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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추가)19살많은 남자와의결혼,어때요?

여자 (판) 2018.01.13 22:58 조회50,029
톡톡 결혼/시집/친정 꼭조언부탁
추가) 역시나 다들 반대가 많으시네요..
우선 제가 답답한마음에 대충 써내려간글이라 설명이 안된부분이 많네요
우선 제일 걱정해주셨던 은퇴후 벌이는 사실 안정적이에요
자세히쓰면 누군가 알아볼까싶어 대략적으로 말씀드릴게요
회사도 작은회사는 아니구요.. 본인소유 건물도있고 집도 여러채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구요..
물론 경제적으로 여유로운모습, 제가여태껏 누릴수없던것들을 쉽게 누릴수있게해주는 모습에 마음이 움직인것도 사실이에요
하지만 지낼수록 마음따뜻하고 배려심깊은모습에 좋은분이고 함께살아가도 좋겠단 마음이 들었어요
제가 여기글을올린이유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고 모든면에서 부족할게없는데 나이가 19살차이인점이 모든걸 포기할만큼 큰 흠인지 궁금했습니다
의견써주신분들 다들 감사드려요..



엄마와 남동생 저 이렇게 세식구힘들게 컸어요
사고싶은거 못사고 먹고싶은거 못먹고 엄마가 힘드셨죠
지금은 동생이랑 저 둘다 일해서 예전보단 상황이 좋지만
지금도 여유로운 집은 아니에요
작년부터 만난 남자가 있는데 결혼하자고 해요
저희 회사 이사님인데 나이가 저보다 19살 많으세요
저는 20대 후반이고 이사님은 40대 후반입니다
유부남도아니고 돌싱도아닌 그냥 미혼남자입니다
주위에서 다들 결혼은 아니라고 말려요
근데 저는 하고싶어요
60평대 아파트 몸만 들어와 살라는데 정말 몸만 들어가서 편하게 살고싶어요
벌어다주는돈으로 살림하며 애키우며 살고싶어요
물론 사랑도 해요 믿음직스럽고 의지할수있어서요
근데다들 반대하네요 동생은 엄마한테 절대 말하지말라고 안된다고 난리네요
요즘시대에도 19살은 주위눈총받을만한가요?
외적으로는 절대 그나이처럼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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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건포도] [오ㅏ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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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1.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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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차이에 대한 인식적 거부감 말고 현실적인걸로 말해줌.. 1. 은퇴 빨리해서 금방 개털되면 집에서 빈둥거리는거 평생 수발해야됨 2. 늙은 꼰대기질로 가부장적 마인드가 탈착불가능이라 여자를 노예로 볼 확률 높음 3. 정자 기형 확률이 젊은놈보다 높음 4. 거시기 안설 확률이 젊은 사람보다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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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하지마세요 2018.01.1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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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다가 아니랍니다. 크고 좋은 회사도 아닐텐데, 오너도 아니고 이사면 별거 없어요. 10년 후면 60인데 60이면 할아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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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1.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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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근데 나이 많고 돈 많은 남자 만나서 잘 살 수 있을거란 생각은 버려. 우리나라는 반반결혼해도 시집갑질에 시집살이하는 나라임. 그런 나라에서 돈 한푼 없이 몸만 들어가서 하는 결혼? 널 노예로 볼거다. 살림하며 애 키우며 편히 살고 싶다고? 몸이야 편할 수 있어도 정신적으로는 과연 편할까? 그리고 그 결혼에 니 가족들은 들어가? 니네 어머니한테 용돈도 드리고 싶고 그래? 그렇다면 꿈깨. 처갓댁 제대로 챙기지도 않을거다. 그리고 19살 어린 여자한테 결혼하자고 들이대는 남자가 정상일거라고 생각하지마. 보통 평범한 남자들은 자기 딸뻘 여자한테 들이대지 않는다. 그 남자가 그 나이 먹고도 왜 결혼을 못했는지 생각을 해봐라. 니 생각은, 60평대 좋은 집에서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으로 일년에 해외여행도 두어번 가고, 명품백도 사고, 친구들 만나서 좋은 레스토랑에 가서 밥도 먹고, 마사지도 받고, 쇼핑도 하고, 명절때 어머니께 돈 몇백 드리고, 어머니 데리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이런 삶을 원하는것 같은데 드라마와 현실은 달라. 그 남자가 가성비 좋아하는 남자면 어쩌려고? 몸만 들어가서 편히 살고 싶다? 그게 과연 가능할지. 그 남자야 이혼을 해도 아쉬울것 없지만 넌 당할거 다 당하고 난 다음에 이혼하면 어떻게 될 것 같아? 더 좋은 남자 만나서 재혼 할 수 있을 것 같아? 꿈을 좀 크게 가져라. 적어도 돈만 보고 결혼할거면 니 명의로 집과 차를 해주고 월 천만원씩 용돈으로 주는 남자 만나. 그것도 아니면 그냥 니 나이 또래의 돈 좀 있고 내조 원하는 남자 만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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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3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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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나한테 쓰니같은 가족이 없어서 천만다행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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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3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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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 친구면 19살 남친 생긴 시점에서 절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식 안 쪽팔려? 뭣보다 부모님께 안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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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7.13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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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니 인생 니가 말아먹겠다는건데 글은 왜 올려서 보는 사람 비위상하게 할까?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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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2018.02.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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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우연히 페북에서 사연캡쳐된거보고 댓글쓰려고 대학교때 쓰던 네이트온 아이디비번 찾아서 로그인해요. 글쓴님이 제글을 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주절주절 적어봅니다. 글쓴님과 비슷한 상황의 29살 여자입니다. 중견기업에 다니고있는 일반 회사원이에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20살정도 연상이구요. 지금 만난지 1년 다되어가고 있어요. 처음 3개월 동안 여러번 나이때문에 헤어지려고 했지만 나이차이 말고는 흠잡을게 없었어요. 남동생이 있고 무책임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 무의식중에 '남자는 무시하고 보호해야되는 존재'라는 생각이 있었나봐요. 제 연애인생 10년동안 그런생각으로 남자들을 대했죠. 하지만 이사람은 제가 믿고 서로 의지하고 존경할수있는 사람이라고 느껴져요. 저도 경제적인 능력에 끌리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결혼하고서도 그사람 능력과 지위에 걸맞게 하려구요. 육아와 살림만할 생각은 전혀없어요. 사업하는 사람이라 와이프가 어느정도 서브해주기도 원하고 저도 그사람 원하는거 해주고싶고. 주위시선 완전히 무시하고 살순 없겠지만 오히려 더 잘사는모습 보여주고싶은 오기도 생기네요. 백종원 소유진부부 모습 좋아보여서 찾다보니 소유진씨 부모님 나이차이가 30살이라고 하더라구요. 힐링캠프에서 자라면서 부모님 다투는모습 한번도 본적없어서 너무 행복했데요. 부부끼리 물리적인 함께하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서로 아끼며 사랑하는 시간 행복한 시간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 행복한 5년과 그냥그런50년을 고르라면 행복한5년을 선택할꺼에요. 사람에따라 다양한 의견들이 많겠지만 저는 응원하는 한사람이 되고싶네요. 만나서 터놓고 이야기하고싶지만 이렇게 댓글로 대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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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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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본인 마음대로 해야지. 남이 대신 결혼해주는 것도 아니고 여기 사람들이야 본인 기준으로 이해못한다고 하지만 그거야 그 사람들 생각이고 본인이 결혼하는 거잖아요. 다만 앞으로 이런 시선 받을 각오는 해야하는 건 맞아요. 돈때문에 결혼했나, 어떻게 그렇게 나이 많은 남자가 남자로 느껴지냐 이런 말을 들을 거니까. 지금은 결혼 전이니까 더 걱정되어서 그렇게들 많이 말할 건데 결혼을 진짜 하면 뭐 솔직히 남일에 그렇게 간섭할 건 아니니까 본인이 당당하게 살 수 있나... 그리고 나이가 많아서 오는 여러 단점을 견딜 수 있나 잘 생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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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 2018.01.1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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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니맘대로 할꺼면서 왜물어봄? 몸파는 여자들 욕해도 지맘대로 살아 너도 너 맘대로 살아 우리한테인정받거나 설득하려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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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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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차피 생판 남인데 뭐 결혼하고 싶음 하세요. 근데 비위 진짜 좋은듯 19살이나 많은 남자랑 잠자리를 어찌 함....어휴 징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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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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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냥 결혼해서 몸뚱아리 편하게 살아 남편 힘없고 어디 골골대기시작하면 요양병원에 넣고 넌 인생 즐기면서 살면 돼 지금 그러고싶은거잖아? 여러사람들이 반대할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건데 네 행복의 기준이 그런거라면 결혼 해 참고로 난 40대중반인데 지금 내 남편이 환갑이 넘은 할배라고 생각하면 소름이 오도도 올라오긴 한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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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 2018.01.15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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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차피 말 안 들을거면 묻지를 말던가 들을거면 그냥 당장 닥치고 결혼 물러라 남들은 힘들지만 너네는 예외일 확률보다 로또 확률이 더 높다 돈 보고 가는거면 차라리 매주 로또나 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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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5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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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세상에 공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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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18.01.15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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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가씨, 그 남자가 아가씨가 말하는대로 진짜 그렇게 괜찮은 남자면 다른 여자가 진작에 데려갔음.살아보니 능력있고 괜찮은데 바빠서 사람 못만났다는 건 다 뻥임.특히나 괜찮은 남자는 주변에서 놔두질 않아 40대 후반까지 싱글일 확률 거의거의거의! 없음. 고생해가며 님 키운 엄마 인생까지 허무하게 만들지 말기를. 님 그렇게 팔려가라고 엄마가 고생해가며 키운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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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2018.01.1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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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가 원하는 대답 못 들어서 다들 반대한다고 뭐라 하는데 하고 싶으면 해라 지 팔자 지가 꼬는거지 뭘 나중에 땅 치면서 후회해도 세월은 이미 흘러가있을테니 쯧쯧 똥인지 된장인지 굳이 처먹어봐야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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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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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제 지인이였음 무릎꿇고빌테니까 제발 결혼하지말라고 했을것같네요 글자체 보니까 이미합리화하신것같은데 그래도 제발 다시한번생각해보셈 새로운 일에 시도해볼수도 있잖아요... 저도 겪어봐서 아는데 나이많은사람이랑 결혼안한게 살면서 제일 잘한일임. 그 50살에대해선 모르지만 19살이나 어린여자한테 접근하는것 자체가 사상마인드 쓰레기인거임. 제발인지했으면좋겟네요 정말가난하시더라도 본인인생 사시는게 백번천번만번 낫습니다. 정말엄청중요한고민이실텐데 생각을 바꾸시길 바랍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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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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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집은 심각하게 가난합니다..가난에서 절대 벗어날수 없을것같습니다... 진짜 이 지옥같은 가난에서 벗어나려 투잡까지 뛰어봤지만 소용없었습니다..저라면 결혼 할꺼같아요 세상사람 다욕해도 저는 하고싶습니다..벗어날 출구가 있다는게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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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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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언니들이 버린 남자임..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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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8.01.14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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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작지않은 회사의 이사에 건물있고 자기여자한테 잘해주는 남자가 50이되도록 결혼을 못한이유가 뭘까요? 님한테 결혼하자는거보니 칼같은 독신주의자도아닌데? 추가글보니 님이 그이유를 결혼해서 눈물쏙빠지게 알아갈듯ㅋㅋ결혼하세요ㅋㅋㅋ~~말려도안듣겠구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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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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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돈보고 갈꺼면 아싸리 살날 얼마 안남은 80 노인한테 가세요. 40후반이면 늙은이랑 40년은 식모이자 성노예로 같이 살아야 하는데 끔찍. 차라리 80노인 몇년 견뎌서 돈 상속받고 젊은 남자랑 재혼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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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댓글러 2018.01.1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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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나이 좀 먹었다 싶으면 남자는 할아버지 소리 곧 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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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1.1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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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는 이해 됨. 성격이 매력일 수 있고, 외모가 매력일 수 있는것 처럼 능력도 그렇지 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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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2018.01.1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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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분 글에 역력히 나와있는데 자기합리화와 자기최면 심하게 걸어놨네.마치 시작은 능력때문이지만 지금은 마음도 갔다고 스스로도 착각하고 있지만 여전히 돈때문임.본인도 그 속물근성을 외면하고 싶어서 나오는 일종의 심리적 발악임.그리고 나40대인데 스무살여자 만나본바 양심 고백해줄께.너의 이용가치는 젊음 딱 그거뿐임.사실 이정도 나이차이가 나는데 몸주고 마음주고하면 남자 입장에서도 널 제대로된 인격체로 절대 안본다.너의 결핍을 알고 이용하는거지.그 남자에게 너의 부에대한 결핍은 좋은 먹잇감이지.그리고 넌 이미 창녀마인드에 젖을대로 젖었어.어찌 정신차려서 저 할배 징리한다쳐도 너는 다른 할배에게 몸주고마음주게 되있다.걍 고민말고 결혼해.대신 너의 젊음을 판 혹독한 댓가와 후회도 온전히 니 몫이야.지금은 니 귀에 안들어올거다.인생이란거..살아보면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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