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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ㅜㅜ

전남친 (판) 2017.11.19 03:09 조회399
톡톡 군화와 고무신 질문있어요
24살 군화입니다 그냥 답답해서 글을 써보려 합니다.

학교다니다가 교내활동에서 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저랑 닮은점이 많았고 하루도 빠짐없이 200일 가까이 만나고 사랑했습니다. 그러다 군대가 똭!! 더이상
미룰수 없어서 전 입대를 했습니다 훈련소시작부터
그녀랑 전화 통화 하려고 모든 일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전화하다시피 하고 편지는 매일 한통씩 보냈습니다 그렇게 자대가 발표나고 자대에서도 제가 할수 있는
모든일을 해주었습니다. 전화 소포. 페메,
첫면회때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녀의 미소 . 손길. 행동 ,말 까지 점점 그녀가 소중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럴수록 그녀는 점점 힘들어하는거 같았습니다
구속하는거 같다고.... 휴가때는 아침에 데리러가서
학교다니면 따라가서 수업 기다리고 방학때면 저녁까지 데이트하고 데려다 주었습니다. 제 휴가는 오직 그녀를 위해 썼습니다 저희가족과 식사도 함께하고 물론 그녀 부모님들과도 자주 식사했습니다 그녀도 싫어하지
않았고 휴가때라도 마니붙어 있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알콩달콩 일병 말까지 왔습니다. 그런대 점점 그녀가
전화를 받지않는 횟수가 많아 졌습니다 전화를 받아도 친구랑있으니까 나중에 통화하자고 하고 저는 점점
의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진을 보내줘도
유심히보게되고 결국 바람인걸 알아냈습니다. 아니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녀가 미안하다 잠시 흔들린거
같다, 처음에는 밀어 냈지만 힘들다보니 몇번 만나게
되었다 라고. 그말을듣고 괜히 군인인게 미안해지고
아직 저한테는 없으면 안될만큼 소중했기에 용서하고
다시 만났습니다. 그러고 일주일뒤 다시 헤어졌습니다.올해 2월인가? 연락이 와서 다시 어쩌다보니 만나게
되었습니다. 항상 그리워해서 연락이 오자마자
행복했습니다. 못해줫던 일을 상상만 하던 제가 이제는 다시 해줄수있을거 같아서 그랬습니다.... 그 헤어진
한달동안 다른 남자를 만났는데 아무리 만나도 제가
그리워서 자꾸 그남자한테 저를 찾게되어서 돌아왔다고 그랬습니다. 그러나 얼마 가지 못하고 딱 3달 더 만나고 올해 5월에 또 그녀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반복되는 이별과 만남 덕분인지 그때 당시에는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문뜩 생각이 나서 연락을 해보니
남자친구가 생겻고 진짜 그사람과 잘해보고 싶다
했습니다... 그렇게 1년 반만에 그녀와 진짜로 이별을 실감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저는 친구소개로 어떤 착한친구를 만났습니다 정말 성격이 잘맞았고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서로를 생각하고 웃고 거리낌없이 만났습니다 그러던중 어느날 전여친이 연락이 왔습니다 시간되면 잠시 통화 할수있을까?라고 그래서 저는 지금 서로옆에 있는 사람한테 잘하자고 하고 답장을 보냈고 그녀는 지금선택을 후회하게 만들겠다고 그러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 보니 지금 여자친구에게 전여친의 모습과 행동을 바라고 있는
제 자신을 우연치 않게 봤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전여친에 미련이 남아 있었나 봅니다. 이제 전역이
한 2주정도 남았습니다. 친구들이 말해주길 전여친이
제 안부를 묻는다고 했습니다. 전여친은 지금 남친이
있긴합니다.제 여자친구는 성격도 좋고 잘맞는데 사랑 감정이 아직 잘모르겠습니다. 휴가때 만나면 좋은데
친한친구와 노는 기분입니다. 지금 여자친구는 누가봐도 저를 사랑하고 사랑을 표현해주고 있는데, 전 아직
감정이 밍밍합니다ㅜㅜ 전역앞두고 고민이 많아 졌습니다.... 많은 답변 부탁 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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