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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를 모르는 사람

ㅇㅇ (판) 2018.01.13 07:46 조회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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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이 그렇잖아요, 원리원칙대로 빡빡하게 할 수만은 없지요.
사무실에서 일하는 게 원칙이지만,
일'만' 할 수는 없잖아요.
급할 땐 개인적인 업무도 볼 수 있죠.
그 허용 범위가 좀 애매하고 개개인마다 기준이 다르긴 하겠죠.
예를 들면 스마트뱅킹이나 인터넷 쇼핑이나 개인적인 일에 대한 프린트나 등등등 원칙적으로는 허용되지 않지만 어느 정도 포용하고 넘어가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그 적당히를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

직원들이랑 친분 쌓고 잡담할 수 있어요.
그런데 외부인이 있건 없건 옆사람이 업무 전화를 하건말건 데시벨도 엄청 높은데 끊임없이 잡담을 해요. 맞장구 처주는 사람이 없어도 혼잣말로라도 계속....

각자 책상에 조그만 화분 키울 수 있죠. 공기 정화도 되고 좋겠죠. 근데 그게 주업무인 듯 가장 공들이고 제일 신경쓰네요.

사무실로 개인택배 받을 수 있죠. 혼자 살고 택배 보관이 힘들 수도 있고.
그런데 거의 매일 심할 때는 하루에 두 세번이나 그 사람 택배가 사무실로 배송되고, 그 사람은 업무시간에
택배 정리하고 쓰레기 한가득 버리고 가고...

이어폰으로 음악 들을 수도 있겠죠. 근데 보통은 한쪽만 껴서 바로 다른 일에도 응대할 수 있도록 하지 않나요? 양쪽 이어폰 다 끼고 전화와도 바로바로 못 받고, 다들
집중해서 일하는데 갑자기 깔깔대며 방금 라디오 사연이 웃겼다며 대놓고 얘기하고...


개인적인 프린트 할 수 있죠. 사실 양심이 있다면 한 두 장은 그냥 하되 여러장이라면 양면출력하거나 이면지 사용하거나 한장에 2면 인쇄하게 하거나 등등하지 않나요?
출력할 거 있어서 프린트실 갔는데 뭐가 잔뜩 나오고 있어서 봤더니 개인적인 ppt출력.한 장에 한 면씩 수십장...


대놓고 지적 못하고 애둘러서 사무실 전체적으로 조심하자고 말을 해도 못알아들어요. 눈치가 없는 건지, 없는 척 하는 건지...
이런 직원은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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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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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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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회사에 일안하고 놀고 있는데 안짤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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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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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랫사람이면 따끔하게 한마디하세요 그런사람어딜가나있나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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