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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락이 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이뤄져라 (판) 2018.02.13 22:21 조회2,723
톡톡 헤어진 다음날 헤어진후에
차인지 이주정도 됐는데요
5년연애하면서 최선을 다했어요
그래서인지 후회도 없어요
헤어질당시엔 매일울었는데 그것도 며칠이었어요
다시만났으면 좋겠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했어요

근데 생각할수록 너무 화가 나면서
그사람의 단점만 떠올랐어요
예전엔 그사람 자체를 순수하게 사랑했었는데
이젠 단점만 생각하면서 우리가 만나면 안되는 이유를 생각했어요

그럴수록 저한테 너무 연락이 올것같았어요
전..정말 잘해줬거든요
나한테 돈 쓰는건 아깝고
그 사람한테 돈 쓰는건 하나도 아깝지 않았어요
늘 멋지다 존경한다 배울점이 많다 등등
칭찬만 해주며 5년을 지냈어요 ㅋㅋ내가 봐도 대단..
싸움도 없었고, 주변에서 보면 참 예쁜 커플이었죠

그래서 질려서 아무나 편하게 만나고 싶다며 저를 찼는데요
저처럼 앞뒤 재지 않고 순수하게 그 모든걸 사랑해줄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전 정말 아니라고 보거든요ㅋㅋ

저 또한 다시 그사람을 만나게 되어도
그렇게 못할것같아요 그래서 다시 못만날것같고.
아무튼 연락은 왔으면 좋겠어요
아직 마음이 허하고 허전하고 그런데,
연락이라도 온다면
좋았던 추억이라고 마무리 지을 수 있을것같아요
또 제가 힘들었던걸 보상받는 기분일것같고,
나만한 여자 없지? 훗 하는 기분일것같고...그렇네요ㅋㅋ

아직은 다 잊지 못했어요
하지만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으니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으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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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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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오고 안오고가 뭐가중요해... 이미끝난게임인데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오던가 말던가라는마인드로 잘사는게 제일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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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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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5년간 제 모든걸 아낌없이 쏟아부었는데 차임 취준생인 남친 입히고 먹이고 챙겨주고 ... 제가 더 좋아하는 연애 처음인만큼 다 퍼줬는데.. 결국 더 마음아프게 사랑이 변하거나 식은것도아니고 돈도없고 무능력한 본인곁에 잘만나주지도 못하는데 항상 기다리고있는 절보면 너무 힘들고 마음이아프다며 언제까지고 기다려달라고도 못하겠다며 그만하자고 떠났어요 물론 저도 취준생얼마나 간절한지알기에 잡지도못한채 보냈고.... 다시 만나고싶진않지만... 취직하면 연락한번 해주길 기다리고있어요 우리가 사귄게 그냥 아무것도 아닌게아니라 헤어지고 나도 너무 힘들고 괴로웠다고 보고싶다고 연락한번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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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2.1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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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랬는데요, 자기는 한번 끝이면 끝인거라고 입에달고 살던 사람이었는데 연락이 왓어요 후회한다 미안하고 고마웠다 잘지내라라는 내용이었는데 전 이것도 끝이 아닐거라고 봅니다.. 그사람이 안게될 후폭풍 이제 시작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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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ㅎ 2018.02.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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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내가 충분히 사랑했고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연락 오리라 생각합니다. 왜냐 나의 상대는 내가 제일 잘 아니깐 하지만 그때 내 마음이 멀어질까 우리의 타이밍이 안맞아 어긋날까 걱정이지 ㅎㅎ 서로 더 단단해질 수 있는 , 또는 다시 재회하지 못 하더라도 이별의 과정 중 성숙해지길 바라며 이겨냅니다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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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8.02.14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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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저도 그런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어요ㅎㅎㅎㅎ 확실히 어제보다 오늘이나아져요. 가끔씩 울컥해도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을거라 생각하고 잘 버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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