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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아기약 제조했는데 투약병 안줌

Pppp (판) 2018.02.08 01:15 조회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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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있었던일
급궁금해서 판을 찾아 글을 남김
거두절미하고 그냥 음슴체

나는 워킹맘임. 어린이집에서 전화옴
워킹맘이든 전업주부든 아이를 원에 보냈는데 원에서 전화오면 일단 쫄음. 우리아이한테 무슨일이 생겼나? 해서.

암튼 우리아이 18개월. 열이39도.
어머님~ 병원 가보셔야겠어요 ㅜㅠ 울먹이는 선생님
나도 울먹이며 부랴부랴 바로퇴근하고 아이데리고
거주하는 아파트 상가 병원에서 진료 받고 그 상가 1층에 있는
약국에서 해열제 + 항생제 + 가루약 처방약을 제조하고
집에 옴

오자마자 약을 먹일려고 보니 투약병이 없음.
아이가 약먹일때마다 투약병 입구를
질근질근 씹어서 제조약을
다 먹이면 약국에서 주는 투약병을 버림.
그러므로 집에도 투약병이 없음

참고로 우리집은 상가에서 제일 먼 안쪽에 위치한 동.
오늘 영하14도까지 내려감
아이데리고 다시 약국 갈생각하니 짜증이 확남

일단 가기전에 약국에 전화함

나 : 방금 아이약 제조해 간 사람인데요. 혹시 약국에 투약병이 없나요?
약사 : 아니요. 있는데 저희는 원래 안줘요.
나 : 원래 안주다니요?
약사 : 처방전에 투약병 주라는 말도 안써있고. 서비스 품목이라 안줘도 되는 거라 필요한 사람만 줍니다.
나 : 전 필요한대요? 시럽약이 두개나 있고 가루약도 있는데 .
하며 열받기시작!

결국은 다시 가지러 가는데. 내가 너무 열받는거임.

그럼 시럽병에 몇ml 먹이라는건 왜 써놓는건지
수저로 퍼먹이라는건지. 그럼 몇수저 이렇게 적어주던가
투약병 꽁짜로 주기싫으면 차라리 돈을받고 팔던가

처방전에 있는대로 약 제조하면서 약사로써 투약병 정도는 안내해줄수있는거 아닌가요.
아님 처방전에 투약병 지급 하라는 글 안쓴 의사를 탓해야하는 건가요..


그냥 아이가 다시 열 오를까 노심초사 아이곁을 지키며
약국에서 있었던일 어이가 없기도 하고
투약병을 안내하지않은 약사 잘못인지
처방전에 투약병 지급 이라는 글 안넣은 의사 잘못인지
궁금해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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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맘 2018.03.22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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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아이 둘 키우며 10년 동안 이 병원 저 병원에서 처방전 받아 약국에서 약을 조제 받았지만, 병원에서 투약병이 필요하다고 써준다거나 약국에서 필요하다고 하는 사람에게만 준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이네요. 그 약국은 주변에 소아과가 없어 모르시는건지....제가 다니던 곳들은 알아서 약과 함께 넣어줍니다. 그것도 용량 따져서 때로는 작은병 때로는 큰병을... 그 약국 투약병값 아껴서 부자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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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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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리고 맘충이라는 분들도 계셔서 말씀드리는데 어른처럼 한입에 털어먹을수없어요 ml씩 나눠서 줘야하는데 그 약통없이 주기힘들어요 그리고 어린이집 유치원 다니는아이들은 특히 더 필요한게 거기는 일일이 ml덜어서 주기힘듬 여러아이들 케어해야해서 약 먹는 아이경우 약통에 담아서 먹일수있도록 가져와달라고합니다 근데 저리주면 약은 어떻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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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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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 가는 약국은 통 주던데:; 근데 거기는 소아과가 크고 밑에 약국도 대부분 아이들이 많이오니 말안해도 주시던데 다른 약국은 말을 해야주는곳 있더라고요 기분 푸시고 말안하면 안주는곳있으니 약 받을때 달라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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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ㅋㅋ 2018.02.1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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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맘충이지 맘충... 지 애꺼 지가 알아서 확인하고 체크해야지 누굴 탓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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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2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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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애엄만데 안주는 약국있음. 다주는건 아니니까 화낼일은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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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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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소아과갔다가 처방전 들고 약국가서 투약병 안챙겨준 약국이 없는데 무슨 맘충이래 맘충이라고 쓴 사람들 애엄마 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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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ㅇㅇ 2018.02.0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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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 다음 맘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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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0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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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게왜 맘충소리들을일이죠? 다른약국 더군다나 소아과근처 약국들은 모두 아기약들 제조해서줄때 투약병 꼭 주는데요. 약을 먹이려면 꼭 투약병있어야하고 그약국이 안주는걸로 결정했으면 안내문 붙여놓던지 약받을때 말하던지해야 투약병을 사죠. 애기데리고 외출이 얼마나 힘겨운데 집까지왔는데 언제또가나요.. 병원가는 시간도 애들 먹는시간피하고 적당한때 맞춰서가는건데.. 저도 우리애기 어렸을때 약지어왔는데 없어서 전화했더니 투약병 깜박잊고 안넣었다고 그러더라고요. 짜증이 얼마나 나던지.. 집 다뒤져서 굴러다니는거 하나찾아서 다행이지 진짜. 그뒤로는 약받을때 있는지 꼭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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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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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좀 다르게 생각해요.저도 애키우는 엄마인데 돌치레도 하고 그래서 병원을 자주 들낙거리거든요 그리고 이사도 다니고 여러가지 사정때문에 병원도 여러군데에서 다녀보고 그랬는데 열몇곳의 병원과 약국을 다녀봤지만 투약병 안주는 약국 한군데도 없었어요. 이 글을 쓴 분도 아마 의심도 없이 챙겨줬을거라고 생각하셨을거에요. 그랬기때문에 확인을 안하셨을거고... 투약병을 안챙겨줘서, 공짜로 안준게 문제가 아니라 투약병을 따로 제공 안하는거면 돈을 더 얹어서 팔더라도 물어는 보는게 낫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요.쓴이분이 오바해서 화내는것도 있긴한데 이렇게 맘충소리 들을만한것도 아니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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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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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걸꼭여기다써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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