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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신기한것을 봤어요

졸귀탱 (판) 2018.01.10 17:35 조회684
톡톡 동물 사랑방 고양이
슈퍼가는데 슈퍼앞 차밑에서 조그만 고양이가 슈퍼쪽을 바라보며 목이터져라 울고있는거에요.
누가 버리고갔구나싶어서 마음이 아파서 보고있는데
슈퍼에서 초딩 일이학년으로 보이는 예쁜 여자애가 나오더니
깜놀하면서 뭐라는거에요

" 야! 애기너!누가 따라오래!!!집에 있으라니까!!!"
새끼고양이는 언제 울었냐는듯 소녀보고 좋아서 차바퀴에 머리를 문질문질
빙글빙글...
소녀애는 꿍시렁거리면서 고사리같은 손으로 새끼고양일 안아올려 집으로 향해가는것같았습니다.
그사이에도 새끼고양이는 소녀품에서 고롱고롱...문질문질...
그 둘 뒷모습이 해가 저물어가는 긴 그림자를 달고 멀어져가는것을 전 한참이나 바라봤어요.
너무 따뜻해서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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