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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하지말아야될것

028282728393o (판) 2018.02.09 00:39 조회2,188
톡톡 임신/출산/육아 개깊은빡침

안녕하세요. 전 올해 16살되는 여학생입니다.
저희집은 저위로 오빠랑 부모님이 계시는데 흔한 흙수저에요.
집은 20평도 못넘어가고 원룸에서 살다가 작은방하나 있는 곳에서 4식구 살고 월세 50도 걱정인 집안입니다.
근데 왜 애는 둘이나 낳아가지고 이러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 용돈도 안받고 사고싶은 것도 안삽니다. 돈도 진짜 안쓰고
돈 눈치보면서 살아요. 진짜 힘들어요.
부모님은 돈으로 맨날 싸우고 이게 뭐하는짓인지 참...
부모님이 태어나게 해주신걸 고마워 해야한다는데
전 차라리 낙태시키지 왜 낳아서 고생하고 나를 고생시키냐 하고싶어요. 돈이없으면 화목하기라도 해야죠.
엄마는 일갔다오면 힘드라고 찡찡거리시고 돈ㄱ때문에 싸우고
아빠도 욕하시고 이러면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 계획도 없이 덜컥 임신해서 어쩔 수 없이 태어난 아이라서
막말로 부모님 성욕채우다가 제가 생긴건데 감사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태어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보통수준 정도는 되는 집안 이야기 아닌가요? 저처럼 돈없고 화목한집안 아니면 태어난걸 원망하는게 오히려 나은것같아요..
저만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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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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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들 돈때문에 싸운단다 니네 부모문제만아니고 그리고 낙태시키지 왜 낳았냐는데 성욕때문에 널 낳았다는데 애 낳는게 쉬운줄아니 나이도 어리지도않는데 철 들어라 그게 싫음 열심히 공부해서 성인되면 독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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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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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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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그렇게 생각하진 마세요 부모님도 아등바등 열심히 사느라 그러시는 거니까
책임질 능력없다고 고아원에 버리는 부모들도 있는데 책임지고 같이 먹여살리고 있는 부모님을 너무 미워하진 마세요. 지금은 받아드리기 힘들겠지만..그래도 시간지나면 다 알게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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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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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나이대에서는 정말 큰 고민이고 스트레스죠. 저도 그렇기는 했습니다만 부모님도 많이 힘드실거에요. 자식들 낳아서 어떻게든 책임져보겠다고 열심히 살고 있으신거잖아요. 쓴이님이 부모님 힘드실때 피로도 풀어드릴려고 많이 노력해보세요 자식이 그러면 가정 화목해지는거 순식간이더라구요 진지하게 그부분에 대해 대화도 많이 해보시구요. 쓴이님도 고생 많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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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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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때 그 생각 정말 많이 헀어요.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내가 돈벌어 내 가정 이끌어가다 보면
부모님께 정말 감사함 많이 느끼게 될거에요..
태어난거야 어쩔 수 없다지만 책임지고 키워주시고 계시잖아요.
내가 돈벌고, 내 돈으로 내가 스스로 살아가야 할 때가 와야만 감사함을 알아요.
후회할 이야기는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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