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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아들이 차려준 생일상 받고 쓰러진 시어머니ㅡㅡ

(판) 2017.11.15 00:29 조회331,265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아 진짜 글쓴거 세번째 날라갔어요ㅠㅠ
핸드폰이 구려서 그런가....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요약합니다.

난 바쁜 직장인.
결혼후 첫 시어머니 생신.
평일이라 전 주 주말에 같이 외식하고 선물드리고 당일에 퇴근 후 찾아뵐려고 함.
시어머니 굉장히 서운해하시며 무조건 내가 차려주는 생일상 받아야겠다 하심.
난 절대 안된다하고..
남편이 중간에서 입장이 난처하니, 자기가 월차써서 생일상 차리겠다고 하며 대신 내가 차린걸로 하고 어머님 기분 좀 맞춰드리라고 제발 제발 이라면서 통사정을 하길래 그러라고 함.
반찬가게에서 사오고 자기가 좀 하고 해서 그럴듯하게 생신상 차려서 같이 저녁 먹음.
시어머니는 아들이 한 줄도 모르고 음식 하나하나 타박하심.
뭐 내가 한것도 아니니까 그냥 넘어가려고 했지만
너그집에서 뭘 배워 시집온거냐, 니네 엄마 양심없다 이런딸을 시집 보내냐..
소리듣고 사실대로 말함.
어머님 내 아들 손에 물 한방울 안 묻히고 키웠다고 진짜 엉엉 소리내며 우심,(나도 손에 물 안묻히고 컸음)
시누들한테도 난 완전 ㅆㄴ 됨
남편은 시어머니한테 그러니까 왜 바쁜사람한테
생일상을 차리라고 억지를 부리냐, 누나도 나도 차려준적이 없는 생일상을 왜 바쁜 며느리한테 그러냐, 그리고 처가를 그런식으로 말하면 며느리 기분이 어떻겠냐고 소리지르고 화냈지만 나한테도 화냄.
내가 이렇게 까지 했는데도 어머님한테 사실대로 말했어야 했냐고,
지난주 수요일에 있었던 일인데 어머님 몸져누우심.
병원에 하루 입원도 하셨음.
시댁에선 나랑 남편한테 이혼하라고 난리임.
남편은 나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계속 사과하지만 자기엄마가 마음에 너무 걸리나봄. 매일 시댁가서 한두시간 있다가 오고 자기가 잘할테니 어머님을 용서하고 먼저 연락해주길 바람.
이혼하라는데 내가 왜??????
그리고 여태 어머님의 행동들이 솔직히 정상같지
않았고 매번 갈등이 있었음. 남편이 중간에서 중재한다고 하는데 뭔가 해결되는건 없는 느낌?
그냥 이참에 이혼을 해버리고싶기도 해요.
내가 너무 이혼을 쉽게 생각하는건가요?
참고로 결혼한지 5개월정도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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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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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123 2017.11.15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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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저 정도 유난이면 남자쪽이 유책배우자 되겠네...
이혼도 시가에서 하라고 강요하는거니까 위자료 톡톡히 내놓으라 하세요.
솔직히 남자만 괜찮아도 어떻게 살아보라고 하겠지만...남자도 저딴식으로 나오면 뭐 답이 없다고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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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11.15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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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자기아들 손에 물한방울안묻히고 키웠다고 그깟생일상 한번차렸다고 뒷목잡다니 시애미 심성 참 __네 며느리도 자기집에선 귀한딸이고 공주일텐데 생일상이뭐라고 그지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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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11.15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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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며느리 생일상까진 그렇다 치는데 처가욕은 진짜 아니지 그거부터가 이미 아웃임...그냥 이혼해요 보니까 아들도 님남편아니라 그집아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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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2017.11.2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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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이 아님...아들 반품한다고 보내요.둘이 사랑하며 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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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 2017.11.2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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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도 저런 시어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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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20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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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가 아직 덜컷네.... 엄마가 백번 잘못했다 말로만 그러고 그런 엄마를 맞춰주며 강자는거자나... 여자가 저기에 넘어가면 남자 완전 똑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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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 2017.11.2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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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이 쉽나 하지만 이 경우는 살아봐야 노답이다. 시어매가 하루 아침에 달라질 리 없고 무한 반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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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7.11.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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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시애미 ㅈㄴ때리고싶다...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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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 2017.11.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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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글도 그 방송작가가 쓴글이네.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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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7.11.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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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이중적 기준과 아전인수의 개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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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여자 2017.11.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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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는 그래도 구슬려 살만한데ㅋ 시가는 답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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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rid 2017.11.18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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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찬 사다 차린 걸로 쓰러질 정도면, 군 입대할 때는 심장마비 와도 이상할 거 없어 보이는데요..? 근데 생존하셨네? 결국 선택적 발작이란 거죠. 기싸움도 가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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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 2017.11.17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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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도 며느리, 처가댁 타박하는 시어매가 있나요??? 아들 쪼글 부럴 독거노인하라구 굿을 하는구만여??ㅈㅏㅈㅣ값 똥값인 이 시대에 시집이 재벌인가,, 남편 능력이 하늘을 치솟는가.. 왜 저런..모를;; 보잘것 없는 씨앗이라도 남길라면 닥치고 숨죽여 살아도 모자랄판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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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7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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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윽 저런 시집에서 어케사냨ㅋㅋㅋㅋㅋ옘병천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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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7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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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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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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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5개월동안 크고작은일이 있었을텐데 그걸 다~~보고도 생일상 그냥 니가한걸로 하고 엄마기분 맞춰주라는 거에서 한숨. 그놈의 기분맞춰달란건 왜 와이프한테 강요함 그렇게 지엄마 기분맞춰주고 싶으면 지가 빤스바람에 춤이라도 추든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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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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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디서 저런 시엄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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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기가막혀 2017.11.1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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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항상 상대방 얘기 들어봐야합니다. 여자는 자기잘못한 행동은 절대 얘기 안하고. 오직 남자행동만 욕하는것 같습니다. 부부만의 갈등을 감히 어떻게 제3자들이 이러쿵 저러쿵 본인들 얘기 아니라고 터진 입이라고 이혼하라고 심심하면 이런 오징어가 불에 구워졌을때 오그라드는 엉뚱한 얘기를 하는데,지들 본인들 얘기아니라고! 에휴! 그냥 쓴웃음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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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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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하여튼 아들 이혼시키는 미친냔들 참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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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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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미친 련이 병원 다녀오는 쇼까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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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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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ㅋㅋㅋ주작같은데? 세 번 날라갔다는건 내용 허술한거 밑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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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1.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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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진짜 시애미 조카 븅쉰 같은거두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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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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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람 고쳐못쓰구요.. 이런글 보면 진짜 결혼안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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