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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들의 선택수업시간에 발표하다 울었는데 반애들이

글쓴 (판) 2018.02.09 00:44 조회86,949
톡톡 사는 얘기 드루와

+) 얘들아 나 정말 댓글 혼자 안썼어 .. ㅜㅜㅜㅠ 중학교 졸업하는 거고 맨날맨날 울진 않아 ㅜㅜㅜ 학기중 학년중 다 따져서 그날 두번째 울었어 .. ㅜㅜㅠㅠ 댓글달아준 쓴이들 다 고마워 .. !!

++) 헐 언제 이렇게 댓글이 많아졌지 .. 얘들아 충고 정말 고마워 !! 사실 예전에도 눈물참는법 게시물 올렸었어 .. ㅜㅜㅜ 댓글 내가 안썼다는 인증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 ㅜㅠㅠ 아는 판녀들 있으면 좀 알려주라.. !! 다들 고마워!

본문


그냥 이제 졸업이고 우리반 애들 다시 못만날것 같아서 글쓴당

수업중에 칠판에 나가서 설명해야하는 발표과제가 있었음.. 나 진짜 준비 열심히 하고 그림까지 자세히 그렸는데 그시간 선생님 그날따라 기분이 안좋았는지 (원래도 ㅈㄴ 기분파임) 갑자기 태클걸어서 당황해서 어버버 하는데 거기에 소리까지 빽 지르고 당황타서 울어버림 ..

나 원래 흥분하면 찔찔 짜는 개찐따성격이라 ㅈㄴ 맘에안드는데 또 그 내안의 찐따가 나와버린것임.. 흑흑..

근데 울어도 참으면서 꾹꾹 이어나갔음 ㄹㅇ;; 중간중간에 숨쉰다고 숨 계속 크게 쉬었는데 끝나고 짝 남자애가 너 숨쉬는게 너무 웃겼는데 웃을 분위기가 아니어서 못웃었다고 그러더라 ..

아무튼 이어나가는데 쌤이 도중에 끊음.. 너 발표준비한 노트 나한테 내고 들어가라고 함 그리고 쌤도 지가 미안한지 끝나고 너 꾹꾹 참으면서 한것 생각해서 점수 주겠다고 말함.

고개 끄덕 한두번 하고 개쪽팔려서 고개숙이고 있었는데 옆에서 친구가 박수침, 반애들 다 박수침, 거기서 다 그친 눈물 또 터져서 또 펑펑 울음..

쌤이 끝나고 얘 발표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하시니까 한명도 안빼고 다 손들음. 거기서 또 눈물 터짐 ㅜㅜㅠㅠ 별로 안친한 애들이고 뭐고 다 손들어주니까 너무 감동이었어 .. 우리반 포에버 ..♡


짤은 묻힘방지용 짱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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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8.02.0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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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선생새끼 왜저럼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중인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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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2.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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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 혼자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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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ㅇㅇ 2018.02.0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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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글쓴이보다 찌질하게 몰아가는 애들이 더 별로임ㅋㅋ 자기 앞가림이나 잘 하지 사회생활 운운하면서 은근 따돌리고 솔직히 극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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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대결 ㅇㅇ 2018.02.0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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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개 별로...진짜 찐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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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ㅇㅇ 2018.02.1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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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ㅅㅂ나도 저런쌤있었는데 존ㅡ트빡치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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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2018.02.1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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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쓰니야 댓글 신경쓰지마 나도 서른 코 앞에 둔 직장인인데 찌질하다느니 그렇게 생각 안 해. 아직 사회 나가려면 한참 멀었고 배우고 있는 학생한테 왜 들 그러는지 모르겠네. 울어서 발표를 멈춘 것도 아니고 끝까지 한 걸 칭찬해야지... 좋은 친구들이였네 쓰니한테 좋은 기억으로 남을 학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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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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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거 울고싶어서 우는게 아니라 속에 내재되어 있는 게 조그마한 자극에도 터져서 그럼....나도 그랬고...울지는 않는데 긴장되고 그럼 목소리가 울먹거리는 정도, 눈물이 조금 고이는 정도였음...학창시절에 학업압박, 친구관계 때문에 아마 고등학교 때까지 변하기는 힘들꺼인...난 대학 들어와서 2년째에 어느정도 울먹거리는 거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었음...그만큼 발표도 많이 한 것도 있지만 제일 큰 것은 타지에,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새로운 좋은 친구들을 사귀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무언가의 압박에서 벗어나서 그랬을꺼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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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세상 2018.02.11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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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필요한 아이들

먹고 살기도 버거운 부모들

무한 경쟁 속으로 밀어 넣고 있는 교육

비정규직 양산하고 증세는 없다면서

간접세로 서민 부담만 늘렸던 박근혜 정부

이것이 개인의 문제일까?

나는 국가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

http://pann.nate.com/talk/34070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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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1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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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쌤들 중간에 코멘트 ㅈㄴ많이 하는데....그리고 대부분 좋은말 안함 니성격 고칠필요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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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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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휴. 한번 운거 가지고 댓글들 예민보스네. 무서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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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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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ㅈㄴ찌질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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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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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댓글들아; 발표하는건 학생신분으로는 공식적인 자리임. 회사에서 발표하다 우는거랑 똑같다고;; 얘가 울어서 쌤이 객관적으로 평가하지도 못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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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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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결론: 선생이 게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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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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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나도 저번에 수학쌤이 나 앞으로 불러서 문제 푸는거 시키셨던 적 있었는데 애들이 뒤에서 지켜보고 있으니까 순간 갑자기 공식이 생각 안 나는거야ㅠㅠ 원래 주목받는거 진짜 싫어하는 타입이라... 그래서 쌤도 나 ㅈㄴ한심하다는 듯이 날카롭게 말하고 교실도 조용하니까 갑자기 서러워져가지고 움ㅋㅋㅋㅋㅋㅋㅅㅂ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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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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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장하다!! 아 ㄹㅇ 기분파 선생새끼들 ㄹㅇ 죽여버리고 싶음 지 기분 안좋은걸 만만한 학생들한테 푸는건 무슨 심보냐? 개색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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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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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애들이 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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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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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와 얘들 진짜 착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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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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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댓글들 진짜 모질다 사회생활도 아니고 배워가는 학생입장에서 울수도 있지 무서울정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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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0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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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쌤 ㅈㄴ왜저러냐 기분파들이 제일싫어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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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18.02.10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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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한심하다 에휴 나약한모습 그만보여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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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2018.02.10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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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네이트 댓글 사납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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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0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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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성격 이상하다보다 저거 선생이 왜 저래 이 생각이 기본 아닌가 배울려는 학생이 좀 어버버 했나본데 기다려주고 잘헤쳐나가게 그걸 못한다고 소리치는게 웃기네 저도 예전에 중학생때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 국어인데 앉아서 글읽는걸 시키는것도 정말 못해서 목소리가 덜덜 떨리고 그랬는데 선생이 그걸 가지고 웃음소재로 만들더라고요 수업 끝나고 자기도 미안했는지 마음에 담아두지마라 하던데 그때는 네 이러고 말았는데 지금 나이 먹고 그 상황이라면 읽는것도 잘할수 있지만 선생이 학생의 자존감을 헤치시냐고 한소리 했을텐데 그렇다구요 발표도 나이먹으면 조금은 나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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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0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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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플 좀 좋게 받아주면 안되냐 학교생활에서 저런일이 얼마나있다고 저런 선생이 잘못이지 나같아도 당황해서가아니라 빡쳐서라도 울었을듯 아직 중딩이면 맘도 어리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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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0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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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베플 실화냐 ㅡㅡ 인간들 진짜 ㅈㄴ 썩었다 ㅡㅡ 예나 지금이나 인간들 미래는 걍 멸종 뿐인듯ㅡㅡ 전부 독사ㅅㄲ들 뿐이네 ㅡㅡ 어이구 우리 사회가 참 밝아요 백세인생 좋아하네 곱게늙을 생각은 1도 없는 관종 인조인간들 판치는 세상 드러버서 오래 살기 싫다 ㅡㅡ 걍 빨리 죽어야지 ㅡㅡ 착한사람 멸종 시대 만만세다 ㅡㅡ 현실조언이라 쓰고 까보면 걍 더럽거나말거나 현실순응하면서 ㅈㄴ 이기적으로만 사는 인구1 정도의 수준도 가치도 없는 인간들이 잘난척만 오지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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