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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흔한층간소음

ㅡㅡ (판) 2018.01.11 23:18 조회516
톡톡 개념상실한사람들 개깊은빡침
그냥 답답해서 밤에 글써요.
30대여자고요 투룸에 혼자 사는데
아ㅡㅡ 윗집에는 중국인 남자들이 삽니다.
지금도 너무 시끄러워요.
뭐가 그렇게 좋은지 맨날 좁은집에서 쿵쾅 뛰어댕기고
넘어가는 웃음 소리에 목소리도 어찌나 큰지......
보통 8시 전후로 들어와서 12시까지
떠들다가 웃다가 문쾅 닫고 쿵쾅 거리며 걷고
어쩔때는 술판 벌여서 놀기도 하는듯
술판벌였을때는 한두시까지 ㅠㅠ
아침에는 7시도 안되서 줄줄이 씻으면서
가래를 으악.....
하ㅡㅡ 네명은 사는듯요 좁은 투룸에
현관에서 계단올라 올때 부터 발자국 소리 떠드는
소리 장난 아닙니다.
중국인들이라 괜히 무서워 얘기도 못하겠어요.
얼굴은 못 봤지만 저번에 여자들 델꼬와서
술 마실때 겁나 크게 떠들어서 들으니까
중국인 말투더라고요
저렇게 산 사람들인데 제가 문 좀 살살 닫아주세요
목소리 좀 작게 해주세요
한들. 내말 듣겠나 싶어요.
판에 층간소음 글봐도 한번에 알아듣는 사람없던데
일년계약 이제 두달 살았는데
신축이라 좋은데 ㅠㅠ 쩝.
한국에서 중국인 눈치 봐야 하는 그런상황에
놓여 있네요.
칼빵 맞을까봐 무서워서 그냥 살려고요.
내가 귀마개를 하고 살아야지 뭐...
주인이 한번씩 오는데 아다리 맞을때
얘기는 해봐야지 하다가도 그래봐야 주인이
중간에서 말만 옮긴다 뿐이지 어차피 내가 말한걸
알테고 주인도 돈받는데 세입자 나나 중국인이나
둘다 놓치고 싶지 않겠죠
신축이고 좀 시내에서 벗어난 동네라
싼데도 아직 다 입주가 안됐거든요.
방음이 잘 안되는 건물 탓도 있겠죠.
교훈삼아 저는 아랫집에 피해 안주려 노력합니다.
지금 열한시 넘었는데도 쌩쌩하니 겁나 떠드네요.
자장가로 듣고 자야지
사이좋은 아쟈씨들
조만간 생활중국어 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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