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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시어머니 말씀에 기분 안 좋은 제가 비정상인가요?

zz (판) 2018.01.12 21:26 조회29,681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어제가 남편 생일이었어요.

생일상 잘 차려먹어야 1년이 든든하다는 옛 어른들 말씀을

가급적 실천에 옮기려 노력하고 있어요.

 

없는 솜씨지만 새벽부터 일어나 부지런히 아침상을 차려서 즐겁게 아침을 먹었답니다.

 

상을 치울 때 즈음 시어머님이 전화를 하셨어요.

 

남편과 통화를 하시다가 저를 바꿔달라고 하셨나봐요.

 

니가 내 아들 생일 상을 잘 차려줬다며? 고맙다.

내 아들 생일상을 든든히 차려먹어야 너랑 니 아들(쓰니 아들이요. 어머님 손자)도 잘 되고 그러는거다~

 

제가 꼬인건가요? 되게 기분이 나빠졌는데. 도대체 이유가 뭔지를 모르겠네요.

저는 기분이 나쁘다 그러고. 남편은 그게 뭐가 틀린 소리냐고 그러고...

서로 약간의 언쟁을 벌이다가 제가 기분 나쁜게 정말 꼬이고 이상한건지 궁금해져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도대체 제 기분이 왜 이렇게 안 좋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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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녀시대] [톡입니다] [화나는일상]
2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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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2018.01.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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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 생일때는 친정아버지한테 남편한테 전화하라해요 너가 내 딸한테 잘해야 너랑 니 아들 잘되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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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남자 ㅇㅇ 2018.01.1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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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는 내아들의 노예이니 받들어 모시고 살아야한다 이소리를 돌려 말한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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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싸가지 2018.01.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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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 내 아들...이란 말자체가 이미 기분 나쁘다.. 내 아들...내 아들...참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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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2018.05.3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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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통화하고나면 기분이 뭣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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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ㄴㅇㄹ 2018.03.0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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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떡국 먹어야 한살 더먹는다는급의 개소리네 생일날 잘 차려먹어야 1년이 든든 조카 오그라드는데 진짜 이런말이 존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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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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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궁금한게 남편은 님 생일때 뭐해요? 저렇게 새벽부터 일어나 생일상 차리나요? 아니면 현금다발이라도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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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2018.01.1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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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일단 정상적인 시엄마는..며느리보고.. "니"라는 호칭안써요.. @@엄마야. 또는@@야. 또는 새아가 라고하죠... 난 니 라는 호칭쓰는순간.... 한소리하려고..두고봤더니..다행히 이름부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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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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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며느리한테 너너거리는거 하나만봐도 미친시엄니에요 무식하게 ㅉㅉ내아들 너 이런단어 보통 무식해서쓰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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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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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앞으로 시가가면 남편이 뭘 해줄때마다 혹 현관문만 열어줘도 말끝에 내남편 고마워~**아빠 이것 좀 도와줘~ 이런 식으로 아가랑 남편 쓰니가 가족임을 시모는 은근 가족테두리 밖임을 느끼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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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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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거참 아무리 옛날사람이라지만 가부장적 사고가 너무 심하시네.. 며느리 서러워서 살겠나. 남편도 그렇게 컷으니깐 요즘 시대랑 안맞는 걸 모르는 거임. 정이 뚝 떨어지겠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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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오름 2018.01.1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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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계속 끼고 살지,왜 결혼시켰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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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8.01.1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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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중에라도 시엄니 비슷한 말 하면 내 남편이라 생일상 차린거라고 분명히 얘기해요
시엄니 아들이 아니라 내 남편이고..애들 아빠임을 강조하는 말 자주 하세요
결혼하기 전이나 시엄니 아들이지 이제는 한 여자의 남편이고.. 애들 아빠가 우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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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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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남편 소유의 물건인 것처럼 표현하네요. 님과 아들은 인간1, 인간2가 아니라 님 남편에게 딸린 입1, 입2일 뿐이라는 말이예요. 한 마디로 인간 취급 안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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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1.13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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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시켰으면 이제부터는 남의 여자 것이다하고 놔주었어야 마땅할 것임에도,
아직도 원주인이 임자 노릇을 하고 있으니 현 임자인 쓰니가 당연히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다.
시어미 전화부터 스팸처리를 하고 앞으로 연락은 마마보이 애틋한 그아들놈에게 떠넘기세요.
종년취급을 하는 시어미 전화 받고 열받을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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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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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시어매가 한말그대로 딸만 넣어서 남편한테 말해줘봐요ㅋㅋㅋ아마지도 기분상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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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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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쓸데없는 잔소리.들으니 기분 나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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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2018.01.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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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장이 잘 먹고 건강해야 돈 잘 벌어 가족들을 잘 건사 한다는 말씀이신데...1. 부부는 동등한 존재...난 그리 가장에게 얹혀서 더부살이 하고픈 마음 없었는데 마치 가장의 경제력에 얹혀 사는 능력 없는 존재 인듯 후려치기 당한듯 해서 2. 시어머니 당신이 하던 역할인 내아들 챙기기를 남의 딸인 며느리 니가 잘 이어받아 하는 구나 내자식과 남의 자식인 너를 그리 구분하시는 어머니의 이분법 3. 어머니가 그리 말씀 하시던 아니던 그냥 남편 생일 잘 챙겨주며 부부간에 좋은 축하의 시간을 가지고 싶었는데 어머니의 전화 한통으로 마치 어머니의 분부대로 움직인듯 한 모양새가 되어 ...마치 내가 다 만들어논 케익에 시어머니가 액상 초코로 자기 이름 이니셜 새긴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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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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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가 내아들? 며느리한테 니가라고 하는사람이 아직도 있나? 내아들? 내아들 맞긴하지만 말끝마다 내아들 내아들ㅡㅡ 아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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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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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생일 챙겨주지 말아요. 저런놈이라면 어차피 님 생일도 제대로 챙겨주지 않을 듯. 그리고 님 생일에 아빠나 엄마한테 부탁해서 남편한테 저말 똑같이 들려주라고 부탁 하세요. 남편놈이 생일 안 챙겨주면 "너는 내 딸 생일상도 안 차려주니? 내 딸 생일 든든하게 챙겨줘야 너랑 니 아들도 잘 되고 그러는거다~" 이렇게 전해달라고 하세요. 어디 그때 가서 기분이 나쁘네 뭐네 하면 틀린말은 아니잖아? 해주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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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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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게 당연한줄 아니까 기분이 나쁜겁니다. 시어머니 속뜻은 니가 내년에도 후년에도~ 이렇게 매년 내아들 생일을 잘 챙겨야 되는것이니 계속 잘 챙겨라... 뭐 이런뜻이죠. 혹여 아들 생일 건너뛰고 넘어갔는데 조그마한 일이라도 터지면 생일상 제대로 안차려서 그렇다고 푸념하실걸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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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모바 2018.01.13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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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을 읽어도 꼬일 부분이 전혀 없는데 왜 꼬였는지 모르겠네요.

남편 생일상 잘 차리면 부인과 자식이 잘된다는 말이 기분 나쁜가요?

그럼 반대로 남편이 부인 생일에 좋은 선물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해주어서
친정어머니가 아들에게 전화해서
"자네가 마누라 생일 잘 챙겼다며, 그래 마누라 생일 잘 챙겨야 너와 너 아들이 잘 되는 거야." 라고 한 것과 똑같은 건데 어느 부분이 기분 나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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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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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래도 시엄니까지 초대해서 잔치하라는 말씀은 없으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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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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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뭐지...남편에게 앞으로ㅠ너도 내 생일 잘 챙겨줘라 새벽에 일어나 미역국에 7첩 반찬정도는 준비하라고...마누라 생일을 잘 챙겨야 너랑 아들이 행복한거라 라고 하면 되겠네요. 앞으로 남편 너도 제대로 안챙기면 나도 이젠 안한다고 하세요. 이런말까지 들었는데 나도 니가 해준 미역국 먹어야겠다고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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