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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결혼이어갈수있을까요

힘들어 (판) 2018.02.09 01:29 조회2,089
톡톡 맞벌이 부부 이야기 댓글부탁
안녕하세요 작년 5월 결혼해서 신혼생활중인 27 여자입니다 남편과는 다섯살 차이고 3년 연애후 결혼했어요
연애 결혼이라 당연히 서로많이 좋아해서 한 결혼이고 크게 싸우거나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는데요
남편 퇴근시간 때문에 점점 너무 힘들어요
남편은 개인 사업으로 뭘 만드는 일을 하구요
그게 날짜가 어느정더 정해지기 때문에 제작일을 맞추려면 밤늦게까지 일을 해야해요 더더욱 사업 초반이라 밑에사람을 쓰지않고 하기때문에 일이 더 많아요
바쁜게 좋은거고 본인이 가장 힘들긴 하지만
저는 퇴근 후 항상 혼자 밥먹고 혼자 시간을 보내요
12시는 기본 늦으면 새벽 한두시 ..
대화할시간도 부족하고 아침에는 서로출근하기바쁘고
그나마 함께할수있는건 주말인데 하고싶은게 산더미지만 피곤할까봐 뭐 하자고 하기도 눈치보이고
밤늦게까지 혼자 있다보면 자꾸 울컥울컥하고 내가 원하던 결혼생활이랑은 거리가 너무멀고 이렇게 계속생활할수있을지 점점 자신이 없어요
너무 좋은데 그만큼 너무 힘들어요
친구를 만나고 취미를 갖고 안하는건 아니지만 남편과 함께 저녁먹고 티비보고 산책하고 이런 평범한 생활을 포기해야하는걸까요?
이혼에 대한 생각이 점점 많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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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e 2018.03.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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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상황인데 8년 연애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별 생각이 없네요. 심지어 임신중인 것...ㅋㅋ 오히려 종종 봐서 더 괜찮은 것 같아요.
어차피 남편 분이 같이 먹고 살고, 훗날 애기 키우자고 열일하시는 것이라 힘들더라도 견딜 시간이 아닌가 싶어요..ㅠ.ㅠ 그 정도로 이혼을 생각하기엔 넘 과한 것 같네요.
또 사업 초창기라 바쁘신 걸테니까 안정되면 얼굴 볼 시간 많으실거에요.
정 보고 싶으면 직접 찾아가셔서 저녁이라도 같이 드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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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2018.02.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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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초기니 좀 봐주셔야할 듯요. 정 힘드시면 남편 저녁정도는 도시락이나 회사 근처 가셔서 같이 식사하고 집에 오시는 것도 방법이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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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 2018.02.12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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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독박육아 중이에요 남편은 월화수목금토일 새벽 1시 이후에 들어와요 헛짓하는게 아니고 일하느라요 저도 힘내고 남편도 힘냅니다 힘내세요 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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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2018.02.09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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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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