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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보내고 너무 힘들다

ㅇㅇ (판) 2018.01.03 20:19 조회442
톡톡 군화와 고무신 채널보기
하루 지났을까. 어제 오늘 깨달았어. 문자를 보내도 답장이없고 전화도 없구나. 정말 입대했구나. 입대소식듣고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다? 너도 많이 놀랬을텐데 내게 위로하며 뭔가 우물쭈물 하던 너. 머리를 밀고 사진 보낸 너. 울던 내게 서툰 위로를 하며 울지말라 하던 너.
정말 보고싶다..

절친한 친구들과 엄마에게 해봤지만 마음이 전혀 편해지지않아. 친구들은 미쳤냐고 하더라.. 주변에 커플들 보면 정말 부럽더라. 몇개월 전에만해도 둘이 웃으면서 지나간 거리였는데.

오늘 도서실에서 집오는길에 너 생각 나더라. 너는 내 일상 모든 주변을 차지했구나.. 내 학교, 동네 등 밖에 나가는것도 너 생각이나서 너무 힘들어. 오늘도 몇번이나 울컥 했을까.

일어나서 너 sns계정보고, 도서실 가는길에, 우연히 군인기사를 보고, 샤프심 사러 문구점 가는길에 편지지보고.

눈물로 시작하는 신년이구나. 정말 보고싶다.. 바쁘게 살려 노력하는데 그래도 힘들긴 힘드네.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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