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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일년넘게 일하지 않는 남편...

(판) 2018.02.13 14:30 조회60,419
톡톡 남편 vs 아내 꼭조언부탁
결혼전엔 참 성실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 이런사람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하소연 할곳이 없어 여기에 글남겨요

돌 지난 어린아기 한명 키우고 있어요
남편이랑 함께 일을 하다가
망하기도 하고
아기낳는 시점에 아얘 그만두곤
여태 저러고 있네요(아기를 좀 힘들게 낳았거든요)
초반엔 본인도 정신없느라 그렇겠지 하면서 기다려 온게 1년입니다
그동안 계속 돈만 빌려서 생활하고
주구장창 사업 구상만 하네요
집에서 놀고 먹고 낮잠자고 아기봐달라 하면 핸드폰만 봅니다
본인은 뭔가 구상한다며 컴퓨터 앞에 쳐박혀 있지만 딴거하면서 밤새 노는게 더 많은거 같아요
나이도 젊고 아픈곳도 없는데
아무 일이나 해도 될것 같은데
왜저렇게 사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언제든지 일자리를 구할수 있지만
제가 지금 일을 구하면 저사람은
영원히 저렇게 살겟죠??

참고 기다려 주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천성이 게으른 사람인듯 ㅡㅡ

이혼은 이미 작년에 결심했어요
전 친정도 없어서 아기가 아프면 맡길데도 없고
당장 헤어지면 갈곳도 없고 수중에 돈한푼 없어요

지금 이런상황에서 이혼을 결심했다는건
넘. 심각한 상황이란 거죠.

일자리를 구하고 도장찍고 나오는게 현명한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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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개의 댓글

베스트 댓글

베플 ㅇㅇ 2018.02.1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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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대체 왜 결혼하냐? 이해가 안 가. 요즘 시대에 여자들이 돈 벌기 힘든 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 벌어서 혼자 편하게 쓰고 살면 얼마나 좋냐~ 남자처럼 성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음식도 잘 하고, 깔끔하게 정리도 잘 하고. 난 여자들이 결혼을 하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어. 결혼 안 하면 남편 아이 낳아줄 필요도 없지, 고로 출산의 고통도 위험도 없지. 잔소리하고 괴롭힐 시집이 있기를 해, 처가에 돈 보낸다고 잔소리할 남편도 없고, 독박육아에 시달릴 걱정도 없고. 임신할 필요가 없으니 몸매도 안 망가지고, 수유하느라 새벽에 깨기를 해, 워킹맘될 걱정도 없고. 귀찮고 피곤해 죽겠는데 하자고 징징대는 남자도 없고, 내가 번 돈으로 화장품이랑 옷 사겠다는데 잔소리할 사람도 없고. 애 좀 크면 학원보내느라 내 삶은 없고, 돈도 없고, 애들 공부 못하면 그것대로 스트레스 받고. 진짜 할 이유가 1도 없다. 내가 여자면 결혼 안 한다. 좋은 게 진짜 단 하나도 없어.
그런데 결혼하고 싶다는 여자들한테 그 이유를 물어보면,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나 힘든 일이 있을 때, 기대거나 그런 일들 처리해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
이게 말이 되냐? 그거 돈만 주면 다 해주는 거잖아. 상조업체 같은 곳에서 완전 원스톱으로 처리해주잖아. 그 이유로 결혼하는 건 진짜 말도 안 된다. 배보다 배꼽이 커도 너무 심하게 커. 이거 하나 때문에 위의 모든 것을 감수한다는 게 말이 되냐?
결혼 안 한 싱글 여자를 보면 화장 이쁘게 하고 머리도 이쁘게 하고 반짝반짝 빛이 나잖아. 그런데 결혼한 여자들 보면 후줄근한 옷 입고, 머리도 흐트러져 있고, 몸도 뚱뚱하고, 얼굴도 완전 보름달.... 그런 상태로 애들 키운다고 어린이집으로 뛰어가고, 그렇다고 남편 돈으로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것도 아냐. 진짜 같은 나이의 여자인데도 하늘과 땅 차이라니까? 대체 왜 결혼해? 반짝반짝 빛나. 빛나면서 살아. 왜 결혼해? 미친 거 아니냐? 테레사냐?
유수진이나 성선화 같은 여자들 봐. 얼마나 이쁘고 빛이 나냐? 그런 여자들이 되라고.

(이 글을 결혼 못한 노처녀가 적은 글이라고 오해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전 남성이고, 여성분들이 결혼에 얽매이지 않고, 경제적 주체가 되기를 희망하여 쓴 글입니다. 잠시 몸 편하자고 남편이 벌어오는 돈에 의탁하려다 하루가 다르게 도태되어 문득 그 사실을 깨달을 때 쯤 더 이상 사회 주체로서의 한 몫을 하지 못하는 잉여인간이 된 후 후회해도 늦다는 경각심을 주고자, 하지만 이미 도태된 여성들의 반발심과 자존감을 고려하여 그들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점들을 나열하는 형태로 작성한 것입니다. 한 남자의 별볼 일 없는 경제력에 종속되지말고 스스로 경제적 주체가 되어 만인의 연인으로 남아주시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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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휴속터져 2018.02.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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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자가 돈 안버는 경우에 전업주부 제대로 하는 경우를 본적이 없다 남자는 전업주부가 아니라 걍 백수가 되버림 여자가 돈벌고 가사육아 다 하게 되더라 그리고 사업병까지 걸림 약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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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 2018.03.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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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거 못 고침 ㅋㅋ님이 벌어서 먹여 살릴 자신 없으면 이혼이 답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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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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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사업하던 사람은 남밑에서 일하기 싫어함 주변에 큰소리떵떵치고 살다 남밑에서 일하니 어떻게해야 한지도모름 이혼을하시던가 계속 남편분과 살고 싶으시면 글쓴이님이 일하세요 그게답임 계속 그렇게 살순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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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꾼 2018.02.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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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밖에 나가 일하기도 싫다 그렇다고 집에서 살림하기도 싫다...응? 이거 완전 전형적인 '현대한국여성'아닌가요? 왜 이게 문제라고 생각하시는지? 남자는 여자처럼 살면 안되는 건가요? 그런 생각 자체가 성차별적인 생각이고 여성혐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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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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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배플 남자가 쓴 글이라서 경악했음. 남자들도 여자한텐 결혼이 불이익이라는 생각을 하는구나... 그와중에 베플쓴이 성별이 남자라고 확신이 든 부분이 “여자는 ㅅㅇ이 없다”는 부분인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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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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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을 잡던지 도망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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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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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살면서 남밑에서 1번도 일 안해봤나봐요 다큐3일 보면 사업하다가 망해서 차안에서 생활하는 가족이 나오는데요 남자나 여자나 모두 일할생각을 안합니다. 집도없고 그 지경까지 갔으면 서빙이라도 해야되는데 책임감이 제로입니다. 방송나올때까지 그 지랄하다가 제작진이 무보증 월세 단칸방 얻어주고 끝납니다. 님도 동행 프로에나올수도 있으니 님이라도 일을 하세요 애는 친정에 맡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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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44 2018.02.1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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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해가 안되는 게...
남성분께 가사를 맞기고, 님이 바깥일을 해서 생활하면 안되나요?
남자들은 몸을 다쳐가며, 혹은 목숨을 위협하는 현장에서 일하는 건 다반사입니다
남녀차별 운운하기에 앞서 이런 상황에 본인의 책임은 정말 하나도 없이
100%의 노력을 다 했는지, 안했다면 해보고도 안되면 어쩔 수 없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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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8.02.18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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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글쓴이님 생각하는게 어린애 같으시네요 물어볼 시간에 이혼하세요 시간 끌어봣자 좋을거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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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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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아빠가 있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네 평생 돈조금 벌다 말다 엄마가 벌어와서 겨우 입 풀칠하는 수준으로 4명이 20년정도살았네요. 엄마가 번다고 아빠가 집안일하나요? 저는 아빠가먹는걸 처먹는다고 표현합니다 정말 싫어요. 손하나 까딱수준이아니라 자기가먹고 치우는게 기본 수준도아니고 반찬뚜껑 냄비뚜껑 자기가 먹고 다열어논상태 그대로 다어질러져있어요. 자기만먹었음 장땡입니다 머리에 기본 개념자체가없어요. 본인이 요리한것도아니면서 자기만 먹고 거기안에 음식 아직 다 남았는데 나머지가족들이 다먹어야하는음식인데 집에와서 밥먹으려고 보면 그난리쳐저있는 부엌보면 욕이나옵니다. 몇시간채 그렇게 방치되있는 음식 처먹고싶겠네요 본인이나 처먹지 이나이에 전세도 아니고 월세삽니다. 보증금수준의 돈도없어서 월세도 엄청 높게 살았어요. 집주인이나가라고 난리치면 보증금 없다고 월세높게준다고 본인이 달래놨으면 본인이 그 월세를 책임져야지 나몰라라 배째라 엄마가 벌고 내가 벌고 동생이 알바하고 그거로 월세랑 생활비 다 하고살았어요. 그러면서 본인은 아무생각도없나봐요 내이름으로 대출알아봐서 월세조금이라도 줄이려고 대출알아봐서 겨우 이사했네요 . 또 월세 나몰라라 저러고 자빠져있네요. 급식비도 못내줘서 중고딩때 쪽팔림이 아직도 저주처럼남아있는데 저나이에 보험금 몇만원내달라고하면 진짜 피가 꺼꾸로 솟아요 엄마나아빠나 생활비달라 월세달라하면 아주 미쳐요. 나 나 내동생이나 저정도 집안환경에 안비뚤어지고 멀쩡하게 성인된것만으로 고마워해야지. 이혼하세요 님 자식 미래가될수도있어요. 저런남편 뭣하러먹입니까? 우리아빠 암것도안하면서 집에서 하루에 5끼먹습니다. 욕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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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8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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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난 글쓴이는 일하는데 남편은 백수인줄 알았는데 둘다 백수구만 ㅡㅡ;; 넌 왜 일을 안하고 남편한테만 의지하고 돈만 빌리고 있냐?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니가 남편 욕할 자격 없다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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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2018.02.18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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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 남편도 결혼하고 몇달후 회사망해서 백수됐었어요. 한 6개월 쉬면서 일자리찾고 일이년하고 또그만두고 또 일찾는다고 6개월쉬고 안정된 직장이 아니라 적금이나 2세등 어떤계획도 할수가 없었어요. 그나마 우린 아이가없고 저도 중간중간일해서 유지는 할수 잇었거든요. 10년이 지난 지금은 다행히 남편은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게되었어요. 첨엔 저도 많이 싸웠어요. 그런데 남자가 스스로 책임감을갖고 돈을벌어야겠다는 생각을해야지 옆에서 다그치고화내는건 소용이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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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바렛 2018.02.1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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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가난한 남여가 만나서 애를 낳으면 더 가난해져요. 가난해도 혼자벌어쓰면 살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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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꾼 2018.02.1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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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안녕하세요 저는 페미니스트입니다. Girls Can Do Anything! 이런 말도 모르시나요? 왜 꼭 남자만 나가서 돈벌어와야 되고 여자는 집에서 살림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여자는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여자도 밖에 나가서 돈 벌어 올 수 있습니다! 여자도 가장이 될 수 있습니다! 남자한테 의존하지 말고 주체적인 여성이 되세요! 여자 인생은 여자 자신의 것입니다 남편에게 의존하는 인생을 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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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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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결혼하는 이유는, 같이 힘들고 안 맞고 내가 왜 결혼했나 싶다가도 자는 모습 보면 짠하고 또 좋아서.. 결국 아침 되면 또 싸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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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ㅇㅇ 2018.02.1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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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나이들어 결혼 안하고 있으니 안정감이 없어서 외롭고 쓸쓸한데 이런 남자 만나느니 혼자 사는게 낫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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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018.02.1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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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남편이 사업병 걸려서 이혼 고민중입니다. 웃긴 건, 자기 식구들한테는 큰소리 뻥뻥 치면서 아쉬운 소리 못하고, 저희 친정(저 길러주신 이모)에서 곶감 빼먹듯이 30만원씩 간간이 가져가더군요. 겉으론 아주 멀쩡한데 허영심 가득하고 게으르고 무능하기 그지없어요, 팔자가 왜 이런지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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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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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런 뇌없는새끼는 죽은조상이 나타나고 인간안됩니다 애가 불쌍하다고 미루지마시고 이혼준비해서 혼자키우삼 동사무소가서 지원받을수있는지 물어보고 머리가 나쁘면 몸이라도 움직여 방법을 만들어라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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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18.02.1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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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남편이 뭘하고 싶으신건지 상의는 해보셨나요? 가까운 공원이라도 가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지 논의하세요. 님도 남편 그러고 있는동안 아무것도 안하신것 같은데,, 아이가 무슨 죈가요? 아직 젊으신데 뭐라도 각자 해볼생각없이 이혼만 하려고 하면 그게 해답인가요? 저희 신랑도 실직후 반년넘게 백수 였는데 아이도 있고 돈나갈때는 많고,,저는 그기간 자존심 버려가며 알바 했습니다. 잘될거라도 응원해줬고 내가 벌면된다고 위로도 해줬습니다. 그 기간을 기억하는 남편은 재취업후 안정된 지금 저에게 너무 고마웠다 말해줍니다. 계산말고 서로 돕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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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엄마 2018.02.1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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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희신랑도 일하기싫어하고 사업할생각만해요.ㅠ 지금 결혼5년차, 직장 5번 그만뒀네요. 그만두고 몇달씩 놀구요. 지금도 친정아빠카드로 생활하고있는데, 제가 사업반대하니 화내고 피씨방갔어요ㅠㅠ 집에있으면서, 5살아들 그동안 목욕한번, 기저귀한번 갈아본적없고 설거지한번을 안해주고요. 맘같아선 애데리고 나가고싶은데, 지금둘째임신 8개월이라 그러지도못하고있네요ㅠㅠ 신랑이 게으르니 아직 30대인데, 비만,당뇨,고혈압 온갖 성인병 다갖고있고 답이없어요 휴ㅠㅠ 참고살다보면 좋은날이 오긴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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