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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 나는 없어요.

0213 (판) 2018.02.13 23:48 조회685
톡톡 사랑과 이별 채널보기

헤어진 인연들로부터 연락이 와요.
마치 뭔가를 기대하는 것처럼요.
내가 예전처럼 특별한 대우를 해주길 바래요 그들은.
누군가를 좋아하면 그 사람이 내 세계였어요.
내가 줄 수 있는 전부를 주었죠.
하지만 그들은 그럴수록 나를 비참하게 만들었어요.
쉽게 쥐었다 놓았다 할 수 있는 존재로 여겼고
모든 걸 인내한 결과는 늘 쓰라렸어요.
이젠 그 때의 내가 아니고 아무런 감정도 없는데
여전히 그들은 힘들 때 나를 찾고
같은 곳에 서서 자신을 반겨줄 거라 생각해요.
이해하기 어렵네요 그 자신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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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ㅏ 2018.02.1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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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상대도 힘들고 고민하다 연락했을거에요 누군가가 날 못잊고 다시 찾아와준다는거는 고마운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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