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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수준 안맞는다고 헤어지자네요

ㅇㅇ (판) 2017.12.06 08:47 조회75,060
톡톡 결혼/시집/친정 댓글부탁
제목이 좀 자극적(?)인가 싶지만 말 그대로에요.

저랑 수준이 안 맞는다고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선배님들께 조언 구하려고 이 카테고리에 글 남겨요.

 

저희 집은 잘 사는 집은 아니었지만 부족함 없이 자랐고

부모님 두 분 다 공부 잘 하셔서 전문직 갖고 계시고

가난한 집에서 두 분 다 자수성가하신 분들입니다.

저도 어렸을 때부터 공부 열심히해서 그 전공 살려 전문직 갖고 일하고 있구요.

 

저보다 어린 남자친구는 반대로 집이 엄청 가난했고

지금 자기가 부모님 동생까지 먹여살리는 가장 역할을 하고 있대요.

이 부분은 대충 짐작만 해서 알고있었지 제대로 말해준 건 최근입니다.

 

제가 나이가 어느정도 차서 결혼할 시기니까 남자친구가 몇 년만 기다려달라

돈 모아서 결혼하자 했었는데 그거 다 거짓말이래요.

자긴 몇 년 일해서 결혼할만큼 돈 모을 수가 없대요. 집안 때문에..

남자친구는 아직 이십대 후반이지만 학교 안다니고

한 직장에서 꽤 오래 성실하게 일했고

월급도 적은 편은 아니지만 그게 다 집으로 들어간대요.

 

이러고 사귀다 헤어지면 자긴 아직 젊어서 손해볼 게 없지만

전 나이가 많아지니 결혼하기도 더 힘들꺼고

자기 집안사정 알면 우리집에서 찬성할 일도 없을거라고

수준차이가 너무 나니 제가 너무 손해라고 헤어지자고 하네요.

 

제가 붙잡아서 결혼 그런거 신경쓰지 말자하고 다시 화해는 했는데

저는 그냥 속상하네요.. 정말 사람 하나보고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이 사람은 왜 이렇게 그냥 포기하나 싶어서 속상하고..

이 사람 말대로라면 언젠가 끝은 있는 것 같고

끝이 있다고 생각하고 연애를 하니 다시 만나도 아무렇지 않게 연락하고 데이트를 해도

이게 끝나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어 눈물이 납니다.

 

최대한 많은 조언을 얻고자 최대한 이야기를 줄여서 글 썼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 지 감이 안잡히고 주변 사람들에게 남자친구 집안사정 이야기하자니

괜히 욕만 먹게 할 것 같아서 여기에 글 남겨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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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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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망고 2017.12.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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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생각잘하세요. 님남친은 분명히말했습니다. 자기사정을. 결혼설령한다고 치더라도 그월급 시댁에 다들어갈것이구요. 저정도까지이야기했으면 님인생꼬는냐마느냐는 이제 전적으로 님책임입니다. 나이가 어리신게 아니시면 감정만으로 어떻게되는게 아니라는거 아실텐데요. 솔까 결혼할때만 돈드는거면 그렇다칩시다. 결혼자체가 독립된가정꾸리는건데 그거가능하겠어요? 님이 다벌어서 감당하시던가 하물며 애낳아도 결국은 부모님한테 다손벌리게될텐데. 그게무슨독립이고 그게무슨 결혼인가요? 부득이한사정갑자기생긴것도 아니고 지금당장좋다고 저거다알면서결혼할거면 노답이지. 무슨자신감을줍니까. 그럼답은 그집시부모모시고 노예처럼 살아야지. 그리고 남자가 할자신없다라는건 님한테 얘기하는거에요. 난 다얘기했으니 그래도 너좋으면 하라고. 평생 부모가 손벌리겠단걸 얘기하는거아니에요. 쓰니랑 둘 가정을 위해서 어떻게 해보겠단게 아니라. 진짜가난하면 연애왜해요. 것도 혼기다차고 결혼생각하는 쓰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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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쯧쯧 2017.12.0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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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직 쓰니 철딱서니가 없네요 남자는 현실을 말하는데 혼자 왜 사랑타령하고있나요? 지금 꽁깍지가 씌어서 눈에 보이는게 없나본데 둘이 결혼하면 차압당한것처럼 남친 집에 다 들어갈텐데 애도 낳아야하고 살아야 하는데 지금 사랑이 눈에 들어와요? 왜이리 판에만 눈멀고 정신 못차린 여자들이 많은지. 제발 정신좀 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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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ㄹㄹㄹㄹ 2017.12.0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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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베플 말대로 철딱서니 없네요.. 요새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는게 얼마나 복받고 부모님께 감사해야 하는지 모르시나요? 부모님이 게다가 자수성가 하신 분인데 그렇게 피땀흘려 번돈으로 님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게 해줬는데 남자가 더 중요한가요? 아니 앵간해야 뭐 사랑의 힘으로 버티지 지금 그 수준도 아니구만요.. 솔직히 제 주변에 적어도 집이 가난해서 집에 번돈 다 들어간다는 집안 그리 많지 않아요 용돈 조금 드리는 집은 봤어도..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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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해 2017.12.1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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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의집 가장은 빼 오는게 아닙니다.
그냥 헤어지고....다른 인연 찾아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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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2.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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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남자는 자신과 똑같은 상황의 여자와는 결혼할 수 없음 왜냐면 자기 월급은 대부분 부모님 드려야하니 주로 여자 수입에 의존해서 살아야 하기때문에. 여자도 자신과 똑같이 자기 월급 대부분을 자기 집안에 쏟아부어야 하는 여자면 애낳고 사는 결혼생활주거양육비 충당이 전혀 안되거든. 같은 이유로 전업도 안됨 반드시 맞벌이 할 여자를 골라야 하고. 저 남자는 본인이 번 돈만으로 부모님 부양한다 생각할 지 모르지만 자신들과 아이 생활비 양육비 교육비 본인 노후대비 생각하면 실은 자기 부모 같이 돈벌어서 부양해 줄 여자 찾는건데, 결혼생활에선 여자가 가장노릇하면서 아내로서의 역할 애엄마로서의 역할 며느리 역할도 수행할 여자를 찾는건데.. 결혼하면 안 되는 사람임. 참고로 글쓴이는 이 조건에 집안재력이며 본인 능력이며 상당히 부합하는 여자분이심. 이거 남자가 전혀 고려안했다고한다면 거짓말이죠. 빨리 정신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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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7.12.0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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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이 남친이 한 말인지 쓴이가 그리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경우에 "수준이 안 맞아서" 라는 말이 왜 나옵니까? 그것은 서로 결혼할 조건이 되었을 때 서로를 비교해서 하는 말입니다. 지금 남친의 사정은 결혼조건 자체가 안 되는데 무슨 맞고 안 맞고를 말 합니까? 심하게 이야기 해서 쓴이 남친은 지금의 사정이라면 결혼을 염두에 둔 연애도 하면 안 됩니다. 그건 쓴이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잘못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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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7.12.0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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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들겟지만 당신인생을 위해 도망쳐요 혹시나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잇다 힘들어도 당신과 함께라면 괜찮다는 미련한 생각은 갖다버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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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2.0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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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헤어져요 남친한테 질렸다고 니같은거 필요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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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8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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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너무 좋아서 지금 눈에 뵈는게 없는거 같은데... 남친이 그나마 팩트날려줬네요.
제 친구가 비슷한 경우로 결혼했는데 지금 뒤치다꺼리에 스트레스받아서 인상까지 변함ㅡㅡ
나이좀 있으신거 같은데 제발 현실적으로 생각하세요. 좋으니 정리하기 당연히 힘드시겠죠
어떻게 사람 마음이 자른다고 잘라지겠어요. 하지만 결혼은 달라요. 연애가 아니잖아요.
그거 다 감당하고 사실수 있으세요? 당장은 그런 마음이라고해도 가정꾸리고 아이낳고 사는데 돈은 돈대로 줄줄 샌다고 생각해봐요. 신경 안쓴다? 웃기지마세요. 절대 불가합니다.
거기다 말한마디 나오면 그쪽 남친? 뻔해요. 내가 말하지 않았냐. 난 그래서 너 보내려고했다.ㅡㅡ 맘고생은 고생대로 하면서 어디 하소연하기도 뭐한 입장으로 살아야합니다.
남친하고 잠깐 떨어져서 진지하게 생각좀 해보세요. 곧죽어도 같이 살아야겠으면 그거 다 안고 결혼하시면 되는거고요. 제가 볼땐 그렇게 시작해도 행복할거같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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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1 2017.12.08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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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착하다. 양심선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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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2.08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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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초에 님 남친은 말한거예요 님책임질자신없다구요. 지금 힘들지라도 헤어지는게 나아요 경제력을 떠나서 남자친구가 회피하는데 혼자 붙들어봐야 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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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니트니 2017.12.08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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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예전에 비슷한 남친 있었는데 언젠가 헤어지더라구요 우선 여자가 지쳐요 남자는 돈을 모을수 없기 때문에 쓰니님은 계속 기다리는 입장이 되실꺼예요 지금슬프지만 정리 하시는게 나이가 더들면 쓰니님도 정리 하시긴 하시겠지만 그시간이 너무 허무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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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2.08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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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친이 님과 결혼 하고 싶었으면 헤어지자고 안 했겠죠. 역경을 딛고 행복을 얻은 사람의 이야기 주인공이 되고 싶은 심정 알겠는데 그거 아무나 되는거 아니에요. 진정한 사랑은 가난 속에서 증명 받는 거 같죠? 가난은요,매 순간 사랑을 증명해주진 않아도 매 순간 불편함을 매 순간 무기력함을 증명해줘요. 로맨스적 결정은 한 순간이지만 인생은 매 순간이란거 알아주셨으면 해요. 자식은 또 어떻게 나아 기르시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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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2.08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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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의집 가장 빼오는거 아닙니다 결혼하면 님이 실질적이 가장이되어요 님과 친정부모님 돈으로 시가족 먹여살려야하구요 좀 감이 오세요?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일단 부모와 연을 끊어야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근데 남친분은 그럴생각이 없어보이네요 그렇게 시부모 돌아가실때까지 감당하실수있으면 결혼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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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고마워해라 2017.12.0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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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헤어지는게 백번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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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닐바렛 2017.12.0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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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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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제대로보고 2017.12.0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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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그야 결혼은 감성이 아니라 현실이야. 현실의 의미는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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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2.0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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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반지하방에서 퀘퀘한 이불 올해까지만..올해까지만 쓰고 새거사자 다짐하면서, 그저께끓인 먹다남은 찌개 건더기도 없는데 국물 버리기 아까워서 밥비벼먹는 삶. 쓰니는 그렇게 살아본적없죠? 추운데 패딩살 돈이 없어서 길거리 등산복 파업세일에서 텍도 안달려있는거 사다입고, 마트에서 1╋1하지않으면 속이 꽉찬 브랜드 군만두 하나 사기도 망설여지는 삶이 일상이 될겁니다. 가난이란건 그런거에요. 단순히 갖고싶은 옷, 갖고싶은 물건 못사는게 아니라 생존이 휘청거리는게 가난임. 하루짜리 가난체험이 아니라 1년, 3년 매일매일 그렇게 살아야해요. 남친네 집은 여전히 남친이 가장일거고, 쓰니가 남친과 쓰니 둘다 먹여살리면서 양쪽집에서 추가적으로 돈나갈일이 생겼을때 그거도 쓰니 혼자 감당해야해요. 남친 돈은 다 남친네 집에 들어가는게 기본 전제니까. 여자 혼자 벌어서 두사람 먹여살리기가 쉬운줄 알아요? 애 못낳는건 당연한거고 돈도 못모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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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7.12.0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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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호구의 길로 들어서는 길인데 본인이 포기가 안되면 결혼해야죠 뭐.
난 호구가 되는게 이 사람과 헤어지는것보다 낫다~ 싶으면 달려가고 아님 말고 본인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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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2.0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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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혼은 현실이에요. 정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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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12.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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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결혼해서도 돈벌어서 우리집에 돈 다들어가야되고.. 모은돈도 없으니 결혼식비나 이렇것도 집에서 도움못주고 당신부모님도 내사정 알면 결혼못하게 할껀데.. 내상황알아도 결혼할꺼지?로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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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 2017.12.07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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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사람 하나만 보고 결혼 생각할 수 있었던 건 님 사정이 더 낫기 때문이에요. 경제적으로 갑의 위치에 있으니까 덜 고민할 수 있는거지 누가 더 사랑하고 덜 사랑하고의 문제가 아님. 오히려 그 남자는 모른척 일단 님이랑 결혼해서 님의 그런 경제적 상황으로부터 이득을 취하는 나쁜놈이 되지 않으려고 한 거니까 그것도 그 남자 나름대로의 사랑이고 배려였단걸 아셔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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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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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맞벌이해서 매달 150만원씩 시댁에 쌩돈 들어간다고 생각해보세요. 할 수 있으면 남친 잡으시구요, 자신 없으면 관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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