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오늘의 톡억울한 우리 장인어르신 도와드릴 방법좀 찾아주세요..

어이가없네 (판) 2018.01.12 00:28 조회71,679
톡톡 묻고 답하기 채널보기
벌써 결혼한지 한 13년이나되엇네요

아이가 셋에 맞벌이를 하는데도 상황이 좋아지지 않아 

처가댁이나 저희집에 용돈도 번번히 챙겨드리지 못하지만

저희 장인어르신께서 너무 당하고만 사셔서

이대로가다가는 화병걸려 돌아가실거같아 조언을 얻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장인어르신께서 부모님을 부양 하시고계시는데 (장모님은 안계시구요...)

할머니 할아버지를 부양하시면서 할아버지 건강이 안좋으셔서

할머니 와 장인어르신꼐서 고생을 많이하셨습니다.

그러다가 할아버지께서는 약 5년전에 돌아가셨고

지금 할머니를 돌보며 지내고있습니다.

할머니꼐서도 지금 연세도 93세나 되시고 거동이 안되셔서 

기저귀 식사 등 일일히 다챙겨줘야합니다.

직장에 다니실떄는 물론이고 몇년전 은퇴하셨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부양할때부터 지금까지 모든 생활비를 혼자 다 부담하고계시더라구요.

지금은 은퇴하셔서 연금 60만원으로 생활하고계십니다.

형제자매들이 3 명이나 있지만

남동생이라는 분은 할머니 노령 연금을 본인이 관리하면서

기저귀값을 본인이 낸다고 한달에 한번?두번 와서 5만원씩 할머니꼐 건내드린답니다.

이걸 저희가 계산해봣는데 한달에 기저귀값이 약 13만원~14만원 드는데 돈이 남아요...

그럼 노인연금에서 기저귀 시켜서 집으로 배송해주고 남는돈 한달에 한두번와서 5만원씩주면

실제로 생활비 본인이 내는건 없는건데...

그러면서 기저귀고 용돈이고 자기가 다내는거라고 ㅡㅡ;이런 멍멍이소리를 하네요..

첫째딸은 그냥 포기했고...

집에 자주오셔서 그냥 할머니랑 티비보고 놀다가 가시고그랬는데

할머니가 자꾸 정신을 놓으셔서

아...치매인가??했더니...

할머니한테 신경안정제를 몰래먹였더라구요....

하루에 2시간씩 정부지원 도우미 아주머니께서 오시는데 그아주머니꼐서 

알려주셔서 큰딸이 다시는 집에 못오고 쫒아냈습니다.

그뒤로 몸만 불편하시지 정신은 돌아오셨더라구요....

이거 정말 노인학대로 신고하려다가 꾹참았습니다.

둘째딸이라는 사람은 인천 중구에서 조경회사를 두개나 차리고 건물도 짓고 잘사는데

생활비를 전혀 안내는 상황입니다.

본인이 여태 할머니 할아버지 크고작은 병원비를 다냈다나?

그래서 지금 처가댁에서 뭐 지금 살고있는 할머님 명의 집이 팔리면

자기네는 남동생 전세금 값만 주면 나머지는 포기하겠다~

라고 하는데 믿을수가 없습니다.

지금 제가 봐온 10년동안 설이나 명절에 재대로 찾아오는 손자손녀 한명없고

되려 와서 이것저것 챙겨가려고 급급한게 보이더라구요...

병원비....얼마나될까요?기저귀값??노인연금에서 사서 본인 돈쓰는건 아예없죠...

장인어르신은 진짜 60만원 정도 나오는 연금으로 진짜 풀칠하며 살고있습니다.

처남이있긴한데 얘도 2급 장애인 인데 심장병이라 일을 할수가없습니다.

취직이안되더라구요..ㅠㅠ

혼자서 할머니와 아들 이렇게 둘을 혼자 돌보시며 살고있는거죠...

요즘에 할머니꼐서 식사도 못하시고 아예 죽도 못잡수실때가 다반사라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우유나 이런거만 근근히 드시면서 겨우겨우 버티고계시는거같아요.

저희 장인어르신 진짜 무슨 전생에 죄를 지으셧는지 ㅠㅠ

이렇게 고생만 하시고....

현재 사시는 집이 처분된다면 차라리 생활비라도 쓰겠고만 그것도안되고...

어떻게 여동생이나 남동생한테 생활비라도 받아낼수있는 방법이없을까요??
133
7
태그
24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아줌마 2018.01.14 14:21
추천
29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부양비 청구소송을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그런 사람들 아무리 말을 해봐야 말도 안들어요.힐머니 연금도 직접부양하시는 장인어른께 돌릴 방법도 찾아보시구요
답글 2 답글쓰기
베플 ㅇㅇ 2018.01.14 14:51
추천
12
반대
2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효도는 딸이 셀프로 하는 겁니다. 신경끄세요.
답글 0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지나가던 2018.01.16 16:4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인어른이 형제들한테 양육비 소송을 건다면 과거 10년의 양육비와 장래 양육비를 돈으로 받을 수 있어요. 그러나 그래봐야 한달에 30에서 50만원씩 2명한테 받아봐야 과거 양육비 합쳐서 1억 정도 일 것이고 한데, 형제간은 완전히 원수지간이 될 것입니다. 가장 현실적인 제안은 사시는 집이 절대 6억은 안되는 것 같은데 역모기지로 넣으라고 하세요. 연세가 가입가능한 나이로 보이시네요. 처가집에서 유산받을 생각은 접으시고 편의점이라도 하나 운영해서 처남 일시키고 용돈줄 방법을 찾으세요. 동생도 장애등급있어서 정부에서 보조금 받을 수 있을 듯 싶네요. 알아보시고요. 한가지 비윤리적인 제안은 아버지 사는집을 파시고요. 와이프 이름으로 사는집을 다시 구하시고, 정부에서 월세도 내주는 거든요. 대한민국은요. 이상한 국가임. 아마 장인어른은 재산이 없으시면 지원받으실듯 하네요. 60만원과 따로 월세금 지원받고 그러면 전기세, 수도요금도 지원대상일 확률이 높고 국가 돈으로 살 생각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아휴 2018.01.16 16:3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현재 살고 계신 집을 역 모기지 하셔서 주택담보로 연금을 탈 수 있을 거에요. 감정가액 잡고 합니다. 장인 평생 돌아가실 때까지 그거 타먹고 사시면 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1.16 00:12
추천
2
반대
4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걱정하시는 맘은 이해하지만 그러시는 와이프와 사위 분은 뭘 해드리시나요? 형편이 좋지않아 용돈도 못드리시면 일단 뭘 좀 해드리시고 해결 방법을 찾는게 순서 아닐까요? 장인어른 입장에선 뭣도 안해주는 사위가 참견하는 꼴이 될 수도 있어요. 정말 걱정한다면 일단 성의라도 보이세요. 전 글을 읽으면서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사위 착하다고만 하니 더 이상하네요. 그리고 처가 일은 와이프가 정리하는게 맞는데 그 또한 이해불가네요.
답글 3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18.01.15 21:36
추천
6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머니 노령연금 남동생이 아닌 할머니가 직접 수령할수 있게 바꿀수있을꺼같은데요?그리고 원래 본인수령이 원칙입니다.동사무소가서 한번 문의해보세요.
답글 0 답글쓰기
엄마 2018.01.15 08:04
추천
0
반대
6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저리오래살지말아야지....짐덩어리네....어디서얘길듣던 나이먹은사람은 짐인가봐........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1.15 07:23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효도는 셀프로.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1.15 01:43
추천
9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할머니돈 가로채고 기저귀값내고있는 작자한테 돈 뺏어오는게 우선입니다 인터넷으로 기저귀사면 한달 5만원도 안 들어요 나쁜놈이네 어느집이던 물러터진 사람이 독박쓰더라구요 할머니재산이 있으면 그것으로 쓰고 남으면 나누던지 햬야지할머니재산은 그대로두면 나중에 인정 못받아요
답글 0 답글쓰기
ㅋㅋ 2018.01.15 01:00
추천
8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선 할머니 노인연금 통장을 달라고하세요~
답글 0 답글쓰기
2018.01.15 00:35
추천
4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저도 시어머니랑 같이사는데 노령연금을 막내시동생이 관리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시동생이 나보고 우리엄마장례식비 형수가낼것도아닌데 나보고 관리하지말라는거 어이가 없어서 주민센터에 다시 계좌등록해서 같이사는 시모통장에 입금하도록햇어요 그런시동생이 막상 시모 앓으니 마지못해 병문안오더라구요
답글 0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18.01.14 22:41
추천
2
반대
15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처가 일에 당신이 왜 신경을 써. 부인이 알아서하게 냅둬.
답글 2 답글쓰기
ㅇㅇ 2018.01.14 21:05
추천
4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효도는 셀프 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ㅇㅇ 2018.01.14 20:26
추천
1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다른 건 몰라도 할머니 노령연금은 장인께서 통장관리 하게 끔 나서야 할 듯.
노령연금 지가 관리하면 할머니도 지가 모셔야지.
글구 자식들에게 소송은 안 되려나?
할머니 재산은 정신 멀쩡하실때 장인에게 증여하게 조치해 봐요.
나중에는 모신 공은 하나도 안 남아요. 법에서 편들어 서주질 못해요.
아니면 할머니 집으로 연금 받는 방법도 생각 해 볼만 할거 같아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1.14 19:25
추천
1
반대
4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집안이 장인 빼고 다 사이코 패스거나, 젊었을때 장인이 사이코패스였겠지 뭐
답글 0 답글쓰기
yy 2018.01.14 17:58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처남이 장애인2급이면 장애인 신청하면 돈이 나오지않았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1.14 15:31
추천
4
반대
8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ㅂㅅ이네 판에서 남녀 바껴바라 이혼하라하지 ㅡㅡ 너도 그집안 버려 호구냐 판녀들처럼 행동해
답글 1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1 답글쓰기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 3 답글쓰기
ㅇㅇ 2018.01.14 14:51
추천
12
반대
2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효도는 딸이 셀프로 하는 겁니다. 신경끄세요.
답글 0 답글쓰기
1 2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