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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시어머니가 돈을 좀 달라네요

ㅡㅡ (판) 2018.01.13 06:28 조회6,587
톡톡 결혼/시집/친정 채널보기
큰아들한테 몰빵한다고 남편한테 아무것도 해준거 없는 시어머니가 너네 잘 사니까 돈을 좀 달라네요.

남편네 집안이 2남 2녀인데 아들 딸 딸 아들 순서고 남편은 막내입니다. 시어머니는 큰아들한테만 몰빵하시고 나머지 자식들은 아무것도 안해주셨어요.
딸들이 공부를 제일 잘했지만 오빠 공부위해 실업계를 보내신 분이세요.

큰아들은 공부머리도 없는데 삼수까지 시켜서 겨우 지방대보내고 저희남편은 서울에 서성한라인까지 들어갔는데도 등록금한번을 안내준 모진분이세요.
남편은 시골에서 몸만올라와서 일하고 학교다니고 일하고 학교다니고 29살에 고생고생해서 겨우 졸업했구요. 그래도 다행히 성적관리 잘하고 취업준비 잘하고 해서 좋은회사 취업해서 지금은 남부럽지 않게 잘 살고 있어요.

남편 군대다녀오고 바로 연애시작했는데 진짜 새엄마가 아닐까 생각이 될 정도로 아무것도 안해주셔서 놀랐었고(김치나 반찬한번 올려주신적 없으시고 용돈한번 제대로 주신적도 없으세요) 저희 아빠가 남편을 좋게봐서 등록금 낼때되면 백만원씩 보태주시곤 하셨어요. 결혼할때도 다행히 저희집에 여유가 좀 있어서 집도 저희 아빠가 해주셨고요.

그 귀한 아들은 지방대나와서 그냥저냥 일하다가 자존심상해서 남밑에서 일못한다고 난리쳐서 시어머니가 사업하라고 시골에 땅까지 다 팔아서 지원해줬어요.
한 2년은 장사 잘하는것 같더니 망해서 접었고 그렇게 돈만 몇번 날리더니 이혼당하고 지금 택시기사 일하면서 혼자 살아요.

시어머니는 마흔넷밖에 안된 본인 귀한 아들 혼자사는걸 못보시겠나봐요. 베트남 필리핀 여성이라도 데려와서 알콩달콩 애기 낳고 잘 사는걸 보고싶으시다고.

형을 위해서 이천만원만 너희가 좀 내놔야겠다 이러세요. 물론 저도 일하고 있고 남편도 일하니까 이천만원 여유없는집은 아니에요. 하지만 정말이지 누군 자식이고 누군 그 자식위한 들러리인가요?
정작 필요할땐 나몰라라해놓고 이제와서 돈을달라니..
형이랑은 이야기 해봤는데 싫어하는 눈치는 아니어서 본인이 한번 진행해보겠대요.
아주버님도 어머니랑 비슷한사람이라 모자가 쿵짝이 맞아가지고 저희집에 손벌릴꺼 의논 다 했을꺼에요.
인간들이 어쩌면 저렇죠? 아주버님도 저희 결혼할때 축의금 10원도 안한 인간이에요. 어떤집안인지 대충 아시겠죠?
그러면서 자기들 필요할땐 우리 막둥이가 어디어디 대기업다녀. 서울에 집도 있고 어쩌고 하면서 얘기하고 다니고...

남편도 자기집이라고 하면 치떨려해서 웬만하면 거리두고 사는데 계속 돈필요하면 연락을 하네요.
남편은 그냥 무시하라고 웃고마는데 이번기회에 저 집안이랑 싹 정리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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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ㅈㅌ 2018.01.1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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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좀 심했다~~**몇일안된 베스트글을 재탕을처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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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1.1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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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2018.01.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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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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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며칠전에 봤던글이 이제 베톡으로 올라온줄 알았네..재탕이네?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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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1.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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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재탕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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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ㅌ 2018.01.1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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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건좀 심했다~~**몇일안된 베스트글을 재탕을처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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