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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불러주는회사vs내가가고싶은회사

휴ㅠㅠ (판) 2018.02.08 21:29 조회235
톡톡 취업과 면접 채널보기
안녕하세요, 다니던 직장 퇴사한지 1년 다 되가는
20대 끝물 여자입니다. 고민이라 글을 쓰게 되었어요.
음슴체로 쓸게요. 글이 길면 아래쪽만 봐주세요!

(외적 조건)
나이 20대 후반. 여자. 4년제 대졸. 나쁘지않은 학교 네임밸류.
이전 중소기업 경력 2년. 회사 그만둔지 1년 거의 다 되감.
이전 직업군 자격증 2개 보유중이지만 크게 메리트있는건 아님.
토익 800점대. 학점이나 그 외 스펙 평균보다 조금 미달.
퇴사 후 대기업 2곳 1차면접까지 봤지만 탈락.
대기업 3곳 서류통과 인적성에서 불합격.
그 외 100건을 훨씬 넘게 서류탈락.
외모가 이쁜건 아니지만 비호감은 아님. 평범함.


(내적-성격 조건)
착하게 생기고 원래 기가 세지 못함. 싫은 소리 못하고 당하는 스타일. 물에물탄듯 회사때문이라면 내 성격이나 개성쯤이야 밟아버릴수 있음.
전회사에서 사수한테 너무 당해서 굳은살이 베겨 이제 웬만큼 갈궈도 다 견뎌낼수있음.
그래서 퇴사 후 이직하는 곳은 제발 남한테 피해 안주고 사람 좋은 곳으로 가고싶음.


최대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썼는데 고민이 생김.
1. 공백기가 길어져 알바중인데, 지금까지 안해본 전혀 상상하지 못한 일임. 근데 직원제의가 들어옴. 급여는 2번보다 많이 낮지만 사람들이 좋음. 대신 야근이나 휴무 개념이 정확해서 못쉰만큼 추가수당으로 더 나옴. 근데 여길 가려면 신입으로 다시 시작. 이쪽일 잘 모르고 비전도 모르겠고 적성이랑 맞는지도 모르겠음.


2. 지인이 이전 경력 조금이라도 어필할수 있는 취업자리를 추천해줌. 현재 서류전형 진행중이고, 면접 볼지안볼지도 모름. 되면 1번보다 급여는 높지만 사람들이 좋을지 모르겠음. 야근도 많을것같고, 따로 추가수당 받는건 없을듯. 내가 하던일쪽이랑은 좀 달라서 여기도 신입의 마음가짐으로 일을 배워나가야 함. 회사가 좀 많이 큼.


어짜피 이왕 늦은거 전 결혼하고 출산하고도
경력단절 안되는 직장으로 가고싶어요.
첨엔 무조건 제가 원하는 목표만 바라봤는데
공백기도 길어지니 빨리 자리잡고싶은 생각에 초조해지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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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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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분야 전망좋아요 화이팅입니다. 전 아이티윌부산에서 수업듣고 취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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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0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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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은데 당연히 돈많이 주는곳을 가야죠 일을 잘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완전 새로운 직무인데 당연히 돈 아님? 무슨 사람좋고 장난함? 빡세고 지랄같아도 돈 많이주면 그러려니 하고 다니세요. 돈은 확실하게 챙겨주는 회사가 좋음 솔직히 일 많지만 사람 좋고 돈 제대로 주면 다닐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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