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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는데 저희집 호텔 아니에요!!

제발좀 (판) 2018.01.12 16:48 조회138,296
톡톡 결혼/시집/친정 방탈죄송
호주사는데 한국에 있는 지인들 때문에 미치겠어요.

1. 애만 보내겠다는 시동생네
- 차라리 엄마랑 같이 와서 애 케어하라 했더니 동서가 바빠서 안된답니다. 그럼 난?? 한창 예민한 사춘기 여자아이 자신없어서 거절했어요 그랬더니 매정하다고 아주 남편 시동생 동서 시부모님까지 아주 난리네요

2. 애셋이랑 같이 오겠다는 새언니
- 저희집이 방세개인데 부부방 우리 애들 하나씩 그러면 남는 방이 없어요 우리 애들 둘이 같이 쓴다 하더라도 한방에서 새언니네 네명이 어떻게 지냅니까? 방에 침대 하나이고 카펫이라 바닥에서 잘 수도 없는데 말이죠. 게다가 애들이 4 6 7살입니다. 여긴 차없으면 아무런 이동도 못하는데 새언니 운전 못해요. 그리고 애들 다 카시트 필수고 저희집 차는 작은 차 두 대예요. 그럼 도대체 나갈 때마다 이동을 어떻게 하나요? 현실적인 문제 들면서 애들 좀 크면 오라고 했더니 애들 어릴 때 자연 보여주고 싶답니다. 그럼 오빠랑 같이 나중에 와서 차 렌트해서 다니라고 했어요. 우리 집 차 두대로 다녀야 하는데 울남편 출근하고 새언니 운전못하고 그럼 어떻게 하냐고. 암튼 이런저런 이유로 거절했더니 고모가 남들보다 못하다네요. 그래서 그 남들이란 사람들한테 연락하라고 했어요.

3. 애 홈스테이 우리집에서 시키고 싶다는 남편 새어머니여동생
- 기가 막혀서. 결혼하고나서 시아버지 재혼하셔서 갑자기 생긴 새어머니라 남편이나 나나 몇번 뵌 적도 없고 그 분 형제관계조차 모르는데 갑자기 그 여동생이란 분이 전화. 누군지도 모르는데 자기소개 하더니 아들을 보내겠다고. 자기아들은 한식만 먹는다네요. 어쩌라고. 한국집에서 한국음식 먹으면서 낮에 영어만 배우려고 영어기관 왔다갔다 하려면 한국에서 학원다니는거랑 똑같다고 알려드렸어요. 그래도 자꾸 얘기하시길래 유학원 전화번호 드렸더니 시아버지한테 일렀는지 시아버지 전화와서 좀 시끄러웠는데 뭐 어떡해요 말도 안되는 소리는 그냥 흘러들어야지..

4. 애넷 엄마넷 이렇게 8명이 우리집 거실에서 한 열흘간 자면 안되냐는 우리아들 유치원때 모임 엄마들
- 그나마 있었던 카톡단체방에서 조용히 나왔어요. 한 엄마가 따로 안부문자 보내면서 왜 나갔냐고 묻길래 주로 한국 교육이나 내가 모르는 화제가 대부분인데 너무 톡이 많이 와서 나온거라 둘러댔고 그러면서 서서히 끊었습니다.

5. 우리아들 먼곳에서 심심할까봐 자기아들 데리고 방문하겠다는 울아들 어릴때 친구 엄마
- 선심쓰듯 우리아들을 위해 와준다고 하는데 그 속이 다 보여서 그렇게까지 안해도 돼 우리 한국가면 그때 보면 되지 하고 웃으면서 거절. 자기네들이 갑자기 여기 오면 울아들이 더 좋아할 거라고 계속 오겠다고 해서 니 마음은 너무 예쁜데 그렇게까지 우리를 위해서 안그래도 돼 그럼 우리가 너무 미안해서 그래 계속 웃으면서 거절. 그냥 오고 싶으면 오고 싶다고 할것이지 계속해서 지네가 우릴 위해서 이 먼곳에 온다고 강조하는게 어이없어서 더 싫었어요.

6. 그외 연락없다가 갑자기 나 호주간다고 메시지 날리는 예전 직장동료 및 친구들
- 우리집에서 잘 수 있는지 간보려는 기미가 보이면 미리 선수침. 숙소는 정했냐고 숙소는 여기여기가 좋다 알려주고 와서 있는 동안 밥 한번 먹자 내가 집에 저녁 한번 초대할게 이런 식으로요.

물론 친한 친구는 다르죠. 그 친구들은 내가 먼저 우리집에 와서 있으라고 나랑 놀아달라고 했는데 오히려 그 친구들은 너 힘들어서 안된다고 차라리 다른 숙소 잡아서 묵고 낮시간에 같이 노는게 낫다고. 괜히 니네 집에 묵다가 트러블 생기거나 하면 서로 안좋다고 거절하더라고요.

그런데 왜 한국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해외거주자들 집에서 묵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죠?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해외사는 사람들은 호텔업 하는 줄 아나봐요. 그냥 여기 생활이 없는 줄 알아요. 그냥 자기네들 오면 우린 자기네들을 위해 우리 생활 올스톱하고 관광시켜주고 가이드해주길 바랍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네들 왔는데 휴가안내고 회사나갔다고 삐치기도 해요.

그러면서 반대로 우리가 한국가면, 한번 만날 때마다 날짜 맞추는 것도 어렵고 그것도 자기네들 스케쥴 맞춰서 잠깐 몇시간내면서 그것도 바빠죽겠는데 니가 멀리서 와서 시간뺐다고 생색을 내곤 하죠.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어제 한국춥다고 따뜻한 호주에서 좀 있고 싶다고 시누가 남편한테 연락했었다는 걸 방금 알았어요. 저희 한국갔을 때 집에 한번 초대한 적도 울애들한테 만원짜리 쥐어준 적도 없던 사람이요.
거절하는 것도 한두번이고 알아서 좀 자제해줬으면 좋겠는데 왜 오겠다는 사람들은 이렇게 당당하고 거절하는 건 죄짓는 기분이 들게 만드는 건지.

그냥 답답하고 또 이번엔 어떻게 얘기를 해야하나 답답해서 속풀이 좀 해 봅니다.

아.. 부모님들은 열외예요.
여전히 딸바보이신 사랑하는 친정부모님이야 당연히 언제나 대환영이고, 시부모님은 오시면 시부모님대접 받으시려고 작정하고 오셔서 솔직히 힘들고 스트레스받지만 감수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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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ㅋㅋ 2018.01.1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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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왠지 이 글 보고 찔리는 사람들 꽤 있을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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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1.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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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외국 영어권 사는데 그랬었어요. 정말 한번 받아주면 평생 만난적 다섯번도 안되는 친척부터 시작해서 사돈의 팔촌의 팔촌까지 연락와요. 길에서 만나면 내가 누군지도 모를 사람들이 친척이랍시고 여행가는데 인사하려 그런다며 갑자기 톡으로 집이 어디냐 묻고, 그게 재워달란 소린거 누가 모르나 정말 어이없어요. 학생때 스튜디오 살때도 누굴 보낼테니 재워달라더니 결혼하고 나니까 아주 난리예요. 왜이리 얼굴들이 두꺼운지 정말. 와서는 더 가관이예요. 아주 개판을 치고가고, 지들 쇼핑하는데는 돈 펑펑 쓰고 무슨 브랜드가 없다며 불평하고, 정말 밥값 한번 안내려 하고, 어쩌다 내면 생색 더럽게 내고, 내내 운전기사 노릇해주다가 어쩌다 한번 시간이 안되서 대중교통 이용하라 그러면 난리나고. 그리고 선물이랍시고 김 쪼가리, 자기들 먹을 반찬 들고 와서는 다 먹고 가고. 해외도 한인마트 엄청 잘되어 있어서 김이며 반찬 가져오는게 더 싫은데 말이죠. 무엇보다 아무리 잘해줘도 무조건 욕먹어요. 웃긴건, 저렇게 연락했던 친척 어른들의 자녀들도 연락 한다는거예요. 보고 배운게 그건지 아님 그 부모가 시킨건진 모르겠지만 20대들까지도 날 평생 몇번이나 봤다고 온갖 친한척하며 갑자기 친추해서 톡해요 ㅋㅋㅋ 오겠다고 ㅋㅋㅋ 전 그래서 아예 선언했어요. 부모님과 형제한테 어디가서 제가 어느 나라 어느 도시에 산다 절대 말하지 말고, 제 연락처 가르쳐주지 말라고요. 누구든 연락오면 개무시하거나 예의라곤 밥 말아먹은 대답을 할거라고요. 누가 물어보면 차라리 걔 이상한 애라 연락해봐야 좋은소리 못듣는다고 하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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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1.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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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해외가 이정돈데 제주도는 얼마나 심한줄 아세요?? 제주도 5년살면서 육지인연 다 끊어냈어요. 숙소╋기사╋식당인줄 알고 밥 한번 기름값 한번 안내구요. 제주도 기름보일러기 때메 나도 온수 아껴쓰는데 한시간내내 온수 틀고 목욕하고 지 쳐먹은 물컵하나 안씻고 누굴 메이드로 아나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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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2018.01.22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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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초공감 미국에서 살았었는데. 안 친한 사람들이 그러함 친한 친구들은 내가 데리고 다니고 싶어도 거절하고 차도 렌트하고ㅠㅠ 뒤에 다시 미국 들어갈 일 있는데, 지역 뉴욕이라니까 언제가녀며 휴가 맞추겠다고. 나중엔 너 있을 때 자기 애 보내겠다 며. 어휴 거지들 진짜 황당함. 물론 다 거절함. 근데 내가 왜 당연한 일을 거절해야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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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8.01.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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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공감. 나 솔찍히 한국 좋아하는데 한국 친구들 종특 ㅋㅋㅋㅋㅋㅋㅋ
남의 집에 꼭 기어와서 꾸역꾸역 쳐 잘라고 함. 이것때문에 진짜 정떨어 질라함.
그리고 한 두번도 아니고 아주 당연하게 뭣좀 사서 보내달라....내가 무슨 지
비서도 아니고 요즘 해외배송 다 되는 세상에.
10명중 안 그런 친구 딱 1명 남겨두고
결국엔 다 정리되더라 ㅋㅋㅋ 그 친구는 게스트하우스나 호텔잡고 같이 잠깐 만나고
각자 생활 즐김. 공공질서도 잘 지키고. 뭔가 본인 볼일로 올 거면 제발 숙식은 본인이 해결해야지
이럴때만 그놈의 정 타령. 그건 정이 아니라 사생활 침해에 무례한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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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2018.01.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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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살아도 마찬가지임.
부모님 지인 남친 지인
서로 지인들이 있으니 나한테 제주도 가자고 함.
놀러오라고 했다며
아는 사람이 어디사는데 어쩌고 저쩌고
그게 우리랑 뭔 상관이냐고
난 단칼에 거절함.

난 지인 없나? 놀러 오래도 안감
일 있어서 갔다가 잠깐 얼굴이나 보면 모를까

구경할 곳이나 맛집이나 우리가 모르는거에
대해서 물어볼 수는 있는데
그 사람들한테서 뭔가 혜택을 바라는게 불편하고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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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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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완전 격공..! 해외 사는데 시부모님이 이모님들 가족분들이랑 다 같이 오신데요.. ㅠㅠ 시부모님만 모시는건 할 수 있지만 이모님들 댁이랑 다 같이 오시면 뒤치닥 거리는 누가 하라는건지.. 일도 다 빼야하고 정말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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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018.01.1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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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희안하네요. 전 오히려 해외사는 친구가 놀러와라해도 못가겠던데...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집에 손님이 오면 신경쓸것도 많을텐데... 되레 내가 불편하고 미안해서 못가겠는데 특이한 사람들 참 많네요. 하긴 지방에서 살다 결혼후 수원에서 사는데 고향친구들이나 동창들 서울오거나 에버랜드 오면 꼭 우리집에서 자도 되냐 물어요. 남편에 애들까지... 내가 초대한것도 아닌데 저녁밥에 잠자리까지 챙겨줘야 하니... 그나마 고맙다고 애들 용돈이라도 조금 쥐어주면 고맙긴한데 너무도 당연히 여기면 엄청 서운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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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uda 2018.01.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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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묻히지 않았으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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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ㄹㄹ 2018.01.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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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만 그런거 아닙니다
도시가 싫어 귀농하거나 전원생활하면
주말마다 연락옵니다
자기들이 먹을 음식은 물론 갖고오지만 그 뒤치닥거리하며..
이제는 온다하면 "나 서울 올라간다 니네집에서 좀 자자" 합니다
그러면 다음부터 연락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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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8.01.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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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외국에 있는데 어떤 마음인지 알것 같아요. 저희집도 방 세개지만 안방 첫째방 서재 각자 쓰고나면 손님와도 줄방이 없어요. 시어머니 한번 오시라고 통 사정해도 어머님은 오실 생각이 딱히 없으신데(일년만 지내는거라 굳이 오려고 안하세요) 시이모가 오고 싶으신거에요..그래서 두분이 오시면 어찌저찌 될거 같아서 오시라 했더니 시이모부가 자기도 가고 싶다고 하신다네요..그래서 어머님한테 그렇게 오시면 잘곳 없다 했더니 그냥 거실에 이불깔고 자면 안되냐며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요;; 여긴 다 침대 생활이라 바닥에 추워서 못잔다 말씀드리니 더 말씀은 안하시던데 완전히 이해를 못하신거 같아요. 한국엔 온돌방이라 어디든 이불만 깔면 자잖아요..그래서 개념이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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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HHHH 2018.01.1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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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진짜 이거 핵공감입니다. 한국에서 해외 혹은 국내든 놀러오시는 분들!!! 제발 그 지역에 사는 지인/가족한테 신세질 생각하지마세요.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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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만하니 2018.01.1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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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 어쩜.. 전 제가 쓴 줄 알았어요.. 저도 호주 살거든요 반가워요~~~ㅠㅠ 저희 시월드도 장난 아닌데 이번에 또 폭탄투하 했습니다. 연말에 시누가 자기 딸 데리고 한달 살러 오겠답니다... 하.. 저희 비자 문제도 있고 남편은 투잡까지 뛰고 있는거 뻔히 아는데도 그런 생각없는 말을 하네요.. 너네 쉐어 없으니 방 남지 않냐며.. 방이 문제 입니까 우리 생활이며 돈이며 차며.. 저희도 작은 차 두대인데 움직이려면 큰 차 있어야하는데 그 돈이며 여기 생활비며 누가 대냐고요.. 저 남자애 둘 키우는데 둘째 아직 두돌도 안된 철부지라 우리애들만도 정신없는데 4살짜리 여자애가 왠말이냐고요.. 그냥 여행하러 한두주도 아니고.. 문제는 자기 집 식구들인데 남편이 컨트롤을 못한단 거예요.. 암말도 못하고 안해요.. 아..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거 같아요.. 남편도 꼴보기 싫은 요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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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4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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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해외 지인들에게 젤 고마울때는 괜찮은 동네, 숙소 알려주고 맛집에서 식사한끼 같이 하는 것. 맘이 잘 맞아 하루정도 관광지 아닌 현지인이 가는 곳 둘러보고 하면 고마우면서도 사실은 맘에 부담이 됨. 해외는 아니었지만 나도 비슷한 경험있음. 별꼬라지 다 겪었는데, 드물지만 나중에라도 제정신 들어 사과하는 경우빼고는 인간관계 싹 정리. 거절의 달인이 되더라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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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4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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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것도 그렇지만 한국 일년에 몇번을 나가는데 나갈때마다 선물 기대하는것도 어이가 없음 물론 여유가 되서 그러는거면 그렇다쳐도.. 심지어 미국이 더 싸니 청소기 까지 사달라 유모차 사달라 히는 사람도 있었음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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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백배 2018.01.1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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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리남편 사촌누나가 호주에 산다고 올케언니한테 이야기했더니 나보고 이야기해서 자기 애들 호주좀 보내자며;; 나도 결혼하고 한번 만난 사인데.. 거기다 우리도 호주갈 계획이 있었어서 그냥 흘리듯 계획해보려한다 이야기하니 결정도 안된사항에 호주가면 자기 애들 데려가란다;; 거기 집값이며 생활비며 얼마나 많이 드는데;;; 뭐든 자기가 이득보면 남은 피해를 볼 수 있다는걸 왜 생각을 못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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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2018.01.1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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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공감 10000000% 이 글 널리 퍼졌으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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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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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제주도 사는데도 그래요 ㅋㅋㅋㅋ 진짜 친한 사람은 안 그러는데 애매한 사람이나 안 친한 사람이 더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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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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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해외여야지만 그런소리 듣는거 아니에요..제주도 사는 저는 더 자주들어요 외국은 한번 가기도 힘들지만 제주도는 비교적 싸고 국내니까 지인들이 엄청다녀감ㅡㅡ그때마다 같은소리..재워주냐,맛집 어디냐,갈만한곳 어디냐,인터넷에서 이거 봤는데 여기 어디냐, 나도 집밥먹고,집앞다니고 인터넷찾아서 다니는데 내가 어떻게 알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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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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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친구들이 결혼하고 외국으로 많이가서 친구들이 놀러 오라고 초대하면 가게 되면 항상 친구네 근처 호텔 잡아서 갔고 낮엔 알아서 놀다 친구가 저녁 한끼 정도 사주고 전 한국서 선물 가져간거 주고 친구네 잠시 구경하다 오고 했어요 . 제 성격이 저희집에 누가 온다하면 몇일전부터 계속 거기만 신경쓰이고 초대하는거 자체를 안좋아해서 ㅜㅜ 누군가의집에 초대 받아 가는것도 엄청 신경 쓰이거든요 . 근데 남의집에 염치없이 빌붙는 사람들 막상 자기들은 베풀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 저희도 2년뒤 미국 가는데 이게 젤 걱정이에요 . 시누들이 많은데 염치 없어서 짐싸들고 올까봐 ㅠㅠ 저희도 여유있어 가는거 아니고 렌탈비에 생활비 전부 모아둔 돈으로 갔다와야는데 돈 많아서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땜에 머리 아플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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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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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미국사는데 진짜 이거땜에 미침. 심지어 우린 공항에서 두시간 넘게 떨어진 곳에 사는데 픽업하고 나중에 데려다 주는것 뿐만이 아니라 매일 여기가자 저기가자 운전기사처럼 부려먹음. 난 옆동네에 살고있어서 잘 몰랐는데 모진 소리 못하는 엄마가 다 받아주고 있어서 내가 다 엎어버리려다 말음. 오는 사람마다 디즈니랜드는 꼭 가야한다고 해서 매년을 억지로 따라가다가 올해는 내가 사람들만 내려주고 엄마랑 같이 쇼핑하러 가자고 했음. 근데 매표소에 가니까 여섯사람중 한명도 돈 낼 생각을 안하고 멀찌감치 뒤로 떨어짐. 한사람당 백불인데 ㅋㅋㅋㅋㅋ 만약 우리 둘이 들어간다고 했어도 우리한테 여섯사람 티켓까지 내라는거 ㅋㅋㅋㅋ 내가 식스 티켓츠! 말하고서 돈만 내시면 된다고 우린 쇼핑하고 있다가 데리러 온다고 하고 튐. 기름값 한번을 안내고 장볼때도 모른척 하더니 그돈 다 아껴서 바리바리 비싼 화장품이니 옷이니 사감. 나중에 한국가서 자기네들이 아무리 그래도 손님인데 입장권 지돈으로 사게했다고 궁시렁 뒷말들림. 아니 내가 초대한것도 아닌데 무슨 손님 대접? 근데 진짜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님. 아 쓰면서도 뒷골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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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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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 글이 진짜 주옥 같은 게, 특히 본인들이 한국 들어왔을 때와 비교!!!! 그르게 한국오면 자기 집서 재워주고 먹여주고 일 쉬면서 차 태워서 가이드해줌???????? 참 웃기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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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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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울언니가 미국에 15년째 사는데 난 언니거 오라고 해도 부담주기 싫어서 안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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