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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편있나요?

혹시 (판) 2018.02.12 18:41 조회8,057
톡톡 남편 vs 아내 채널보기

해외여행, 명품백, 새아파트 정도는 할 수 있는 경제력에 맞벌이 원하지 않고

자상하고

시댁은 간섭하지 않고

처가댁에 전화 정기적으로 드리고

때론 아빠같고, 오빠같고, 친구같으면서

육아는 같이 신경써주고

생일이나 기념일에 마음에 드는 이벤트와 선물 잘 챙겨주고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는 남편...

 

실제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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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2018.02.16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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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있어요 우리남편이요 근데 전처의 바람으로 이혼하고 애가 둘있어요 다 좋을수는 없습니다 어느것하나는 포기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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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 2018.02.1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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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보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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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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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스타에보면 그런 사람들 많더라구요? 근데 그 사람들이 정말로 행복한지는 그들만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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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와 2018.02.14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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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님이 김태희 뺨 칠정도면 있을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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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 2018.02.14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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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돈보고 결혼해서 나중에 학대당할것같은데 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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ㅓㅎㄹ 2018.02.1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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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너같은 쓰레기 인성으로는 그런남자 절대못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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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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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맞벌이 안하고 해외여행 새아파트 명품백ㅋㅋㅋㅋ 너 거지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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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 2018.02.13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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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엄친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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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BA 2018.02.1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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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있어요 저기에 얼굴까지 잘생긴 남편과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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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2018.02.1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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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속에 사시는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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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2018.02.1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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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도 못본거 같은데... 드라마에선 쓰니님이 말씀하신 남편이 자상하고 어쩌구 하면 꼭 독한 시집살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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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였어 2018.02.1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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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댁이 부유하진 않지만(결혼할 때 양가에서 받은 거 전혀 없음) 남편이 경제력 있어요. 집은 남편 직장 때문에 대출 받아 쉽게 구입했고, 대출금 갚고도 저축도 꽤 하며 생활하는데 단 한 번도 부족하다 생각한 적 없습니다. 해외는 1년에 한 두번, 주말마다 근교로 놀러 나가는 편. 제가 일을 하든 말든 그 건 제 선택이라 생각해서 아무 말 안 하고요(결혼하면서 지역을 옮겨 쉬다가 임신하게 되어 전업주부). 시어머님 말하시는 스타일이 저랑 너무 안 맞아서 결혼 초 남편에게 말해 저는 시댁과 따로 연락 안 합니다(남편이 가족들에게 먼저 아내에겐 따로 연락하지 말고 자기한테만 하라고 이야기를 해놓음). 어머님이 아주 가끔 문자 하시는데 별 중요한 내용 아님 답을 안 하고 남편에게 패스. 명절, 생신 아예 챙기지 않고 시부모님은 아주 멀리 사셔서 1년에 한 번 얼굴 보기도 힘듭니다. 남편이 부모님과 알아서 연락을 하고 챙기니 굳이 며느리 찾지도 않고 저도 알아서 제 친정식구들 챙깁니다. 연애할 때부터 남편이 화내는 걸 전혀 본 적이 없고 그래서 싸운 적도 없습니다(제가 작은 일로 혼자 짜증나서 화를 내고 성질을 내는 편입니다. 남편은 늘 눈치를 보고 사과를 하고 제 맘을 풀어주려 노력하고요). 참을성이 많고 순한 성격에 재미도 있습니다. 침대에 일어나기 귀찮아서 "물" 소리치면 다른 일을 하다가도 달려가서 떠다주는 남자입니다. 평일엔 혼자 아침밥 차려 먹고 출근하고 주말엔 제 아침밥까지 차려줍니다. 제가 전업주부임에도 집안일은 같이 하는 것, 본인이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들(요리하는 걸 좋아해요)은 자기가 알아서 합니다. 잠자다 말고 수시로 일어나 제 이불 덮어주고 머리카락을 쓰다듬어주고 손을 잡더군요. 차 문은 항상 열어주고 매일 안아주고 가벼운 키스로 애정을 표현합니다. 참, 담배는 안 하고 술은 주말에만 집에서 맥주 2병 정도 마시고(저랑 마실 땐 더 마시는데 제가 지금 임신 중이라 자제하는 것 같습니다) 회식 자리는 가지 않고 간다해도 밥만 먹고 9시면 돌아옵니다. 앞으로 어떻게 변할 지는 모르겠지만 연애 1년, 결혼 2년 지켜본 결과 이 남자는 성격 상 계속 이렇게 살 것 같습니다. 전 정말 평범한 사람이고 내세울 것 하나 없는데 남편은 누가봐도 선한 훈남 스타일에 능력도 있습니다. 쓰고 보니 앞으로 남편한테 정말 잘 해야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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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8.02.1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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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여자를 위해서 모든 걸 준비하고 바치는 남자라.
뭐 없다곤 못 하겠지만, 외계인이 없다곤 못 하는 것과 같은 이치 정도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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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 2018.02.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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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속엔 있던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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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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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내남자가 그러는데 근데 저런 성격인 남자는 꼼꼼한 남자인데요 . 섬세한거잖아요 단점이 있자면 .. 너무 꼼꼼해서 신경 쓰는게 많아요 잠자리나 음식이나..환경적인것들요.. 섬세해서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있다는것!! 저는 좀 어리버리한 여자라서 잘 맞긴해요 행복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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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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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있죠. 확실히 재산엄청있는집이 와이프한테 그냥 내조하길바래요. 예전에 만났던 남자도 엄청 집안에 돈좀있는 집이었는데 일안하고 집에서 애랑 오손도손살자고 하더라구요. 저 이사갈때 아줌마까지 불러주시고 고생하지말라고 하셨는데. 며느리를 집에 들인다고 생각을 하는거 자체가 이해가안되서 깼어요. 대신 친정에도잘하고 자기네집에도 잘해야하죠. 재벌들 그러잖아요? 근데 일도못하게하고... 내가 본인아들보다 공부도 잘했는데 ㅋ 하튼 이래저래 안맞아서 말았는데 정말 인품은 좋으시고 남자도 좋은사람이었어요. 그런세계는 있더라구요. 주변에 그런집 시집간애있어요. 편하게살아요 좋은 시부모님과 그냥 오가면서 쇼핑다니고 아줌마쓰고 힘들다고하면 기사보내주고. 남편도 엄청 자상하고 그러고살아버릇해서 편하게살더라구요. 걘 연예인이에요 ㅋ 이쁘던 아님 같은 레벨이던 아님 본인의 재산이 그만큼되던 뭐하나는 되어야 편하게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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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18.02.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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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남자를 만나고 싶다면 본인이 먼저 그런 여자가 되면 됩니다.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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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2018.02.1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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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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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2018.02.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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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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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퍼짐 2018.02.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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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1년에 4번정도 가는듯
명품백 -> 시어머니가 해주신것들이 넘 비싼것들이라 나는 백은 못해줌
새아파트 ->시아버지가 해주심
맞벌이 -> 강요는 안하고 어차피 본인 번 건 본인 용돈으로 쓰고, 생활비 등은 내가 냄.
자상하고 -> 성격상 '자상'까지는 아님. 여태까지 밥은 내가 더 많이 해준듯 하고 설겆이등 집안일은 거의 반반. 청소는 도우미 아줌마.
시댁은 간섭은 안하고 -> 한두달에 한번은 보긴하는데 딱히 간섭은 없음. 와이프가 담아두는 성격이 아니라 뭔가 간섭이 들어오거나 기분나쁜 소리 들으면 나한테 꼭 얘기함.
처가댁에 정기적으로 전화 -> 정기적으로는 안함 그냥 가끔함. 변명하자면 밥먹는 횟수는 시댁식구 보다 처가댁 식구들이랑 두세배 더 자주 먹은듯.
아빠같고 오빠같고 친구같은 ->'오빠같은'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내 여동생한테는 별로 잘해주질 않아서 '오빠같은'게 좋은건지는 모르겠음. 암튼 내여동생한테 보다는 훨씬 잘해줌. 챙겨주고 푸념 들어주는건 어느정도 하지만 달래주는건 잘 못함.
육아 -> 애 없음
생일이나 기념일 -> 생일은 꼭 챙김. 이벤트까지는 못해주고 선물과 꽃 정도.

내주변에 보면 특수한경우(처가집의 전폭적 지원)를 제외하고는 나만큼 하는 남편 없다고 생각했는데 와이프는 첨엔 뭔가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칭얼댔음.
그러다 다른 집들은 어떻게 사는지 대략 파악했는지 요즘은 본인도 납득한듯.
그래도 더 잘해주면 안되냐고 가끔 칭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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