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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게하 살인사건 / 게하 믿고 거르는법 (개인주의주의)

yumin (판) 2018.02.14 01:50 조회3,261
톡톡 사는 얘기 댓글부탁해
일년에 제주도를 5,6번 갈정도로 제주도를 많이 간 사람입니다 20대 중반의 여자, 20살때 부터 시작해서 제주도에 빠져서 일년에 적게는 2,3번많게는 5,6번 작년에도 5번정도, 올 1월에도 두번이나 다녀왔습니다.  

숙박은 리조트 / 호텔 / 게하 많이 다녀봤지만혼여를 많이 하는 편이라 게하를 많이 다녀봤습니다. 이번에 희생자가 제 또래라서 더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요분명히 직장인이라면 휴가를 내서 짬짬이 돈을 모아서 갔을텐데꿈을 안고 간 여행에서 그런 일을 당할 줄 누가 알았겠나요? 

제주도에는 지금 현재 게스트 하우스가 1000개가 넘는다고하죠?게하 사장들이 우스갯소리로 2년을 매일매일 게스트하우스에서 자도 제주도게하를 다 못 돌아다닌다고 합니다. 그만큼 제주도에 게하가 많고 문제가 많고, 좋은곳도 많다고봐요.  

일단 제 경험담을 비춰서 피해야 될 게스트하우스 유형을 알려드립니다 
게하서 만난 진상 사장 & 손님 유형 

1. 진상손님- 너무나뻔한 술먹으면 개되는 남과 여.. 그거는 남자고 여자고 술만마시면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고 분위기 망치고 자기들끼리 없어졌다 들어오고 뻔함... 사실 주변에서 눈치 못챌거라고 생각하는데 다 암. 술마시면 욕하고 허세부리고 인당 정해진 주류반입이있는데 어기고게하 소등시간 외에 담타고, 창문꺠고 술사러가고 장난없음 

2. 애인만들기에 혈안이 되서 술게임하면서 스킨십하고, 만지고 술취한 척 실수인척 만지고, 말실수하고 따로 산책가자고 하고 혼자 여행온 사람한테찍접 거리는 사람은 진짜 많음 


3. 게하사장- 게스트 하우스 사장중에 자기네 게스트하우스에 입실한 여자손님 조금 예쁘다 싶으면바로 그날밤부터 작업들어감.... 따로 카톡하고 불러내고 장난 아님 하룻밤 본 사이에 뭐죠?ㅋㅋ저도 사장님들한테 대쉬 많이 받아봤어요 ^_^;;;;; 자랑하고싶지않은 자랑제가 혼자오고 여자라서 만만하게 보여서였겠죠?딱 입실했을때 얼굴 좀 예쁘다 싶으면 카톡친추, 카톡친추에 게하사장님 뜨면 이건 뭐^^;(왜냐면 게스트하우스는 대부분 문자나, 전화로 예약함)  

4. 파티 참가 유도 파티비 만원~삼만원까지 현금장사죠? 세금신고 안하죠? 백퍼 남는 장사임말로는 우리 게하는 절대 안남기고 한다지만 그건 장사꾼들의 거짓말. 파티음식 좋은데도 정말많고 쓰레기인데도 정말 많음싫다는데 파티 계속 유도하는 사장님도 믿고 거름 


이제 피해야할 게하 유형...게스트 하우스는 외진곳에 있어서, 규모가커서, 규모가 작아서, 사장이 남자라서사고가 나는 곳이 아닌 것 같아요. 게스트하우스는 말그대로 게.스.트 하우스하루에도 전국의 수십명의 사람들이 왔다갔다합니다 아무리 좋은 게하라도 어떤 사람이 그날 입실하냐에 따라 다른거죠. 실제로 파티게하는 파티 중에 손님들끼리 싸움, 성폭행, 성추행 연루로 인해서경찰을 부르는 경우가 다반사에요.  

파티를 하는 게하를 정말 가고 싶다면소규모 게하로 가세요. 사람이 많은 곳은 그 만큼 사고 위험이 비례합니다. 소등없는 게하 가지마세요 술을 죽어라 퍼마시는데 이성의 끈을 언제 놓을지 누가 어떻게 아나요?사장이 경찰인가요? 사장이 지켜주지 않아요. 스탭들도 똑같은 그냥 사람임 사고나면 자기 보호하기 바쁨  


술 무제한으로 주는데 가지마세요. 이게 제일 문제가 있다고봅니다술이라는게 먹으면 먹을 수록 정신력과 판단력을 흐려놓게 만드는데 술을 무제한으로 준다는건사장이 자기 게스트하우스에서의 사고위험성을 더 크게 만든다는거죠. 사장과 스탭은 경찰도, 경호원도 아니에요. 심지어 사장이 이성의 끈을 놓는 곳도 많이있음이번 사태만 봐도 알 수 있음ㅡㅡ  심지어 우리나라는 술 마시면 심신미약, 우발범죄, 술을 마셔서 제정신이 아닌것을감안해서 형량도 낮게 때리잖아요?^^

^ 여자스탭만 뽑는 게하. 왜 여자만 뽑을까요? 아닌곳도 많지만 남녀 성비 맞추려고 여자스탭 많이 뽑는 곳도 많아요(이유 생략) 위의 세개의 유형은 게하 인스타그램, 블로그 보면 알 수 있음 분위기 #게하이름해시태그 #파티게하 등등 검색해보고 가세요술병 많다고 자랑하는 게하 걸러주세요 제발  

도어락없는 게하그냥 방문처럼 아예 잠금장치가 없는 곳도 있어요짐보관은 잠금되면서 방문은 왜 안잠김..? 정작 지켜야할건 짐이 아닌데요  

이번에 사고 당한분도 똑같았을 겁니다. 일년에 수십번, 수백번 나는 사고 뉴스를 보면서 우리 처럼 안타깝다도 생각하는 사람이었지자기가 희생자가 될줄 누가 알았겠나요?나는 아니겠지, 나는 아닐 거야 이런건 없어요...

우리는 누구나 사고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에 처해있어요  혼자 여행와서 동행을 구하고 싶어서 파티게하를 찾는 분도 계시는데요

저 역시도 파티게하를 몇번 다녀봤지만 파티하지 않아도 친해질 사람은 친해지고 어울릴 사람은 어울릴 수 있어요오히려 술을 먹지 않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차 한잔 마시면서 얘기한 언니,오빠,동생들이지금은 더 오래 연락하고 잘지냅니다(케바케) 솔직히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한테 자신의 인성을 어디까지 드러낼 수 잇을까요?그건 저역시도 마찬가지에요. 친구들 대할떄보다 착하게, 말도 상냥하게요그런 분위기에 휩싸이고 술이 무한대로 들어가는 순간 위험도는 더 높아지지요 


 너무 안 좋은 얘기만 했지만제주도에는 좋은 게스트하우스도 정말 많아요 여성전용 게하도있어요. 그렇지만 친구 두명이상 간다면 제주도는 게스트하우스 2인실보다 저렴하고시설 좋은 호텔도 많으니 불안하시면 호텔 추천해드려요  제가 갔던 진상게하 초성 다 뿌리고 싶지만 참아봐요 :-)사장님들 이거 보시고 반성, 착한사장님들 이거 보시고 더 발전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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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게하,제주도게스트하우스,제주게스트하우스,게스트하우스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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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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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다좋은데 자기 얼굴 좀 예쁘다고 결론내리는게 웃김. 걍 만만하니까 그런거에요. 사장대쉬 많이 받아봤다고 되게 뿌듯해하는것같음. 자랑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굳이 쓰는걸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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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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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이번 사건 너무 안타깝고 충격적이에요.. 제주도는 안 기봤지만 혼자 여행 많이 다니는데 이젠 모텔도 무섭네요 ㅠㅠ 매일 큰 호텔에서만 잘 수도 없는 노릇이고.. 자세히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글 톡선 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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