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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부탁]30살 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우울하네요

너무진지 (판) 2018.01.13 19:26 조회907
톡톡 30대 이야기 30대남녀

안녕하세요 30살이 된 여자 입니다.

처음으로 글을 써봐서.. 잘 못써도 이해해주세요

 

요즘 속이 좀 답답하고 그러네요

올래 이런건지 예민한건지..

 

 

몇일전 15년 가까이 키우던 강아지를 떠나보내고,

2년 만났던 남자친구랑도 헤어졌습니다.

 

강아지때문에 신경도 많이 못써주고 전보다 마음이 많이 뜬 느낌도 들어서

사소한 다툼으로 인해서 헤어지자하고 연락을 아예 다 차단했습니다.

 

헤어졌다 사겼다를 했다가 다시 잘해보기로 했는데

역시나 잘 안되더라구요..

 

일단 상황은 이런상태고, 제가 외로움을 많이 타는 타입이구요..

이젠 혼자 있을라는 습관을 들일라하는데

외로운건 어쩔수 없네요

 

새로운걸 많이 시도는하는데

밥도 혼자먹으러도가고 영화도 혼자보고 혼자 사우나도가고 ..

그럴수록 뭔가 더쓸쓸해 보이기도하네요..

 

이젠 30대라 연애나 결혼하기도 힘들것같구요..

소개자리도 없고 우울하고 답답하고 강아지도 보고싶은데 못보고 ..

후.. 너무 답답하네요

 

연애를 할 수 있을까요..? 이러다 결혼도 못하는건아닌지..

생각도 많아지고 두렵기도하고 그러네요

 

이답답한 마음을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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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우울해요,복잡,연애,결혼,댓글
1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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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2018.01.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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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가 결코 많은나이가 아니예요 그러니까 조급해하지마세요. 사람인연이라는건 언제 어떻게 어디서 만나게 될지 모르거든요. 그리고 강아지에대한 그리움, 남자친구의 빈자리 그런것들은 되도록 빨리 잊기위해서 친구를 만난다던가, 새로운 취미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교감을 한다던가, 운동을 한다던가 뭔가를 하셨으면해요. 생각만하면 더 그 고리에 깊게 빠지기 십상이거든요. 부디 우울해하지마시고 좋은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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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2018.01.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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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가 결코 많은나이가 아니예요 그러니까 조급해하지마세요. 사람인연이라는건 언제 어떻게 어디서 만나게 될지 모르거든요. 그리고 강아지에대한 그리움, 남자친구의 빈자리 그런것들은 되도록 빨리 잊기위해서 친구를 만난다던가, 새로운 취미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교감을 한다던가, 운동을 한다던가 뭔가를 하셨으면해요. 생각만하면 더 그 고리에 깊게 빠지기 십상이거든요. 부디 우울해하지마시고 좋은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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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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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오랜만에 로그인했네용 저도올해31구 친구들 동료들 다시집갔네요ㅜ 소개도많이받았었지만 이젠 각자살기바쁩니다..ㅎ 불안하고 의지할곳 없지만 혼자라도 잘보내야 될거같아서 영화도보고 커피숍가서 책도읽고 여러가지하지만 외롭긴해요ㅋㅋ그래도ㅜ즐겨야죠 담주에첨으로 버스타고여행도 가볼생각입니다.. 너무우울해하지말구 화이팅해용 우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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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2018.01.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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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서른이라고 우울할거 없습니다. 나중에 35살 돼도 그럴꺼에요. 뒤돌아보면 서른살때 내가 왜그리 우울해했나싶을거임ㅋㅋ 젊을 때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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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눈동자 2018.01.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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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생의 황금기라고 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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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눈동자 2018.01.1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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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완성의 시기니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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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8.01.14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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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인데 걍 졸라울고 하고싶은거 혼자해보고 멍 때려도보고
하다보면 조금 나질거같아여 근데 역시 힘들죠 시간이 약인거 같아여
저도 지금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어쩌겠어요 이 또한 지나가겠져
힘내세요 님이 힘들때 다른 친구들도 어디선가 줫빠지게 살고있다는거....
PS.저도 막 30이 되었는데 마음이 더 갑갑해 지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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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눈동자 2018.01.1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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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30대는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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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 2018.01.1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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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 우울하다 계속 말하면 끝이 없어요.
솔직히 힘내란 말 좋은 말인데 그거 잠시뿐이에요.
나도 내가 변해야 한다는거 아는데 그거 정말 힘들어요.

대화하고 싶은 상대가 필요한데 막상 대화 하려고 하면
상대방 얘기도 들어줘야 해서 귀찮고
나는 나만 얘기 하고 싶은데 그건 너무 이기적이고

세상사는거 힘들어요. 지치기도 하고
불평불만 가득해지고.

맘 맞는 친구 있음 그친구 한테 다 털어놓고 얘기 해봐요.
저는 가끔씩 그렇게 합니다. 저랑 비슷한 성격의 친한 친구가 있는데
전화해서 그친구 생활 들어보면서 같이 욕도 하고 힘들다고 투정도 부리고 합니다.

그리고 옜날 90년대 댄스곡 들으면서 같이 따라도 부르고 영상도 보면서
나름 신나고 재밌게 지내려고 합니다. ^^

이제 30이라고 하셨는데 너무 힘들다 힘드다 하지 말아요!!!
가장 이쁠 나이에 당당하게 즐겁게 지내세요.
이 정도 밖에 해드릴말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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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2018.01.1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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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연락하고 지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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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2018.01.1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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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랑같네요..혼자있으면 안된다고 친구들이 자꾸찾아오는데..그때잠깐 억지로 기분이풀렸다가도 한없이 슬퍼지네요..그쪽도 힘내요 같이 서로 연락하고 지내고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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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눈동자 2018.01.1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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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항상 당당하세요. 자신의 품위는 자신이 지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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