니 눈치보고 친엄마에게 하듯이 망말도 못하니 홧병나요. 그냥 어느정도 선 긋는게 제일 나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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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장석민 2017.11.16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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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하고 담판 짓고 시댁가기 싫다고 선을 긋던가요. 아니면 이혼 ㄱㄱ. 울 엄니는 나 태어나고부터 시댁이랑 절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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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ㄹㅎㅣ 2017.11.1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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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같은 며느리? ㅋㅋㅋ 큭 엄마랑 나는 열받으면 엄마는 소리지르고 나는 엄마테 왜 그러냐고 빡빡 대드는 날도 있는데. ㅋ 딸같이굴면 시애미하테 대들고 소리지르고 밥차릴때 가만히 티비보묜서 뒹굴러도 되는거묜 딸같이 군다고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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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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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지금 아주 잘하고계세요~~ 처음부터 거리 뒀어야하는데 저는 바보같이 애교있고 싹싹한 며느리 했다가 점점 저한테 막말에 함부로 대하시는거 보고 그다음부터 아닌건 아니라고 확실히 말씀드리니 시어머니 우셨다가 저한테 소리도 지르셨다가 한바탕 난리났었어요. 처음부터 적당히만 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너무 착한 며느리 만만한 며느리 되시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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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11.1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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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제 3년차면 어느 정도 감이 잡히지 않으셨나요? 저는 2년차인데도 감이 조금씩 잡히는데요. 친하게 지낼 필요없구요 이혼하면 남이고 피도 안 섞인 데다 보호자도 뭣도 아니고 며느리한테 재산상속도 안 되는데 가족은 무슨 가족이에요ㅋㅋ 딸들이 다 애교많은 딸만 있나요? 딸 같은 며느리를 원한다 하면 무뚝뚝한 딸도 받아들여야죠. 딸처럼 대접을 좀 잘해주든가. 딸이면 아무리 딸이 툴툴대도 그러려니 하는 게 부모 아닌가요?ㅋㅋ 제 시모도 똑같은 말 했는데 저 피곤해서 입술에 물집 큰거 터져서 손톱만한 상처가 생긴 거 보고도 여행가자 하던데요? 좀 편해지려니까 제 부모님에 대해서까지 막말하더라구요. 그 자리에서 지켜보다 말린 남편도 물론 내게 미안하단 소리는 안함^^ 거리 두세요. 가까워져봤자 님은 부려지기만 할 뿐임. 입 시원하게 트고 할말 다 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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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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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교떨며 종년 노릇하란 뜻이네요. 그냥 어려운 며느리로 사세요. 그게 훨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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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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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에 딸같은 며느리가 어딨지.. 딸은 딸. 며느리는 며느리지.. 아들의 아내다 진짜...제발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시짜들.. 딸의 남편, 아들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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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7.11.1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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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저는 요 웃긴 며느리였으면 좋겠다고;;남친 어머니가 그러시는데, 아버지가 웃긴 며느리 좋아한대요 서글서글하고ㅋㅋ근데 난 안웃기고 안서글서글해. 낫도 엄청 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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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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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처가는 와이프부모님이고 시가는 남편부모님 그이상 그이하도아닌데 왜그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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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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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왜 원하는 스타일의 며느리를 기대하는지 모르겠네요 ㅎ 아들의 반려자로서 흠이 없으면 되지 굳이 본인들 입맛에 맞는 며느리를 찾는건지 ㅜ 그럼 아들들을 딸같은 성격으로 키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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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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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가도 처가도 어느정도 거리 두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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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7.11.1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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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상태가 딱인데...그냥 두세요...남편이 그러면 난 글럿으니....시동생들이 ㅋㅋㅋㅋㅋㅋㅋ그런여자 데리고 오면 딱이네...하고 마세요.....무덤파고 들어갈 일을 굳이 왜???하지마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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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8개월 2017.11.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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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가튼소리하고있네 ㅎ난 진짜 그런말 너무 오글거리고 , 속맘도 저럴까 싶은데 그냥 남인데 아들때문에 며느리라는이름하에 아줌마를 그냥 어머니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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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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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같은 며느리 ㅋㅋㅋㅋㅋㅋ 며느리가 진짜 딸처럼 시어머니 대하면 노발대발 하지 않을까요? 엄마랑 딸이 얼마나 많이 싸우는지 좀 알고 그런 소리 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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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17.11.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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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로 어려울수록 대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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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7.11.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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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꼭 안친해도 됩니다. 님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세상에 딸같은 며느린 절대 없어요. 딸은 딸이고 며느린 며느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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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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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말도 없는데 어색한 분위기 깬답시고, 어줍잖게 살갑게 군다고 맘에도 없는소리 머리 쥐어짜내는거 저는 진짜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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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7.11.1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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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족 취급도 안해줘서 거리두고 지내요.. 전 그냥 아들이랑 같이 사는 여자 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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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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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 곧 9년차 되는데요. 한마디로 아닙니다. 친해져서 뭐하게요. 저도 애교 없고 친정엄마 한테도 별다른 용건 없으면 전화 안해요. 근데 시가에서 쟨 전화도 자주 안하고 애교도 없다고 험담하더라고요. 평소에 애기 사진은 자주 카톡으로 보내주고. 명절 생신 찾아뵙고 용돈 드리고. 일주일에 한번 영상통화 하고요. 그 이상 안한다고 살갑지 않다고 난린데. 그러던가 말던가예요. 새댁 시절에 잘하려고 했더니 명절에 친정에도 안 보내주려 하고. 친정 먼저 들러 인사하고 넘어 갔더니. 가정교육 운운하길래 정이 다 떨어져서 살가운 며느리 때려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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