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남자는 돈을 얼마나 벌어야 하나요?

다시다쑨 (판) 2018.02.12 04:30 조회19,143
톡톡 남편 vs 아내 꼭댓글부탁

안녕하세요 34살 서울사는 좀 잘생긴남자 입니다...

재수없겠지만 하도많이들어서...죄송합니닷ㅋㅋ

제 소개를 하자면 결혼...아니 재혼 해서 아들2명있구요

초혼엔 딸둘 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는 초혼이지만 미혼모로 지금 고2되는 딸을 둔

엄마구요

본론으로들어갈게요
제가 전엔 뭐 수입이 좋아서 남부럽지않게 살았어요
근데 그게 지속되지않아서 노가다 뛴다고 한달동안
평택에가서 일을했는데 전 처가 바람나서 ...ㅅㅂ...
이혼했습니다 ..딸들은 전 처가 데리고살구요

그리고 1년동안 미쳐서 살다가 지금 와이프를 만나서
결혼하고 아들둘을 낳았죠

근데 문제는 지금부터에요
직장이없이 일당을뛰던때에
배달일이란게 돈도 되고 그렇게 어렵지안아서 하게됬네요
어렸을때부터 오토바이를 타서 어렵진않았어요
사람이 천직을 찾아서 일을해야되는데 하다보니 척진이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투잡으로 밤 12시 부터 아침8시까지 롯데리아 알바로 주5일 8시간씩 일하면서 200만원 받구요
주 6일 밤6시부터 12시까지 배달대행업체일하면서 하루 평균 7만원정도 법니다
두개 합치면 못해도 세금떼고 350 .벌땐 400초중반 왔다갔다 합니다
근데 저보고 돈을 못번데요 ...

대판싸웠죠...너제정신아니라고 무슨 티비드라마에 미치더니 정신나갔냐고 지금 이렇게 발악을하면서 하루14시간 일하면서 낮밤바꿔가며4년째 일하고있는데... 낮엔잠도 안와요...사람이 밤에자는 이유랄까...그렇게 피곤해도 잠도않오고 잠을자도 4시간5시간자면 깨버립니다...밤낮은 적응이 안됩니다..

남들은 다 그렇게 번데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잘버시나요?
저는 이게 많은돈은 아니지만 적지않은 돈 이라고 생각하는데 기준이 없으니 뭐 미칠노릇입니다

카드한도 200만원 에서 쓸잘때기없는.. 진짜 사놓고 한번도 안쓰고버리는게 한달에 30만원쯤 되구요
얼마전엔 돈모은것도 없냐고 뭐라했더니 카드 현금서비스로30만원받아서 지통장에 넣었다네요...
아니 ..카드한도를 줄이고 저금하라고 했더니
이런 미친...하...그래놓고 카드다썼다고 돈 달라고...
참고로 매일 버는 대행돈으로 매달 대출금 50마넌씩 갚고 뭐 경조사비나 쉬는날 애들 사먹이고 합니다.,

저보고 밥을 먹지마래요 밥값을아끼래요,.롯데리아가면 밥으로 햄버거 셋트를 골라서먹을수가 있는데..햄버거먹으랍니다 4년째 햄버거만 드셔보시면 진짜 라면이 신의선물입니다...그리고 롯데리아는 진짜 맛이없어요...ㅜ

14시간을 일하는데 한끼 롯데리아가서 햄버거 먹으랍니다..
밥도 잘안먹어요 대행이란게 시간이돈이라 밥사먹으면 돈만원 우습게 날립니다...한달에 10번미만으로 기계우동집가서 3천원짜리 우동먹어요ㅜ대부분 컵라면으로 떼웁니다 주변에선 컵라면 되게 좋아하는줄 알정도로..

물론 애들키우는데 더 좋은거해주고 싶고 그러니 돈이많이들긴 합니다만 정도가 지나친것같아서 여러분들의 의견이 듣고싶네요...

회식한번을 못가게하고 애들 자는 지금 이시간에 친구랑 집밑에서 한잔하고 올라온다고 하는데도 자기는 고생하는데 니혼자 어딜나가냐고..ㅡㅡ이게 좀심각합니다 친구들 만나는거?언제인지도 기억안나요..진짜 상상이상으로 발광을합니다..어쩌다가 한번 진짜 1년에 두세번? 나가기라도하면 10분마다 영통옵니다 쪽팔려죽겠어요..

거짓말이아니고 진짜 십분에한번씩 카톡또는 영통...
카톡안보면 왜안보냐고 욕하고 말끝마다이혼하자는데...진짜 이러면 안되는데 또라이같네요...그것도 애들 자는시간에.
그래 영통도 좋다..이겁니다..근데 회식하고있는 장면을 찍어야됩니다ㅡㅡ...이해가시나요?
저 여자문제 한번도없었고 14시간일하는데 시간도없구..
의심병이 장난아니에요..

그리고 전처와 이혼했지만 제딸들 보고싶은맘 다아실거라믿어요
지금 초2초1입니다
근데 못만나게해요..지랄지랄이 보통이아닙니다..
더웃긴건 ..고2된 지딸은 집에데려와요
나중에 같이살아야된답니다..이게말인가..하..
제딸들 소원이 아빠랑 캠핑한번 가는게 소원이랍니다..
죽을만큼 미안하고 갑자기 눈물 나네요

지금 처의 고2딸은 보육시설에 있어요 어릴때 애엄마가 사고쳐서 키울능력이 없으니 맡겨놔서 ...근데 학교도 학원도 잘보내주고 있어서 지금도 보육원에서 지냅니다

지금 와이프는 매일 이혼하쟤요.
진짜 이혼하고싶은데. 지난 이혼의 아픔이.. 애들에대한 그리움이 너무커서 미친듯이 지낸1년이 무서워
지금 애들땜에 이혼은 못할거같고...
진짜 사람 미칠정도로 상식이 통하질않는 여자라
글로 쓰려면 한 2박3일은 써야될거같네요

이모든내용은 지금 처의 친구들이 술자리에서 처에게 잘못됬다고 얘기한적이 몇번있었는데 .그자리에서 진짜 소리지르고 욕하고 던지고...그래서 그냥 제가잘못한거로 마무리짓고...

두서없이 막 끄적인거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근데 이건빙산의 일각이란게 미칠노릇이네요
참는것도 진짜 극에달해서 더이상은 못참을것같습니다...
저 어쩌면 좋나요?






31
8
태그
36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유부남 2018.02.12 09:59
추천
32
반대
6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해야 합니다. 여자들의 거지근성 쉽게 안없어집니다. 이래서 좋은 여자를 만나야 합니다. 노예생활 그만하시고 혼자 편하게 사세요.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고냥인 2018.02.12 19:29
추천
2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뭔가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주작스럽긴 한데
한달 400 이라는 언급 하나만 본다면, 월 급여생활자로는 충분합니다.

와이프 언행을 보면 그닥 별로네요.
답글 0 답글쓰기
베플 딸이좋지 2018.02.12 18:00
추천
24
반대
7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말대로 이혼해주세요 전 신랑 기본급250벌어요 딸하나에 곧 하나 더 태어나지만 네식구 살림엔 빠듯하죠.. 그래도 그건 제가 살림하기 나름이지 절대 남편한테 적게번다고 안해요 전 일도 안할뿐더러 월급을 놀면서 버는것도아니고, 무슨일이든 힘들게버는건데 님의 아내분은.. 정말 이기적에다 님 등꼴만 휘게만들것같네요 그냥 이혼하시고.. 혼자지내시면서 저축도하시고 딸들에게 좋은아빠 해주시는게 더 좋을것같네요 힘내세요ㅠ!!
답글 2 답글쓰기
댓글 입력 영역
댓글쓰기
댓글운영정책

일반 댓글

369 2018.02.14 01:24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도 이혼하고픈데 애들이 걸려.....
답글 0 답글쓰기
ㅅㅅㄷ 2018.02.14 01:04
추천
2
반대
3
신고 (새창으로 이동)
우리나라 여성 67%가 200만원 이하래요 ㅋㅋㅋ 그러면 대부분 여성들이 남자한테 의존하고 산다는 소리인데 시댁욕하고 남편욕하고 ㅠㅠ 한남이라 그러고 ㅋㅋㅋ 참 아이러니 하죠잉?
답글 0 답글쓰기
박띠 2018.02.14 01:00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아니 뭔 만나는 여자들마다 그래요 ;;; 잘좀 고르시지..
답글 0 답글쓰기
ㅎㅎ 2018.02.14 00:46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어떻게 14시간 일하는 남편 햄버거 먹으라 소리를 할수가 있죠....? 제 남친 끼니 한끼 거르기만 해도 속상해 죽겠던데, 저건 인간이 아니에요. 월급의 문제가 아니라 인성이 그냥.... 어휴 무조건 이혼하시고 그 돈으로 맛난거 건강한거 사드세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2.13 23:55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인생 피곤해지고 망하기전에 그런 무개념여자는 빨리 버리세요 요즘에도 그런 거머리같은 여자들이 있나
답글 0 답글쓰기
hookup 2018.02.13 17:53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전 일용직 배관기술공인데 한달최하 못벌어도 500은벌고, 잘벌때는 700~900벌어요, 기술배우세요ㅎ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2.13 17:04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뭐 그런 여자가 다있나요.. 정말 힘들게 벌어오는거 옆에서 다 지켜볼텐데.. 진짜 못됐네요ㅡㅡ 아무래도 앞으로의 결혼생활에 대해 다시 잘 생각하셔야 겠네요..
답글 0 답글쓰기
2018.02.13 16:14
추천
5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님이 쓴 글을 보고 느낀게 뭐냐면요.너무 열심히만 살고여자 보는 눈 없고 그냥 열심히 본능대로 산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님 현재 와이프랑은 헤어지는게 맞는데요.님은 다시 재혼 할거 같고 또 다시 애를 낳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첫번째 부인이 바람펴서 이혼 한건 유감인데요.유책 배우자임에도 양육권을 왜 전부인에게 준건지 단지 일을 해야 하는데 애들 맡길곳이 없었대도 다른 방안을 간구해서 애들을 데려 왔다면 지금 부인같은 여자는 꼬일 확률이 적었구요.재혼도 아마 신중히 했을 겁니다.더군다나 다시 재혼 해서 애 둘을 또 낳은게 정말 노답이네요.전처 사이에 애도 이미 둘이나 되는데 또 둘을 낳다니 450으로 애 넷 양육이 가능 한가요?아님 전처 사이에 애들에겐 양육비 지원 안해 주고 앞으로도 경제적 지원 해 줄 생각이 없는 건가요?하루에 밤낮 바껴 가며 14시간 일하는데 정크푸드로 끼니 떼우고 햇빛 못 보는 생활이 지속 되면 아직 젊어서 모르겠지만 님 큰 병 생길 확률 높습니다.현 아내분과 일단 대화를 나눠 보고 돈은 님이 관리 하고 도시락 싸달라 하세요.개선의 여지가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시는게 님 건강에도 좋을거 같아요.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2.13 14:39
추천
5
반대
4
신고 (새창으로 이동)
시급으로따지면 못버는거 맞지
남들은 그나이에 사무직으로 앉아서 3~400버는데 뭘 많이번다고
진짜 판에 어린애들만 있어서 감이 안잡히는건지 아니면
200도 못버는놈들이 허다한건지
울 사무실 과장들만해도 350은 그냥 가져가는데
답글 1 답글쓰기
ㅅㅈㅇ 2018.02.13 14:30
추천
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400만원 버시는거 님을 위해 저축 하세요,...미친듯이 일하시고 나중을 생각하셔야죠....
나이 34살 아직은 나이 많은거 아닙니다. 화이팅 입니다!!
답글 0 답글쓰기
유지어터 2018.02.13 14:27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진짜 미친 여자네. 지가 나가서 한번 벌어보지
답글 0 답글쓰기
00 2018.02.13 14:14
추천
1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당신이 이 시대의 진정한 가장입니다.
돈을 얼마나 벌든 잠을 쪼개고, 먹는거 아끼고 노력하는 사람이 쉽지 않으니까요.
답글 0 답글쓰기
2018.02.13 13:59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혼하시면서 양육이나 그런거 잘 알아보세요. 이혼은 하시는 쪽으로 생각해보세요ㅜ
답글 0 답글쓰기
ㅎㄷㄷ 2018.02.13 13:44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와이프랑 님 자식도 아닌 것들 거둬먹이느라 몸 다 축나면서 그렇게 사는 거 미친짓임.
그 돈 벌면서 혼자 살면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 듯.
답글 0 답글쓰기
100만가지 2018.02.13 13:24
추천
4
반대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돈을 떠나서 정말 열심히 사시네요...

화이팅하세요...

전 결혼 9년차 이고 딸만 둘이구요

10년다닌회사 그만두고 1년전에 이직해서 월 500 이상은 갖다 받칩니다.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2.13 12:51
추천
0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아 그냥 혼자 사시지.. 제가 봤을 땐 한 번 결혼 실패 하시고 혼자 사시는 게 좋았을 것 같아요 수입 괜찮으신데 자식까지 있다 보니 더 보채시는 듯.. 제 개인적으론 그런 경우라면 애도 안 낳았을 것 같은데 늦은 결혼인 만큼 둘만 알콩 달콩 잘 살 것 같은데 게다가 남편이 바깥 일 하고 오는데 어떻게 밥도 먹지 말라고 해.. 남편이 무슨 매 끼마다 분에 넘치도록 과분한 레스토랑에서 떼우는 것도 아니고.... 어휴
답글 0 답글쓰기
00 2018.02.13 12:50
추천
4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절대 작게버는거 아닙니다. 저희신랑 대기업 다니는데 님 보다 약간 더 법니다.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데 여자분 너무하네요. 여자보는눈을 좀 키우세요....어쩜...저렇게.. 안타까울수가
답글 1 답글쓰기
523 2018.02.13 12:46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남일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이건 내 일이라도 이혼각!!
해도 해도 너무 했자나~ 14시간 일하는 남편한테...
자기는 10원도 못벌어오면서...정말 너무해..
집안일이 어렵다지만...ㅜㅜ 무시당하면서 어떻게 살아요?

같이 합의점을 찾던지... 아니면 답도 없음!!
답글 0 답글쓰기
2018.02.13 12:41
추천
1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여자들은 지들이야말로 능력도 없이 남자한테 빌붙어서 기생하면서 뭔 말이많아? 돈이 아쉬우면 니네도 나가서 맞벌이하던지
답글 0 답글쓰기
ㅇㅇ 2018.02.13 11:23
추천
2
반대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모바일로 남긴 댓글 딸이좋지 닉넴 남자네..300400도 모자란데 250번다고 부족하다 안하는것 주작아님 냄져 끄지라
답글 0 답글쓰기
1 2

책갈피 추가

이 게시글을 책갈피 합니다.
내가 쓴 글 보기에서 그룹관리가 가능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