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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찬 사람 심리는 이게 정답

(판) 2018.01.12 19:01 조회38,879
톡톡 헤어진 다음날 채널보기
찬 사람도 힘들어 하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답은 '그렇다' 입니다. 하지만 상대가 최소한 우리와 비슷한 수준의 고통을 겪기 위해선 몇 가지 전제조건이 필요하며 '매달림'의 유무에 따라 큰 편차를 보이기도 합니다.


찬 입장과 차인 입장은 단순히 버렸느냐 버림 받았느냐로만 나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서로 다른 두 입장 또한 결국 원리와 심리에 의해 움직이게 되어있고, 이 부분만 잘 이해한다면 우리의 내적 손상의 심화도 막고 보다 건설적으로 재회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단어의 사용은 최대한 지양하면서 쉽게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찬 사람이 우리보다 '덜 힘들 수 있는 이유'는, 아직 그들에겐 선택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매달림을 지양해야 하는 이유 또한 이와 같은 맥락이며, 애초에 나를 마음가는 대로 움직이게 만드는 것은 상대방과 나의 철저한 분리감 때문 입니다.


매달리는 것도 처음이 어렵지 두번은 쉽고, 세번은 일도 아닙니다. 매달림이 반복될 수록 우리는 더욱 절박해지며 상대는 점점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낯설고 높은 산처럼 여겨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거절을 당하면 당할수록 '다시 돌아갈 수 없고, 상대와 나는 완전히 끝나버렸다'라는 생각 즉, 분리감이 심화되기 때문 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헤어지고 2~3일 혹은 일주일을 연락하지 않고 버틸 수 있는 이유는 당시의 감정이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 '아직은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겁니다. '상대방에게 연락이 올지도 몰라', '이렇게 까지 했으면 분명 자기 잘못을 알아차리고 돌아오겠지' 라는 막연한 기대감이 우리가 이성의 끈을 꽉 잡고 있게 만드는 것이지요.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상대방에겐 연락이 오질 않고 우리의 기대감은 점점 불안감으로 바뀌게 됩니다. '뭐야 이거, 정말 완전히 끝난거야?', '만약 내가 잡으면 잡힐까?', '그래도 잡긴 싫다.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있어보지 뭐' 이런 식으로 생각의 순환이 끊임없이 이어지게 되고 불안감은 점점 가중되지요. 


그러다가 결국 그 불안감이 최고조에 이르는 순간 결국 우리는 '행동'하게 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불안감이 사실이 아니길 바라고, 또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연락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기대와는 달리 상대에게 거절을 당하고 말지요. 이 때 비로소 우리는 철저한 분리감을 온 몸으로 느끼게 됩니다.


상대방을 내 옆에 둘 수 있을 때는 상대의 단점과 내게 이롭지 않은 모습들을 생각할 '여유'가 있지만, 더이상 내 옆에 둘 수 없음에서 비롯되는 '아쉬움'은 상대방의 장점만을 생각하게 만들지요. 어디 상대방 뿐인가요? 우리가 지난 과거를 떠올리며 '그 땐 참 좋았지..'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 또한 더이상 그 때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에 좋았던 점만 떠올리며 그리워하게 되는 것 입니다.


결국 상대방도 똑같습니다. 내가 상대방을 찰 때는 분명히 이유가 있습니다. 지겨워서,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서, 사랑하지 않아서 등 여러가지의 이유로 인해 상대방과의 관계를 끊어 냅니다. 당장은 무조건 피하고 싶은 마음에 잘라냈지만 앞서 말한 철저한 분리를 실감하고 나면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 옵니다.


몇몇 커뮤니티에서 "잘 지내니까, 내 생활 잘 하니까 그제서야 연락이 오더라"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결국 같은 맥락 입니다. 나 없으면 안된다고 매달리던 사람이 이젠 나없이도 잘 지내는 것 같으니 그제서야 분리감이 현실이 되어 다가오는 겁니다.


상대방(찬 입장)에게도 결국 이러한 철저한 분리감을 줄 수만 있다면 우리와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똑같은 사람이니까요. 아니, 최소한 우리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라도 합니다. 


헌데 차인 입장의 대부분이 이미 분리감을 겪고 있으면서도 '혹시나'하는 기대감에 여전히 상대방과의 연결고리를 완전히 끊어내질 못합니다.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음을 직·간접적으로 알리고, 혹여 나의 행동하나가 잘못되어 상대방이 돌아오지 않을까봐 같은 자리에 우두커니 서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쩔쩔 매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그런 행동들이 결국 상대방에겐 '여지'가 되고, 분리감을 느낄 수 없게 만드는 겁니다. 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찬 사람도 힘들어 하나요?"


네, 물론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상대에게 분리감을 느끼게 해주지 못한다면 상대는 우리만큼 힘들어하지 않을 겁니다. 물론 재회를 위한 것이라면 분리감을 주는 것 이외에도 우리는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1편에서 설명했던 '부정적 이미지'도 해소해주어야 하고, 이후 상대방을 직접적으로 움직이게 하기 위해 적당한 '명분'도 제시해두어야 하지요. 


그치만 상대와의 연결고리를 완전히 끊어내는 것만으로도 재회에 두발짝, 아니 세발짝은 더 다가가는 것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을 만큼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상대 또한 분리감을 느껴야 비로소 우리와 같은 과정을 겪을 수가 있게 되는 겁니다.


때론 '왜 나만 이렇게 노력해야 해?' 하고 억울해 할 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억울해도 별 수 없습니다. 결국 이 모든 상황은 우리가 만든 것이고, 상대를 되찾고 싶은 것도 우리이니, 다시 꼬시는 것 또한 우리의 몫일 수 밖에요. 오히려 정말 상대방이 주관적으로나 객관적으로나 되찾아 올 가치가 충분한 사람이라면 '그는 딱 그정도로 날 사랑한거야' 라고 생각하며 합리화하는 것이 더 바보같은 짓 일수도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거나,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면 깨닫고 고치면 됩니다. 사람은 힘들 때 가장 큰 성장을 이룬다고 하지요. 내 잘못에서 비롯된 상황을 되려 상대에게 전가하는 것은 내가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차단하는 것과 다름 없으며, 결국 다음 연애에서도 같은 문제가 재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내 잘못을 알고, 이를 바로 잡을 줄 안다면 실패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상대방의 심리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된다면 훨씬 더 건강한 연애를 할 수 있겠지요.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습니다. 그 자리에 머물러 있지 마세요. 



수작업으로 일일히 퍼온거라 힘들어 죽는줄 알았지만 

이것만큼 와닿는 글이 없어서 정신없이 퍼왔습니다. 


출처: 픽서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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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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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8.01.1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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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일방적으로 차였는데 나만큼은 아니지만 그친구도 아프긴하겠구나 란 생각을 했어요 사실 행복하라고는 못바라겠고 아직 재회하자고 다가서온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긴 하지만 결국엔 꼭 후회하는 시간이 오길 바래요 그친구에게 그게 나에게 돌아오지않더라도 자기가 그당시 나에게 했던 행동이 얼마나 나쁜행동이었는지 얼마나 한사람을 비참하게 했던 행동인지 알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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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P 2018.01.13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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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로써 이 글 읽고 너무 정확해서 소름돋았다. 2년 만나던 여자친구가 나한테 정말 잘해줬었는데 그 잘해주는게 질려서 내가 찼음. 여자친구는 이후 두달간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연락오고 다시 만나자고 내가 더 잘하겠다며 매달렸음. 근데 그러면 그럴수록 나는 더 진절머리나고 꼴도 보기 싫었음. 마지막에 정말 매정한 말로 여자친구를 밀어냄. 그러고 연락이 끊겼는데 한 한달정도는 진짜 마음 편했음. 새로운 여자들도 눈에 들어오고. 근데 이 후 한달이 더 지나니까 조금씩 궁금해지더라. 그래서 완전히 끝내고 두달 뒤에 SNS 찾아보니 그렇게 나없으면 안된다던 애가 너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더라. 그 때부터 나의 후회는 시작 됬음. 그러나 연락해보니 이미 늦어도 너무 늦어버림. 결국 지금 여자친구는 다른 남자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고 난 여전히 이렇게 헤다판을 들락날락 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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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8.01.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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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찬 사람 심리 그만 파고, 딴 사람이랑 연애하고 또 연애해라. 많이 만나야 그 중 제일 잘 맞는 사람 만난다. 제발 서로 안맞아서 헤어졌다 만났다 몇년씩 반복하지마라. 오래 만나고 오래 산다고 안맞는게 고쳐지고 맞아지는 줄 아냐? 애초 안맞는게 적은 사람, 안맞아도 참을 수 있는 종류와 분량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지, 사랑하니 참아야지? 웃기는 소리. 찬 사람도 나름의 이유가 있는데 맘에 안드는거 고칠테니 다시 생각해봐라 하지 말고, 어차피 못고치니까, 차인 사람도 굳이 고쳐가며 그 사람한테 빌지마라, 안고쳐도 좋다는 다른 사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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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ㄷㄱ 2018.01.20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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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정말 뚜렷한 이유와 목적을 위해 억지로 헤어진거라면요? 그건 재회도 연락도 의미 없다고 보는데요 ...제가 조건안좋아서 차인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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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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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글이네요. 함께 있을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죠..그러니 지금 곁에 있는 사람에게 잘합시다. 어쩔수 없이 떠나보내든, 내가 보내었든간에 후회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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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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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어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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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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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차이기도 차보기도 했는데 내가 찼을때는 그 당시에 연락 오는것도 싫었음 그러다가 문득 생각이 나더라고 그때 연락했지만 이미 상대방은 좋은 여자 만나고 있었기에 몇개월을 후회하고 아파했음 그리고 차였을때 나는 미친듯이 설득하고 매달렸음 하지만 상대가 더이상 아니라는걸 인정하게 되고 힘들어도 잘지내려고 노력했음 오히려 못지내는거 티내기 싫었음 근데 거짓말처럼 다 연락이 왔었음 물론 서로 그 당시에는 많이 좋아했었기 때문이였고 남자가 날 더 사랑했었기 때문이였음 근데 이번연애는 3주만에 헤어졌고 너무 좋았던 상태에서 어떤 문제가 생겨서 차였음 그래서 모르겠음 연락이 올지 안올지 하지만 하나는 알것같은게 지금 그 사람은 나랑 관계를 이어나가려고 하지 않는다는거고 지금 지 힘든 상황만 생각한다는거임 미래를 두려워한다는거에 내가 그냥 한번 매달리고 말았음 나한테 진심이였으면 나중에라도 연락이 오겠지 하고 힘들게 버티는중임 만약 재회하더라도 을이 되지 않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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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4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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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찬 사람도 힘든거 당연한거죠 ㅜㅜ 그것도 힘든결정이니까.. 헤어진 남자나여자가 그리운건 실제 그대상이가치있어서가아니라 내가 더이상가질수없어서 그렇게 느낄가능성이 더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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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여 2018.01.1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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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미 찰땐 정떨어지고 사귈맘이 더이상없는상태라서 후폭풍도없음...몇년이지나도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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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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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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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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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찬 사람이라고 저쪽에서 안매달리면 후회하는거 아니예요. 홀가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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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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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찬 사람 심리 그만 파고, 딴 사람이랑 연애하고 또 연애해라. 많이 만나야 그 중 제일 잘 맞는 사람 만난다. 제발 서로 안맞아서 헤어졌다 만났다 몇년씩 반복하지마라. 오래 만나고 오래 산다고 안맞는게 고쳐지고 맞아지는 줄 아냐? 애초 안맞는게 적은 사람, 안맞아도 참을 수 있는 종류와 분량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지, 사랑하니 참아야지? 웃기는 소리. 찬 사람도 나름의 이유가 있는데 맘에 안드는거 고칠테니 다시 생각해봐라 하지 말고, 어차피 못고치니까, 차인 사람도 굳이 고쳐가며 그 사람한테 빌지마라, 안고쳐도 좋다는 다른 사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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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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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도 후회하길 바래 늦게라도 후회하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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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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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예외적으로 바람 환승은 아파하지도 않음 오히려 잘헤어졌다 생각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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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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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찬 사람 입장에서 찬 사람은 힘들어는 하겠지만 그 결정을 함에 있어 후회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다시 되돌아갈수 있다면 그 사람과의 헤어짐을 되돌리고 다시 만남을 가지고싶을까? 내 입장에서는 NO. 그 때 그 시절에 내가 어렸던지 그 사람이 어렸던지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는 분명했고 다시 되돌아갔어도 우린헤어졌을거라 후회하지 않아요. 지금은 그때 그사람이 왜 그랬는지, 어떤 마음이었는지 이해가고 내가 이해심이 부족했었구나 느꼈어도 후회하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어찌되었건 그로인해 나와 그사람은 연결고리가 끊어진거니까요. 그때 나의 선택은 그럴수밖에 없었고 좀 더 나보다 좋은 사람 나도 그때보다 더 맞는 사람 만나서 서로 행복하길 바라는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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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아프다 2018.01.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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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참 웃기다. 이렇게 구구절절이 고민하고 생각하는게 복잡하고 골치아프다 생각안하나 뭔 심리를 그렇게 따지나... 그냥 쉬워 찬 사람은 이미 이전부터 헤어져야겠다마음먹어서 힘들지 않아. 나중에 후폭풍 오면 오지. 안올수도있고. 차인사람은 당연히 처음부터 힘들지. 뭔 심리를 따지고말고... 골치아프다 요새 왜그러니. 그냥 마음에 들고 안들고야.. 사랑을 마음으로해라 다들... 머리 좀 그만들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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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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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픽서스에서 상담받고 재회한 사람으로써 픽서스 진짜 추천함.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상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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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2018.01.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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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른 이성 생긴 거면 잘 안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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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2018.01.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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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대방이 환승하거나 바람피거나 이별한지 얼마 안되서 사귀면 부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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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8.01.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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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매달리지 않는게 상대방을 돌아오게하거나 후회하게 만들 가능성을 높여주겠지만 어짜피 헤어졌다 다시 재결합해도 잘되긴 힘든듯해요. 매달리든 아니든 헤어지면 아무의미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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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 2018.01.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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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진짜 백번천번 맞는말이네요.....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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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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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헤어지고 두세번을붙잡고 카톡프사엔 미친년널뛰기마냥 계속바꾸고 지랄을해대다가 마지막으로 붙잡았는데 너무 상처받는말을해서 그때부터 연락끊고, 카톡이고뭐고 다내리고..정말 끝이라고 생각하니까 미련도 없어지고 살만했음. 그냥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슬픔도줄어들고 내생활에집중했음. 그렇게 딱 열흘만에 연락왔는데 왜 연락했냐고물어보니 잘지냈는지궁금했다함. 그냥 몇마디주고받다 읽씹했음 진짜 연락올지 상상조차못했는데 자기호기심해결하자고 가볍게한연락에 너무 기분이나빳음. 그것도 술쳐먹고한거였음 ㅡㅡ 그후에 또 한번왔지만 읽씹했고 점점 내마음을 강하게 다스리고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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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018.01.13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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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로써 이 글 읽고 너무 정확해서 소름돋았다. 2년 만나던 여자친구가 나한테 정말 잘해줬었는데 그 잘해주는게 질려서 내가 찼음. 여자친구는 이후 두달간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연락오고 다시 만나자고 내가 더 잘하겠다며 매달렸음. 근데 그러면 그럴수록 나는 더 진절머리나고 꼴도 보기 싫었음. 마지막에 정말 매정한 말로 여자친구를 밀어냄. 그러고 연락이 끊겼는데 한 한달정도는 진짜 마음 편했음. 새로운 여자들도 눈에 들어오고. 근데 이 후 한달이 더 지나니까 조금씩 궁금해지더라. 그래서 완전히 끝내고 두달 뒤에 SNS 찾아보니 그렇게 나없으면 안된다던 애가 너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더라. 그 때부터 나의 후회는 시작 됬음. 그러나 연락해보니 이미 늦어도 너무 늦어버림. 결국 지금 여자친구는 다른 남자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고 난 여전히 이렇게 헤다판을 들락날락 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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