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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축의금 내야할까요..?

(판) 2017.12.05 18:05 조회52,461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저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친하게 지내던 중학교 동창 친구 4명이 있었는데
그 중 1명과 결혼준비 기간에 다툼이 있었어요.
(친구는 가장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잘 챙겨주지 못해 서운하다하였고, 결혼준비에 일이 많아 그런거니 이해해 달라고 했던상황. 친구들에게 밥을 사며 결혼을 알리지 못해 서운하다함.)
결국 결혼식 당일까지 화해하지 못했고 그 친구는 제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으며 당연히 축의도 없었어요.
나머지 3명의 친구는 각 15만원씩 축의했고 저는 신혼여행에 다녀온 후 감사 인사와 선물을 전했었죠.

나머지 친구들도 엮여있는 관계라 제가 먼저 다독이고 사과하여 결국 화해하고 지금까지 잘 지내왔어요.

제 결혼 후 2년이 지났는데 그 때 싸웠던 친구가 이제 곧 결혼을 합니다. 그 친구도 결혼준비로 바쁜지 친구들과 저에게 밥을 살 수 없는 상황이었고 청첩장은 우편으로 받았어요.

근데 참.. 가고싶지가 않네요. 받은 것도 없는데
나머지 친구들도 선뜻 답을 내려주지 못하네요.
제가 안가면 또 서운했다거나 똑같이 하냐고 사이가 틀어질것 같고, 받지도 않은걸 하자니... 참..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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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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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ㄱㄷ 2017.12.0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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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서 5만원 내고 식사나 하고 오세요. 지는 오지도 않고 축의도 안 했는데 그 정도만 해도 감사할 일이죠. 그거 가지고 뭐라고 하면 이제라도 인연 끊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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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7.12.0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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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인성의 친구였다면 화해하고 뒤늦게 결혼 선물이라도 챙기거나 바쁘게 사느라 까먹고 못했다면, 이번 내 결혼식에 넌 축의하지말고 와서 밥이나 맛있게 먹고 가라하면서 먼저 말 꺼내 해결했을텐데.. 말이죠. 전화해서 해맑게 미친척 친구한테 대놓고 물어보세요. 근데 우리 축의금은 어떻게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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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7.12.0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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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댁 행사가 잡혔네.. 어쩌니..나중에 신혼여행 다녀와서 얼굴이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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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2.09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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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가면 사이 틀어질텐데 5나 10내고 다녀오셈. 그친구도 사이가 풀어졌으니 청첩장 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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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7.12.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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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구질구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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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 2017.12.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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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마음으로 참석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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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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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는 밥사면서 하는거 아니냐? 성의가 없다며 서운하다고 해요.
지도 한번 똑같이 당해봐야 결혼준비로 바쁜사람 괴롭혔는지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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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2.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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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계산적이네 ㅋㅋ 그럴거면 화해를 하지 말지 ㅋㅋㅋㅋㅋ
앞으로 가족 행사가 이걸로 끝도 아니고 행사 있을때마다 계산적으로 나한테 줬고 안줬고 따지겠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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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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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는 조금씩 보태서 도와주고 나중에 똑같이 돌려주는거라 준대로 받는건데 안줬으니 안줘도 그 친구는 할말이 없습니다만.. 지금껏 잘 지내왔다고 하니 베플처럼 5만원내고 식사나 다같이하고 오심이 좋을듯. 그런데 그거가지고 꿍해있을듯 한데 친구가 ㅋㅋ오래된 친구 그거 진짜 인연끊는거 별거없더이다. 필요없어요. 그 시간들이 크게 아깝진 않으니 그냥그땐 인연을 끊는게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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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2.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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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구질구질하다 그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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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흐규 2017.12.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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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당하게 일있다고 안갔는데.. 굳이 가야지 맘편하겠음.. 예의상 오만원넣고 남편이랑 밥먹고 와요.. 전 결혼식도 골라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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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2017.12.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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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인성도 알만하다. 니가 받은거 없으니 가기싫다 이거아냐 가지마 주지말고 ㅋㅋㅋ 누가보면 돈백 봉투하는줄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같은걸 친구라고 우편으로 청첩장을 보냈어? 어휴 결혼을 안해본것도 아닌데 무슨맘으로 청첩장 돌리는지 몰라? 하긴 넌 돈받으려고 청첩장돌렸으니 모르겠구나.... 그래 받은거없으면 주지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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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7.12.0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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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은 축의금이 없으니 나도 축의하기 싫다? 그럼 하지마세요.
언젠가부터 결혼식에 사람 초대하는게 무슨 축의금 받을려고 초대를 하는거 같던데
축의금은 축하한다는 의미로 주는거 아니었던가요? 뭐 사는게 힘들다보니 서로 주고받는식으로 바뀐거 같기도한데, 그래도 별로 보기 안좋네요. 진심으로 축하할 마음이 없다면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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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어이 2017.12.0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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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피곤하게 산다...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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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말자 2017.12.0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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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가요. 그냥 그날 일있다하고 미안~ 하고 빠지삼.. 가서 5만원 내도 욕먹을꺼같은데?? 그리고 그때 얄미웠던게 있어서 나는 그냥 안보는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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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스딘 2017.12.0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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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걍 가지마라 간다쳐도 축의금쪼끔할꺼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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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2017.12.08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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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 정도 내고 축하하면 될일이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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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2017.12.0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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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친한 친구들에게 청첩장 줄때는 직접만나 제대로 밥한끼사면서 주는거라는 인식이 있다보니 그러지못한 쓰니에게 친구가 서운했나보죠? 베푼만큼 돌아온다고, 하필 친구가 결혼할때되서 쓰니랑 같은 상황인가봐요ㅋㅋㅋ잘 생각해보세요. 다 안고 묻고 갈수있는 친구인지...그렇다면 받은만큼 갚아준단 생각 버리고 성의껏 축의금하고 참석해 축하해주면 친구도 느끼는 바 있는만큼 반응오겠죠. 그러나 그런 기대는 사치이고 같이 갈 사이는 아니라 판단되면 노참석 노축의금 받은만큼 똑같이 돌려주면 정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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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친구사이 2017.12.0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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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삭막하네 그냥 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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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00 2017.12.0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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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첩장 우편......
이게 님과 님친구의 현실입니다.
친하긴 개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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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2.07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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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원만하게 지내고 있다고 이전에 상황이 완전히 마무리 된것은 아니지 않나요. 애초에 저 친구가 좋아 다시 화해를 한게 아니라 다른 친구들과의 관계를 화해시도한건데 그 친구 그 자체로 끝까지 연을 잇고 싶은 친구였음 글쓴이가 이리 고민하지 않겠죠. 딴 친구들만 아니면 없으면 그만인 친구라 고민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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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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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안해도 찝찝 해도 찝찝 베댓처렁 5만원만하시고 가지는 마세요 우리들도 친하지않은 지인은 인사차 이정도는 합니다 요즘 최고의하객은 안오고 축의금만 보내는 사람이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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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2.0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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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런저런 핑계대지마시고 가지마요 설령 님 결혼식때 싸워서 못온거라해도 화해한후에 축의는 했어야죠 싸운거 핑계삼아 축의는 얼렁뚱땅 넘긴모양인데 그래놓고 청첩장 보내는꼴이란.. 너무이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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